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안동사범 11 회 동기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남 도 기 행 록
동몽 추천 0 조회 132 08.11.14 21:1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1.15 13:04

    첫댓글 동몽! 잘 보았네. 세 사람의 공조로 멋진 남도 기행을 만들었네. .그러나,우리는 모두 주연자가 아니고. 조연자 일 뿐이며 액스트라일 뿐일세. 아름다운 화면 배경을 멋지게 만들어 놓고,우리를 무대 위에 올린 분이 누군가? 우리는 무대 위를 바람이 스쳐 지나가듯, 잠시 잠간 지나 갔을 따름일세. -나를 바라보고,관객만 바라 볼 것이 아니라, 연출자를 바라보고, 연출자의 계획과 마음을 알고, 무대 위에 서야 하지 않을 까?===산파 윤 형 선 올림===

  • 08.11.16 17:17

    아니, 아니, 아니...... 우리 모두가 주연자였지. 우리 동기들 행사에 누가 주연자고 또 누가 조연자란 말인가? 모두가 주연자고 주인이고, 모두가 앞잡이고, 다 같은 동행자일 뿐. 앞선자도 없고 뒤진자도 없어. 다, 다, 다 똑같은 주연자라네. 엑스트라??? 우리 친구들을 욕 보이는 말씀일세. 그 말이랑 취소하는 게 마땅...승리자, 할말 있음 해봐, 해봐, 해봐........

  • 08.11.16 23:38

    대머리님! 이해가 빗나갔군. 촛점이 다르군. 대머리님은 우리또는 나 중심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고. 나는 촛점이 다른거라오. ....1.아름다운 배경을 꾸며 놓고 만들어 놓은 분이 누구신가? ...2.아름다운 단풍을 만들고.하늘을 높고 맑게 쳐 놓고. 산천을 예쁘고 아름답게 단장하여 옷을 입힌 분이 누군가? ...3. 괴암절벽 바위를 올려놓고. 높고 낮은 산. 골짜기의 맑은 물이 흐르게 하신 분이 누군가? ...4. 우리의 마음을 일으켜-잠시잠간 스쳐 구경하게 하신 분이 누군가? ...5.그 분의 위대하신 성품을 바라보고. 우리 입에서 감탄사가 나오고, 시가 나오고. 노래가 나오게하신 분이 누구신가?..

  • 08.11.16 23:52

    6. 우리는 꾸며놓은 장치 깔아놓은 무대위에 잠시잠간 엑스트라로 지나갔을 뿐. 내가 한일이 있는가! 내가 한 일은 없고, 눈으로, 마음ㅇ,로 보고 느끼고. 감탄한 것 뿐 아닌가? ..누가 계획하고 ,꾸며 만들었을까? 내가 잠시 여행계획을 짜고 만들고 한 것이 주연이라 할 수 있겠는가? 더 크게 웅대하게 만민을 위한 계획자요. 연출자를 말하고 있다네. 귀공과 내가 보는 시각이 다르다 이거지. -대머리님! 내 마음을 이해하시게나! ---산파 윤형선의 꽈배기에 대한 답이 될지 모르겠군---

  • 08.11.17 08:56

    승리자는 오로지 모든 걸 그 쪽으로만..... 나하고는 모든 게 다르니......대화 자체가 안돼는군!!!

  • 08.11.15 13:13

    동몽!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6;53)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요6;54) . "내 살을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로다."요6;55) -동몽! 내가 사과를 알고,사과임을 믿고, 사과가 한 상자가 있다 하더라도. 그 사과를 먹지 아니하면, 그 사과 아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니지 않는가? 사과를 내가 입으로 찢어서 먹어야 참 맛을 알고. 내 몸에 들어가서 양식이되고, 에너지가 되고. 힘이 되어야 하듯-예수그리스도가 나에게 힘이되고 피가되고 양식이되고있는가

  • 08.11.15 13:30

    동몽!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요한 1서 2;15)--우리의 육신은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을 즐기고, 쾌락을 사랑하고. 눈에 보이는 안목을 좇아 따라 가게 된다오. -마치 신기루를 따라 가다가 멸망하듯,, ""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딤전 5;6 ). 동몽! 믿음의 선배 앞에 내 지혜가 부족하고, 앎이 부족하여-말씀만 적었네, 널리 이해 하시게...... ==산파 윤 형 선 올림==

  • 작성자 08.11.15 15:13

    설교 말씀 잘 둘었습니다. 목사님! 부산 신화균 과 1시간 정도 통화했다. 너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학교다닐때도 바둑을 두었나 보더라 공부는 안하고 바둑만 두었어 신화균에게도 설교 말쑴을 오래도록 들었다 . 신앙심이 대단하더라 잠 못자서 힘은 안 들었는지? 나는 갈 때는 몸이 좋지 않았는데 갔다오니 몸이 좋아졌어? 사모님 말씀 잘 듣그래이 알았지.

