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東吉의 Freedom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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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의 칼을 들고 (592)
金大中ㆍ盧武鉉 두 정권을 거치면서 나라가 너무나 잘못된 길을 갔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에서 거리가 먼 곳에서 이 나라 정치가 얼렁뚱땅 이루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노골적으로 표현한다면, 없는 편이 나은, 없어야 마땅한 그런 나라로 여기면서, 뻔뻔스럽게 대한민국 땅에서 밥 먹고 편하게 살고 있는 자들이 부지기수인 한심한 나라로 전락한 것이었습니다. 언론계를 비롯하여 각계각층에, 미국과는 관계를 끊고 金正日의 인민공화국과 손잡고 하나가 돼야 한다며, 은밀하게, 때로는 노골적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짓밟으려는 자들이 눈에 뜨이게 많아졌던 사실을 누가 부인하겠습니까...
★ 학생이 교수를 평가한다? (590)
세상이 많이 잘못된 것은 확실합니다. "삼강ㆍ오륜"은 산업사회의 윤리ㆍ도덕으로서는 적절치 못하다는 비판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지 오랩니다. 마땅히 있어야 할 비판입니다. 농경사회의 생활규범을 사업사회에 그대로 적용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삼강과 오륜이 가치의 기준이 될 수도 없고 돼서도 안 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철학자 칸트를 감동시킨 "가슴 속의 도덕률"은 세월과 시대를 초월하는 것이므로 언제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거짓말은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도 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이웃을 잔인하게 대하는 것은 언제나 어디서나 용납될 수 없는 죄악입니다. 아무리 자유민주주의가 완벽한 나라라고 해도 아버지와 아들ㆍ딸의 관계가 대등...
★ 황당한 꿈일까요 (591)
★ 상식이 우선이죠 (983) |
南信祐의 nk-proje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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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에서 일어난 일
어제 사무실 근처에 있는 부페식 중국식당에서 사무실 동료와 점심을 하다가, 하나 건너 테이블에서 혼자 점심을 먹고있는 젊은 군인 한 사람을 보았다. 육군 중사 계급장을 달았는데, 현역인지, 예비군인지 복장을 보아서는 구분이 안 갔다. 우리들 식사가 먼저 끝났길래, 그 군인에게 닥아가서 물어 보았다. "현역 복무입니까, 아니면 예비군입니까?" 그 군인은, 왜 묻느냔 질문도 없이 금방 대답했다: "州 방위군(New Jersey National Guard)인데, 곧 쿠웨이트로 떠납니다. 그 곳에 먼저 갔다가 아마 아프가니스탄으로 갈 것 같습니다." 미국식으로 간단히, "Good Luck! 武運을 빕니다!"라고 인사하고 걸어 나오는데, 갑자기 얼마 전에 읽고 번역했던, "비행기 안에서 일어난 일"... |
趙甲濟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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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으면서 죽이자! (趙甲濟)
총 한 방 안 쏘고 북한노동당政權을 해체시킬 방법이 있고 수단도 있다 : 우리는 이렇게 살 순 없다. 경제력에서 북한보다 200배나 되는 한국이 金正日에게 끌려다니고, 金正日은 핵무기를 손에 넣었는데 우리는 韓美동맹의 집행기구인 연합사를 해체하려 한다. 從北세력은 북한정권과 보조를 같이하면서 대한민국을 깎아내리고 괴롭히는 일로 먹고 산다. 국민들은 웰빙 체질이 되어 북한동포의 고통에 무감각하고, 국군 지휘부는 모처럼 재발견한 尙武정신을 망치고 있다. 애국심, 국가기강, 국민교양이 무너져내리고 있다. 경제가 발전하는 만큼 국민정신이 망가진다. 政治가 法治를 해친다. 이 모든 부조리의 원인은 북한노동당 정권의 健在이고 金日成-金正...
