한결 같이
제 밥그릇만 챙기는 사람들이제 멈춰야 한다.
35년오랜 머슴살이를 그만 두려고 한다.지금은 머슴살이의 종언을 고할때다.무책임한 책임의 중단이다.
위에서나내려가서나
나 먼저떠나려한다.해방의 날개 위에몸을 싣고 무작정 떠나려 한다.사람이 없는 곳바로 그곳에서 무한을 향하여 날아 가리라.
첫댓글 제가 교회 개척부터 30년을 섬겼던 교회를 떠날 때 리더쉽 교체기 였는데 세습과 싸우다 공동체가 갈라지고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세습보다 교회가 부서지는 것이 견디기 힘들고 덕이 안되는 것이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네요. 이제 막 큰머슴의 소명을 받았는데요. 주안에서 상처와 트라우마가 치유되길 바랍니다.
첫댓글 제가 교회 개척부터 30년을 섬겼던 교회를 떠날 때 리더쉽 교체기 였는데 세습과 싸우다 공동체가 갈라지고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세습보다 교회가 부서지는 것이 견디기 힘들고 덕이 안되는 것이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네요. 이제 막 큰머슴의 소명을 받았는데요. 주안에서 상처와 트라우마가 치유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