  • 08.11.15 17:55

    우리집 사람 걱정 안끼치려고, 요사이는 말을 잘 듣고 있어요. 고마와요. --동몽!! 나는 지금 설교자의 위치에 있지 않아요. 설교하려고하지 않고. 서로 대화의 위치. 상담의 위치에 있어요. --동몽에게 직설 한다면..."거듭났느냐! 라는 질문을 하고 싶고." - "죄를 가지고는 천국에 가지 못하니, 죄를 어떻게 처리하고. 흰 눈같이 양털 같이 깨끗이 씻었느냐 ! (사1;18) 를 -상담하고 대화하고 싶은 마음 뿐일세. - 마음이 율법에 의하여 사망이 온 적이 있느냐! ....이런 대화를 하고 싶다 이거지. ---미안해요. ===산파 윤 형 선 올림===

  • 08.11.15 18:10

    동몽! 동몽과 나 사이에 마음이 연락되고, 마음이 서로 통하기를 바라오. 마치 다윗의 마음과 요나단의 마음이 서로 연락되어 통하듯-- 동몽과 나 사이에 진리의 마음이 흘러 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오. - 마치 전선이 이어지면- 불이 켜 지듯. 서로의 마음에 진리의 불이 켜 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라오. ===윤 형 선 올림===

  • 08.11.16 16:43

    동몽! 동몽의 마음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일하시는가! 아니면 죽은 하나님이 있는가! . 창세기 3장에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를 따 먹음으로, -눈이 밝아지게 되고..선과 악을 알게 되고. 자기를 바라보니 벗은것을 발견하여 무화과 나무 잎으로 자기의 부끄러운 수치를 가리웟지. =눈이 밝아지니, 허물을 보기 시작했고, 문제가 생기고.두려움이 오고. 슬픔이 오고. 악을 보는 눈이 밝아지고--하나님을 보는 눈이 어두워지고, 마음의 세계를 보는 눈이 어두워진것이라오. = * 성경 속에는 인간 세계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세계를 이야기하고 있다오.

  • 08.11.16 16:53

    우리가 아담의 후손으로- 아담의 눈, 아담이아는 선과 악을 판단하는 생각을 ,우리도 물려 받아서.-하나님의 세계를 모르고 살아온 거라오. 지금까지 우리가 느끼고 경험하고, 살아온 세계와 전혀 다른세계가 있음을 느끼고 알게된다오. = 성경을 읽다가 보면 아!! 이것이 우리와 다른세계로구나. 아 이 사람들은 우리와 다른 세계의 삶을 살았구나!! 알게된다오. 마음의 세계를 알고 나면- 나도 성경 속에 기록된 인물과 같이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 하여 동행하면서--하나님의 세계로 진입 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오.=창6장에서 노아는 다른사람들과 다른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방주를 지어, 홍수위에 올라설 수 있었고,

  • 08.11.16 17:01

    창5;24절에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더라." 에녹은 일반 사람들과 다른 마음으로=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살다가 그는 죽음을 보지 않고, 세상을 떠나간 이야기이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가져-하나님으로 부터 "복의 근원이 되는 축복을 받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다윗은 초장의 목동이었으나,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 함으로 -사무엘로 부터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아. 왕이 되었고.---성경의 수많은 선진들이 하나님의 마음의 세계를 발견한 자들의 이야기 라오.

  • 08.11.16 17:14

    이 시대 우리들에게도..내 생각 내고집. 내 굳은 의지를 꺾고,. 참감람 나무가지에 접붙임을 받아,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마음에 받음으로 -변하여 새 사람이 되고. 새로운 마음으로--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신령한 새 것을 받아 살아간다면 얼마나 복 될까. 이거지 !!! === 산파 윤 형 선 올림===

  • 작성자 08.11.16 19:38

    목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위에 대머리가 주연 조연 으로 시비를 걸어 왔는데 왜 아무 대답이 없나요. 꽈배기 심정으로 올린것 같은 데 그 대답기다려서 답이 나오면 내가 또 꽈배기 심정으로 뛰어 들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 가만히 있어 궁금해 죽겠네 그리고 신회균과도 전화로 대화하기 바라네.