★ 靑年지식인에 대한 절망과 靑年에 대한 희망 (金成昱)
좌경화돼 있거나 개인주의자, 웰빙주의자들이다 : 대한민국의 위기는 靑年의 위기, 좀 더 정확히 말해 「靑年知識人」의 위기이다. 북한정권과 함께 대한민국 허물기로 먹고 사는 친북좌파보다, 이들의 깽판을 넋 놓고 방관하는 한나라당보다 심각한 것이 바로 청년지식인들이다. 기자가 지금껏 만나 본 20~40대 소위 엘리트들은 대부분 극단적인 개인주의자, 웰빙(well-being)주의자들이었다. 많이 배우고, 많이 누리고, 많이 가질수록 심했다. 그들은 安保-法治-統一과 같은 개념이 결핍돼 있었다. 친북좌파를 경멸하면서도, 어떤 경우에도 이들과의「더러운 싸움」은 피하려든다. 自由統一을 주장하면, 그 같은 고비용-저효율 선택을 왜 하느냐고 되묻는다. 북한동포의 고통...
★ 대통령의 不治病은 정상회담病 (趙甲濟) |
池萬元의 System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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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明淑 1944 평양生 |
★ 대한민국 부정하는 한명숙
한명숙이 대한통운 전 사장으로부터 인사 청탁과 함께 5만 달러를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올랐고, 검찰이 그를 12월 11일에 나와 달라고 소환했지만 그는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는 적반하장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 이번 기회에 모든 인생을 걸고 수사 기관의 불법행위와 공작정치에 맞서 싸우겠다"며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검찰이 피의사실을 언론을 통해 공표했다며 검찰과 언론을 상대로 고소를 했다. 대부분의 국민은 검찰 소환을 받으면 검찰에 나가 결백을 주장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돈을 받지 않았다면 검찰에 나가 떳떳하게 방어해야 하고, 떳떳하다면 검찰 소환에 불응...
★ 한명숙과 정승화는 일란성 쌍둥이
한명숙은 일국의 국무총리를 지낸 공인이다. 국무총리씩이나 했던 사람이라면 국무총리가 갖는 상징성과 품위를 인식해야 한다. 국무총리는 소크라테스처럼 국법을 존중해야 하고, 자신의 품위를 국가의 품위로 동일시할 수 있는 지성과 기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는 대한통운의 일개 자회사 사장으로부터 그 자리에 앉게 해달라는 조건으로 5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 대한통운의 자회사 사장은 남 보기에 그리 훌륭해 보이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른바 째비도 안 되는 사람으로부터 5만 달러를 받았다는 것이 한명숙에 걸려있는 의혹이다. 받은 돈이 이 5만 달러 뿐이었겠느냐는 이야기들도 있다. 공직자로 있던 사람이...
★ 조갑제에 충고한다 |
國民行動本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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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숙, 친북 반미 좌파 으뜸급 정치인 (梁榮太)
국법을 우롱하는 한명숙을 구속 수사하라 : 평택폭동때 양비론 성명발표로 일국의 국무총리가 폭도 앞에서 공권력을 나무랐던 과거의 그 녀의 괴이한 모습을 생각해보면, 애국의 피가 거꾸로 역류하는 견딜 수 없는 분노가 심혈관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다. 한명숙! 세상에 이런 사람이 이제 검찰의 소환에도 응하지 않겠다 공개 선언하고 있으니, 그녀는 法治에 대한 준법성이나 法에대한 존중심마저 전혀 없는 반민주 국가적 인간상처럼 보인다. 대한민국 국법을 우롱하는 뱃심 좋은 정치인들이 정치권에 있다더니, 바로 한명숙과 같은 경우를 두고 하는말일것이다라는 느낌이 든다. 한명숙! 누구인가? 한명숙은 친북좌파 정권시절, 총리 재직 시 평택 폭동시위대들에게 특...
