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판매 부진, 무역협상에서 일부 사안에 대해 타결이 쉽지 않다는 보도등에 혼조세 마감.
12월 소매판매가 부진하게 나옴. 예상치는 전월 대비 +0.1%였으나 -1.2%로 9년만에 최대 감소로 마감. 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 소비 비용 감소가 원인중 하나로 추정.
12월 쇼핑 시즌에 소비 지표가 부진하게 나왔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인식
또 무역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중국의 경제 시스템에 대한 협상이 어렵다는 보도. 중국 개혁 관련 이슈라 중국측의 반발도 적지 않은 부분.
다만 무역협상 자체의 판을 깨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에 하락 영향은 제한적.
한편 이 날 협상 기한이 60일 가령 연장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래리 커들로는 결정된바 없다고 언급
다우지수는 코카콜라가 실적 부진 여파로 급락하면서 하락 마감
나스닥은 넷플릭스, 시스코등 일부 종목의 상승과 게임주, 반도체주의 상승으로 하락은 방어
그 외 셧다운 관련 새로운 내용도.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의 예산안을 승인하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 원래 활용하려고 했던 비용 만큼 쓸 것이라는 보도.
이 경우 법률에 대한 적법성 논란등 혼란이 초래될수 있다는 보도도 나옴
전체적으로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소비 감소 우려가 충돌하며 혼조세로 마감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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