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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신앙칼럼 스크랩 성경 속에 들어 있는 과학 정보들 (58) 초고속 광통신/ 불가사리의 다리
에바다 추천 0 조회 20 13.11.16 11: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성경 속에 들어 있는 과학 정보들 (58) 초고속 광통신/ 불가사리의 다리

초고속 광통신/ 불가사리의 다리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욥12:7-9).


불가사리의 몸은 체반(體盤)과 팔로 되어 있으며 보통 다섯 개 이상의 팔을 가지고 있다. 윗면은 석회질(石灰質)로 덮여 있고 알갱이 모양의 돌기 또는 가시가 빽빽이 나 있다. 입은 아래쪽 가운데에 있으며, 육식성(肉食性)이어서 굴, 전복, 조개 따위를 잡아먹어 양식에 피해를 준다. 자웅 이체(雌雄異體)로 재생력(再生力)이 강하며 약 천오백 종 정도가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종은 지름이 20~30cm인데, 1cm에 지나지 않는 것도 있고 거의 65cm에 달하는 것도 있다. 불가사리의 완(보통 5개)은 속이 비어 있다.


불가사리는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완을 잃더라도 그것은 새로 재생되는데 이 재생기술이야 말로 놀라운 첨단과학기술인 것이다. 그런데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불가사리에게는 또 하나의 놀라운 기술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불가사리의 다리에 들어있는 광통신(光通信) 장치라는 것이다.


날로 발전하는 인터넷 기술은 드디어 초고속 광통시대를 열어 요즘 인터넷의 속도는 전에 비하면 수 백 배나 빨라졌다. 그러나 불가사리의 다리에 장치되어 있는 통신 장치는 그 어떤 광통신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되어 있다.


불가사리 중에서도 특히 거미불가사리의 다리에는 수많은 첨단렌즈가 달려 있는데 이 렌즈는 빛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진 거미불가사리의 렌즈는 볼록한 돋보기처럼 생겼으며, 그 크기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5분의 1밖에 안될 정도로 가늘게 되어 있다. 이 렌즈는 불가사리의 다리 윗부분에서 다른 렌즈와 결합하여 평평한 층처럼 깔려 있으며, 밖으로부터 오는 빛을 모아서 시각신경으로 전달을 한다.


그런데 놀라운 현상은 이때 들어오는 빛은 무려 50배 이상 증폭(增幅)되어 거미불가사리의 신경에 전달된다. 이 때문에 거미불가사리는 낮에는 물론 밤에도 바다 속에서 아주 작은 빛을 느낄 수가 있다.


또한 거미불가사리는 자기를 잡아먹으려는 다른 물고기가 나타나기 전에 재빨리 도망갈 수가 있는데 그 이유는 이 렌즈를 이용하여 다른 동물의 그림자까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만든 렌즈보다 크기는 훨씬 작으면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거미불가사리의 렌즈의 원리를 우리가 배워 이용할 수만 있다면 앞으로 컴퓨터나 광학렌즈 등에 놀라운 발전을 가져 올 것이라고 한다. 거미불가사리는 움직이는 첨단 광센서를 달고 다니는 통신의 선구자인 것이다.


인터넷 물결을 타고 파도처럼 몰려오는 정보의 바다는 점점 거대해 지고 있으며, 인터넷의 접속하는 사람들의 숫자도 날로 늘어나고 있어 이제는 거의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그러나 거미불가사리의 다리에 장치되어 있는 초고속 광통신 기술을 배울 수만 있다면 인터넷의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바다의 거미불가사리는 어떻게 이런 첨단 광통신 장치를 생존에 이용하고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하여 항상 진화론자들은 모든 생물은 진화의 과정에서 자연선택과 돌연변이에 의하여 우연히 생겨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첨단과학 기술은 우연에 의하여 저절로 생길 수가 없다. 성경에는 불가사리 역시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에 의하여 생겨났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20-21).


비단 거미불가사리만이 아니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은-그것이 생물이건 무생물이건 간에-다 창조주에 의하여 만들어진 작품이다. 창조주가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면 결코 하찮은 존재일 수가 없다. 날로 발전하는 현대과학은 그동안 숨겨져 있던 자연 즉 피조물의 실상을 밝혀냄으로 진화론이 허구이며, 창조론이 과학적인 사실임을 밝혀내고 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거미 불가사리)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 1:20).


거미 불가사리를 창조하신 창조주를 찬양할지어다!


-교회연합신문칼럼(창조론과진화론)-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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