★ [新刊] 공산주의를 허문 8人의 決斷 (조갑제닷컴)
위대한 인간성으로 '증오의 과학'을 무너뜨린 트루먼ㆍ이승만ㆍ박정희ㆍ대처ㆍ레이건ㆍ노태우ㆍ흐루시초프ㆍ고르바초프 이야기 : 웃으면서 共産主義를 죽인 巨人들의 위대한 戰略과 위대한 決斷을 다룬 趙甲濟기자의 實錄『공산주의를 허문 8人의 決斷』(조갑제닷컴, 280쪽, 1만2000원)이 발간됐다. 이 책은 공산주의의 몰락과 冷戰의 종식에 기여했던 여덟 명의 권력자들(트루먼, 이승만, 박정희, 대처, 레이건, 노태우, 흐루시초프, 고르바초프)이 어떠한 전략을 세웠고 어떠한 결단을 만들어 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戰 참전을 비롯해 NATO 창설, 마셜 플랜 등으로 냉전 승리의 기초를 놓았던 트루먼, 赤化된 유라시아 대륙에 자유의 前哨기지를 건설하고 이... |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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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 하면 '빨간머리띠ㆍ복면'이미지 떠올라"
(임유진 기자) R&R 조사, 국민 과반수 "전투적 방식에 법 안지킨다" 인식 강해.. "쇠파이프ㆍ화염병ㆍ공장점거ㆍ소음ㆍ도로무단점거 등 먼저 없어져야" : 노동운동이 전투적이라는 여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조에 대해서 긍정적 이미지보다 '빨간 머리띠ㆍ복면' 등 부정적 이미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제주 제외) 19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노동운동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14일 밝혔다. 노동운동 방식에 대해서 '전투적(58.6%)'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반면 '합리적' 이라는 응답은 8.6%에 불과했다. 노동운동의 법 준수... 주 편집 : 빨간 머리띠 = 빨갱이?!
★ '출마결심' 원희룡, 오세훈에 계속 시비 "버티기 힘들 것" (최은석 기자)
"재선포기" 운운에 맹공 "서울시장 한번 더하면 시민삶 거꾸로".. '이벤트' '전시행정' '실패사례'들먹이며 "시장이 디자인에 미쳤다" :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된다' 정치판에서 쉽게 회자되는 말이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이 요즘 모습이 딱 이렇다. 두 사람 모두 한나라당의 대표 개혁주자였고 정치적 동지였다. 그랬던 두 사람이 이제 차기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진흙탕 싸움을 시작했다. 포문은 추격자인 원 의원이 열었다. 오 시장의 그간 행정이 사실상 '쇼'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초반 이런 비판을 피했던 오 시장도 더는 참기 힘들었는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맞대응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스노보드 대회를 '서울시장 재선용'이라 비... |
News an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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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철군은 부끄러운 일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
명분, 실익, 보은, 동맹의 派兵.. 위험하다고 피하면 국가책무 버린 것 : 민주당은 여당이던 盧武鉉 정권 시절 이라크 파병에 동의했다. 그런데 지금 아프가니스탄 파병에 반대하고 있다. 명분도 실익도 없으며 파병부대뿐만 아니라 해외 국민의 안전도 위험하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미 동의ㆍ다산부대가 다녀왔으므로 한국이 할 일을 했으며 "대부분의 파병국가가 이미 철수했다"고도 주장한다. 민주당의 논리들은 사실과 맞지 않고 과거의 논리와도 충돌한다. 아프간 전쟁은 명분이 있는 전쟁이다. 더군다나 한국인에게는 더 명분이 있다. 아프간 전쟁은 테러라는 악으로부터 세계를 지키려는 것이다. 탈레반이 아프간을 장악하면 인...
★ 美北 '대화하는 체하자' 합의했나 (조선일보 강인선 기자)
북한, 후계정비 시간 벌기 위해 대외관계 개선 시늉 나서 : 북한제 미사일 등을 적재한 그루지야 국적의 수송기가 12일 태국 당국에 억류되자, 모처럼 조성된 미ㆍ북 대화 국면에 찬물을 끼얹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겉으론 대화, 뒤로는 무기수출을 하는 이중성이 북한의 진의를 의심케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편에선 "당초 미ㆍ북 해빙 무드가 조성됐다는 인식 자체가 착시현상에서 비롯됐던 것"이라는 진단도 나온다.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최근 방북 이후 미ㆍ북은 약속이나 한 듯 낙관적인 평가를 내놨다. 미국에선 "예비대화로선 꽤 긍정적"(클린턴 국무장관), "좋은 출발점"(크롤리 국무부 차관보)이라고 했고, 북한 외무성 대변인도...
★ 서울의 배꼽은 어디? (이영성 전 연합뉴스 관리국장) |
Dai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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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정훈 수석부대표와 민주당 우윤근 수석부대표 |
★ 여야, 예산안 처리 '대치'… "속타네" (박정양 기자)
14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 합의도출 실패…16일 다시 만나기로 : 4대강 사업 예산 등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한나라당 김정훈 수석부대표와 민주당 우윤근 수석부대표는 14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을 논의했지만 합의도출에 실패했다. 양당 수석부대표는 오는 16일 오후 다시 만나기로 했지만 타협안을 마련할 수 있는 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민주당 우윤근 원내수석 부대표는 회동 모두발언에서 4대강 예산을 거론, "대운하를 전제로 한 사업은 타협의 여지가 없다. 李明博 대통령이 대운하를 하지 않...
★ 원희룡 "오세훈 버티기 힘들겠구나..." (이충재 기자)
블로그에 글 올려 "시작도 안했는데 이정도 비판에 재선 포기 운운" :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은 13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장을 한번 더 하면, '거대한 이벤트 공연장'이 될 것 같아 참으로 걱정"이라며 공세를 폈다. 서울시장 출마의사를 밝힌 원 의원은 이날 글에서 "(오 시장은) 보여주기식 전시행정, 포장지 행정, 이벤트행정을 중단해야 하고, 외양을 꾸미는데 쓰는 돈을 서민복지에 돌려야 한다"며 "시민의 혈세가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이는 것이 아니라 각종 이벤트와 전시행정에 쓰일까 염려된다"고 비판했다. 원 의원은 오 시장이 최근 "재선을 포기하고픈 심정"이라고 하소연한데 대해서도 "시작도 안했는데 몇 마디 비판에 재선 포기 운운하는 걸 보면... |
The Daily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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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유엔제재 이후 무기 위장 수출 계속" (양정아 기자)
유엔 안보리 "화물 교체선적ㆍ목록 위조 등으로 위장 시도" : 북한은 모든 무기 수출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결의 1874호가 채택된 이후에도 핵과 미사일, 무기 관련 물자를 위장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정부는 지난 11일 유엔 안보리 결의 1874호에 따라 북한산(産) 무기를 싣고가던 그루지아 국적의 수송기를 억류하고, 적재된 무기는 전량 압수했다. 승무원들은 이 수송기에 원유 시추 장비들을 적재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태국 돈므엉 공항에서 재급유를 요청했었다. 그러나 태국 정부는 외국 정보기관의 협조 아래(태국 정부 발표) 수송기 안에 적재돼 있던 미사일과 폭약, 대공화기 발사대, 로켓포 등 35t 정도의 북한산 무기를 적발했다...
★ 미북 추가접촉 등 물밑논의 내달 재개될 듯 (박성국 기자)
美 "인내심 필요".. 北 태도변화 긍정, 평화체제 요구 숙제 : 미북대화가 추가 회담을 포함해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커졌다. 일단 미국과 북한은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방북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북한은 상호간 유익한 회담이었다는 점을 강조했고, 미국은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위해 참고 기다리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보즈워스 평양방문에서 북한은 자신들의 요구하는 조건이 이뤄지면 6자회담에 복귀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조건이 달성되는 방법과 6자회담 복귀 시기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미국은 일단 북한과의 회동 결과를 6자회담...
★ 金正日 이후엔 북한을 세계로 열어라 (류근일 한양대 대우교수) |
獨立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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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여의도에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현장 |
★ '노동운동 = 전투적' (류현태 기자)
전경련, 노동운동 국민인식 조사 : 전경련이 일반 국민 800명을 대상으로 노동운동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58.6%가 우리나라의 현재 노동운동 방식에 대해 '전투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14일 발표했다. 또 노조하면 '빨간 머리띠ㆍ복면ㆍ조끼', '공장점거ㆍ파업' 등의 이미지가 떠오른다는 답변이 많아, 노동운동이 상당수 일반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조의 노동운동 방식 중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할 것으로는 '쇠파이프ㆍ화염병 등 폭력행위(61.7%)', '소음ㆍ도로점거 등 제3자 피해(15.7%)'...
★ 윤상현 의원 "北의 목표는 미군철수" (김남균 기자)
'美, 北에 양보 가능성' 우려 제기 : 한나라당 윤상현(인천 남구을) 의원이 북핵문제와 관련한 대북협상의 목표가 '북한의 6자회담 복귀'가 아닌 '북한의 비핵화'가 되어야할 것임을 역설했다. 아울러 이를 분명히 인식하지 않을 경우 北에 말려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13일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번 보즈워스 방북은 북한이 6자 회담 테이블로 다시 돌아올 의향이 있는지, 그래서 핵을 폐기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날 의사가 있는지를 탐색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며 "서로의 입장을 개진하고 타진하는 전초전이기에, 이번 한번의 회담을 통해 성과물을 기대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요하게 보아야 하는 것은 입장의 차이가 아...
★ 발전노조, 19일 대규모 집회! (김남균 기자) |
美國의 소리 (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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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즈워스 특사, '북한, 일본과 대화 의사 있어' (voa)
북한은 일본과 직접 대화할 의사가 있다고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 특사가 밝혔습니다. 하지만 보즈워스 특사는 북한이 핵 프로그램 폐기를 목적으로 한 6자회담에 복귀할 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보즈워스 특사는 13일 기자들에게 자신은 북한에 납북자 문제를 포함해 일본과 대화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은 북한이 냉전 기간 중 자국 시민들을 납치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보즈워스 특사는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한 북한과의 추가 양자회담 계획은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보즈워스 특사는 12일 중국의 베이징에서 기자들에게 자신의 지난 주 3일간의 평양 방문은 실무적이었으며, 솔직했다고 말했습니다...
★ 하토야마 일본 총리 '필요하면 방북' (최원기 기자)
일본의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가 11일 납치자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하다면 북한을 방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하토야마 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일본인 납치자 문제 해결을 위한 방북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갈 필요가 있다면 당연히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토야마 총리는 그러나 "아직 방북 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하토야마 총리가 지난 9월 취임 이후 자신의 방북 문제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토야마 총리는 취임 이후 "북한이 6자회담을 통해 핵 개발을 포기하고 민간인 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시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한 관계 정상화에 나서지 않겠다"며 북한 정부에 납...
★ 미.북 '평화협정 별도 4자 대화서 논의' 공감 (김환용 기자)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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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추연이 뽑은 '2009년 대한민국의 10대악'
1) 야당이 반대만 하여 국정 운영이 안 된다. 2) 지방자치단체가 너무 막강하여 정부가 일사 분란한 정책을 펼 수가 없다. 3) 출산을 하고 싶어도 교육비와 생활비가 너무 비싸 출산을 못한다. 4) 공직사회와 공기업이 너무 썩었다. 5) 불륜 드라마와 불륜 영화가 판을 쳐 이혼율이 40%에 육박하고 있다. 6) 겉으로는 깨끗한 것 같지만 파고 들어갈수록 더럽다(공해, 부패). 7) 좌경세력이 사사 건건 발목을 잡아 세계 10위권 진출이 어렵다. 8) 국회의원의 파워가 너무 막강하고 부패가 심하다. 9) 보안법이 있어도 지키지 않고 안 지켜도 가만 놔둔다. 10) 좌경세력이 너무 많아 누가 좌경인지 아닌지 구분하기조차 힘들다.
★ MB는 배신자?
우익 단체들이 MB를 규탄하고 있다. 친북좌파 정권 타도 전선의 최 일선에서 목숨 걸고 정예군 역할을 담당하여 승리로 이끌었는데 전리품은 엉뚱한 사람들이 차지했다는 것이다. MB가 청와대 주인이 되더니 우익 단체들을 외면해 버렸다는 것이다. 수고했다는 전화 한 통 못 받았다고 한다. 감사하다는 '립서비스' 한마디 없다고 한다. 인기에 도취되어 그럴까? 망각증세 때문일까? 우익 단체들은 영문을 모르고 있다. 국정원에 아직도 좌경세력이 진을 치고 있는 것도 이해 할 수 없고 청와대까지 좌경세력이 요소요소를 장악하고 있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는 게 중론이다. 우익 단체만이 아니다. MB의 당선을 위하여 발 벗고 나섰던 수많은 사람들이 거의 한 목소리로 'MB는 배신자'...
★ 국회의원 수를 반으로 줄이자!! |
자유북한방송 F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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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선생님 뒤 줄에 필자 김진철목사 |
★ 북한 남침땅굴 기술력을 거론한 황장엽
(남굴사홈페이지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북한의 대남 남침땅굴의 가능성을 확인시킨 황장엽 : 오늘 인터넷 뉴스 중에 대한민국 안보와 관련된 뉴스 하나가 있는데, 그것이 황장엽선생님께서 자유북한방송 인터뷰에서 밝힌 땅굴과 관련된 내용을 간추려보면서 남굴사(남침땅굴을 찾는사람들) 홈페이지에서 말하고 있는 북한남침땅굴의 실상에 대해서 우리국민들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남굴사 대표겸, 화성남침땅굴 현장본부장 김진철목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다시한번 더 외쳐 봅니다. 먼저 황장엽선생님께서 자유북한방송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들을 화성남침땅굴...
★ 인민 혁명이 관건이다 (황장엽)
★ 北인권단체 관계자 징역형 '편파재판 도배' (오주한 기자)
박상학 대표 "실천연대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재판 진행" 재판부의 편파 판결 이력 드러나 : 10일 5차 공판에서 검찰이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 박영학 팀장에게 폭력 혐의로 1년6개월의 징역형을 구형하고 재판부가 실천연대 간부에게 공소장 변경 판결만을 내림에 따라 거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상학 대표가 음모 가능성에 대한 의혹을 나타냈다. 박 대표는 12일 본 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8월부터 매달 의정부지법고양지원에서 진행된 재판 당시 "실천연대 간부는 박 팀장이 아닌 내게서 폭행당했다고 증언을 번복하는 등 횡설수설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판부가 실천연대 측에 유리한 쪽으로 재판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박영학 팀장이 재판... |
조선일보 NK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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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북자ㆍ국군포로논의 험로 예고 (연합)
북한이 국군포로.납북자 문제와 관련, 우리 정부의 해법을 전면적으로 배격하고 나선 것은 향후 관련 논의 전망을 어둡게 한 일로 평가된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11일자에 "'국군포로'니 '납북자'니 하는 것은 아무 실체도 없는 유령에 불과하다"며 "포로문제는 정전협정때 다 해결된 문제"라면서 "의거 입북자는 있어도 납북자는 애당초 있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 "더욱이 '도이췰란드(독일) 방식' 이니 뭐니 하면서 사람과 물건짝을 바꾸는 장사군 흥정을 벌리자고 하는데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우리 정부가 인식하는 개념의 '납북자.국군포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못을 박은 셈이다...
★ 미국과 대화 문 열고 무기 밀거래 나선 북한의 이중성 (사설)
태국 정부는 12일 평양發 그루지야 국적의 수송기가 재급유를 위해 태국 돈무앙 공항에 착륙하자 수색을 실시해 미사일과 폭약 등 35t의 북한산 무기를 압류하고 조종사 등 승무원 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는 13일 "태국 법과 유엔 결의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일부 외신은 이 비행기의 최종 목적지가 미국과 탈레반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파키스탄이라고 보도했다. 유엔 안보리는 북한이 지난 5월 25일 2차 핵실험을 실시하자 제재 決議 1874호를 채택, 북한과의 일체의 무기 거래를 금지시켰다. 이번에 적발된 북한의 무기 밀거래 시도는 안보리 결의 위반이고, 더 큰 제재를 부를 수밖에 없다. 지난 8월에도 아랍에미리트(UAE)가 제3국 선박...
★ 북한군 내부에도 파벌 있다? (연합)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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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正姬 1969生 |
★ [기고] 김형오 의장, '대단한 뱃심' 혹은 '지독한 오독증'
(이정희 민주노동당) 신문법-방송법 모두 재논의 해야 : 12월 11일, 김형오 국회의장은 언론법의 위법성을 해소하거나 재논의를 중재해야 할 의무도 없을 뿐더러 그러할 입장이나 처지도 아님을 분명히 했다고 합니다. 12월 9일 최거훈 국회의장 비서실장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헌법재판소는 국회의장에게 미디어법 시정의무를 부과하지 않았다"며 "국회의장에게 시정의무가 있음을 전제로 한 사항을 더 이상 요구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국회의장이 버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 어떻게 버틸 수 있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성인으로서 평균적인 읽기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헌법재판소 결정문을 읽어보면 국회의장에게 부과된 시정의무...
★ MB정부 '철도노조 죽이기'의 끝은 '철도 민영화'?
(오건호 사회공공연구소 연구실장) "철도공사 적자는 '과도한 인건비' 탓이 아니다" : 철도가 심상치 않다. 대통령까지 나서서 헌법에 보장된 단체행동권을 부정하더니 오랜 진통 끝에 백지화되었던 철도민영화마저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단 '불법파업'으로 몰자! 자진출두한 김기태 철도노조 위원장에게 어제(13일)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철도운행을 하지 않았으니 업무방해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이번 철도파업은 절차와 목적에서 완벽할 정도로 적법한 행위였다. 철도노조는 법이 정한 모든 절차를 따랐고, 단체행동도 평화적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사법당국은 정부정책에 반대한 '정치적 목적'의 파업이었다는 공소장을 작성하려 하... 주 편집 :민영화 찬성합니다!
★ "이슬람 세계.. 이해가 안 된다구요?" (프레시안) |
프런티어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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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星鎭 1953 서울生 |
★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 공성진 "檢조사 받겠다" (송현섭 기자)
"공 씨와 2년간 당원동지… 인허가-불법자금 수수 없어" : 스테이트월셔 골프장 공경식 회장에게 불법 로비와 자금을 받은 의혹과 관련,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이 검찰에서 출석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공 최고위원은 14일 최고위 회의에서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이 제기되고 있는데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한 뒤 "관련 기사는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황당무계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어쨌든 많은 사랑과 기대를 갖고 있는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테이트월셔 골프장 공경식 회장과는 기업가-정치인 관계로 만난 것이 아니다. 2년간 맺은 당원동지가 전부로, 인허가나 불법 정치자금 수수는 있을 수 없다"고...
★ 한명숙, 시간끌기 작전 시작? (윤종희 기자)
검찰 2차 소환요구 불응... 퇴로찾기 수순 '추측' : 한명숙 전 총리가 14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는 검찰의 2차 소환 요구에 불응했다. 대한통운 곽영국 전 사정으로부터 5만불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한 전 총리는 출석 거부 이유로 검찰의 불법수사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한 전 총리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선 '시간끌기'라는 추측이 만만치 않게 흘러나오고 있다. 일단 시간을 끌면서 여론의 추이를 살피려는 전략이라는 것이다. 한 전 총리는 故盧武鉉 전 대통령과 더불어 참여정부를 상징하는 인사다. 그 만큼 친노세력을 대표하는 성격이 강하다. 한 전 총리가 자칫 잘못되면, 친노세력의 정치적 위상도 추락할 게 뻔하다. 동시에 야권도 심각한 타격을 입게...
★ 자장면 값 44년간 108배 올랐다 (김미정 기자) |
Freezo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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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원안 추진시 향후 20년간 100조원 소모!"
(김주년 기자) "연간 3조∼5조원.. 통일 이후엔 추가 비용 발생" <한국행정연구원 보고서> : 盧武鉉 정권에 의해 만들어진 세종시 원안이 예정대로 추진될 경우 행정 비효율 비용이 연간 3조∼5조원에 달하며, 향후 20년간 100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정부는 14일 열린 제5차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회의에서 한국행정연구원과 행정학회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중앙행정기관 분산이전에 따른 문제점' 관련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원안대로 '9부2처2청'을 이전하고 통일 이후 중앙행정기관 재이전 비용까지 합칠 경우의 비용을 합산한 것이다. 이같은 '행정 비효율' 비용은 세종시 이전에 소요되는 비용을 제...
★ '타후보 압도' 오세훈-김문수 재선 파란불 (김주년 기자)
각각 한명숙-김진표에 크게 앞서.. 후보단일화 감안해도 우세 : 내년 6.2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지사가 재선에 도전할 경우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겨레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더피플'과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장 예상후보 가상대결에서 43.3%의 지지율로 2위 한명숙 전 총리(29.9%), 3위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8.7%)에 앞섰다. 한 전 총리와 노 대표가 후보단일화를 하더라도 오 시장에 5%p 가량 뒤진다. 경기도지사 예상후보 가상대결에서는 김문수 지사가 여전히 압도적인 우위를 지키고 있다. 조사 결과 김 지사는 45.4%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민주당 김진표 의원(20.9%)과 유시민 전 장관다...
★ [톡톡영상] 新 야당탄압 (윤영섭 기자) |
코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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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核협상하며 WMD수출하는 北의 二重性
(홍관희 향군 안보교수) 北혼란과 美日동맹 균열을 '전작권 전환' 유보 계기로 삼아야 : 美北 평양회담(12.8~10)이 끝난 직후인 12일, 북한製 미사일과 중화기 등 35t의 무기를 적재한 그루지야 국적 수송기가 태국 당국에 의해 억류됐다.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물자 및 중화기 대외수출은 UN안보리 對北결의 1874호의 명백한 위반이다. 비행시간을 계산해보면, 무기적재 비행기는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10일 평양을 떠난 직후 북한을 이륙한 것으로 추정된다. <美와의 核협상-WMD수출>을 동시에 시행하는 북한정권의 欺滿性과 二重性이 여실히 드러난 셈이다. 북한은 보즈워스와의 회담 직후 "6자회담 재개 필요성과 9.19공동성명 이...
★ "북한 비핵화 목적 반드시 지켜져야" (이현오 기자)
스인홍(時殷弘) 중국의 한반도 문제 전문가, 국제학술회의서 강조 : 중국도 북한에서의 金正日 유고로 인한 대량 탈북 난민사태 발생에 크게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한이 적대적 태도를 취하는 것은 중국으로서도 바라지 않는 바이며, 넓은 의미로 보면 이런 것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고 중국의 저명한 한반도 문제 전문가가 밝혔다. 스인홍 중국 인민대학교 교수는 최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주최 '2010년도 한반도 정세 전망과 북핵문제'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회의에서 '북한 문제와 한반도에 대한 중국의 대응'을 주제로 한 발제에서 이렇게 말하고 "2002년 10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북한 핵문제의 역...
★ 한미연합사 해체는 한국戰 재발의 초대장 (김성만 前 해군작전사령관) |
기타 글과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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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억류된 북한제 무기 적재 수송기 |
★ 북한 무기 압류, '제2의 비디에이 사태' 되지 않아야
(한겨레 사설) 미사일 등 북한제 무기를 적재한 수송기가 그제 타이의 공항에 억류되고 무기가 압류되는 일이 일어났다. 비행기와 승무원 5명의 국적은 모두 옛소련 지역 나라들이지만, 이 비행기가 평양에서 출발한 것으로 봐서 북한의 수출용 무기가 분명한 듯하다. 무기의 양도 35톤에 이르는 등 적잖은 규모다.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북한을 다녀온 직후 일어난 악재다. 북한의 무기 수출은 유엔 결의에 위배된다. 올봄 북한의 핵실험 이후 채택된 유엔 안보리 결의는 북한의 거의 모든 무기를 금수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주 편집 : 대화로 해결 낼 집단이 아닌 것을 언제 깨달을 것입니까?
★ 목사님! 집 안 사 줍니까? (문화일보)
어느 여인이 교회를 다니면 무병장수하고 복을 받는다는 말을 듣고 교회를 나갔다. 목사 : 5년만 열심히 교회에 나오시면 집사 주겠습니다. 여인 : 목사님,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그녀는 그 후 열심히 교회를 나갔다. 드디어 5년이 되는 해. 그녀는 집사 직분을 받았다, 그런데… 그녀 : 목사님! 집 안 사 줍니까? 목사 : 네? 집이라니요? 그녀 : 제가 처음 교회에 나왔을 때, 5년만 교회 잘 다니면 집 사 준다고 했지 않습니까. 목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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