  • 08.11.16 23:57

    동몽! 죄를 씻고 거듭나서 구원받기를 바라오. 동몽! 내 말 좀 신뢰해 보시게, 동몽에게 일생일대의 가장 큰 복된 날이 올거라 믿네= 복의 근원이 되라 이거지................

  • 08.11.16 23:58

    부산의 신화균에게도 전화하면 ..이 질문을 하여-보겠네.

  • 작성자 08.11.17 10:47

    슬리자 ! 내 말은 앞에서 대머리가 꽤배기 심정으로 승리자에게 질문을 했는데 승리자가 대머리에게 한번 시비를 걸라는 거지 대머리는 지금도 승리자가 답해오기를 눈이 빠지도록 기다릴탠데 말이다. 이거야 신화균 대단한 크리스찬이야 꼭 전화르 이야기 해보게나 어제 갑선이 하고도 전화를 했는데 힘이되도록 격려 부탁

  • 08.11.19 10:11

    남도여행의 사진이며 사연은 이미 듣고 보아 알고 있지만, 동몽의 글이 새삼 또 다른 맛을 주고있네. 수수하고 텁텁한 글 솜씨가 보통이 아닐세. 山水를 내집으로 전국을 유람하는 동몽이 부럽네. 계속 좋은 글을 올려주시게. 고맙다 친구야!

  • 작성자 08.11.19 10:42

    칭찬 해 주어서 고마워, 나는 인터넷을 몰라서 우리 친구들이 쓴 글의 댓글도 몇일 전까지 쓸 줄을 몰라서 달지를 못해서 너의 글도 읽었지만 댓글을 쓸줄 알아야 쓰지? 그런데 정태가 날 비행기 태워서 내가 기지도 못하는 놈이 이제 날려고 지 혼자서 별짓을 다하고 있지. 정말이야 댓글 답글 몰랐어 몇일 전에 알았어 전영택이 그 많은 시를 올리지만 이 맹추는 읽기는 좋아 했지만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어. 정말이야. 고맙다. 알맹이가 없는 놈이 이렇게 날 뛰어도 되는 지를 몰라한다. 니가 불편한 몸인줄 알면서 위로한번 제대로 못한놈이다. 빨리 훨훨털고 28일 밥 한끼 함께 먹자.

  • 08.11.24 14:26

    이번 남도여행 에서는 정말 재미 있는 일도 많았지,송정해수욕장에서의 50년전의 추억을 되살리는 바닷가의 산책,양산 통도사에서 비를 핑게삼아 우산밑에서 바싹붙어 걷던 한 쌍(?)을 놀려대던 일'돌아오는 차안에서는 누가 더 잘 흔드나 시합이라도 하듯이 흔들던 친구들의 모습 .아직도 눈에 선한데..... 오늘 이 카페에 들어와보니 마치 오늘 일처럼 되살아 나는 것은 못다한 추억에 대한 아쉬움일까? 다시 또 하고 싶은 욕망에서일까?.........자주 이런 기회 만들어 달라고 투정을 부리고 싶은생각이 저절로 나는 것은 나만의 엉뚱한 생각은 아니겠지? 어쨌든 즐거운 여행이였어!!!!!!!! 안사11회 화이팅!!!!!!!!!

  • 08.11.24 19:20

    신영호군!!! 드디어 우리 카페에 登壇 하셨네!!! 반갑고도 반가우이.... 앞으로 자주 들러 커피(?)도 마시고 잡담도 늘어 놓고..... 좋은 글, 소견, 댓글 기대 하겠네!!!

  • 작성자 08.11.25 08:47

    나는 신영호 군에게 관심이 많았는데 눈 한번 안주는 것 같아 그동안 조금은 섭섭했네. 왜냐고 나도 동기회모임에 나타난 것이 거의 너와 비슷해서 처음에는 조금은 낯설어 하였지. 이제는 정태 같은 적극적인 사람이 용기를 주어서 낯설이 살아졌지. 서울에사는 동기들은 거의 가 조금은 엉뚱한데가 있다네 나같이 농땡이(일찌사표를 낸사람) 가 아니 면 특이한 성격을 갖고 있는 사람 , 그것은 그렇고 자네 나하고 둘이서 북한산 등산 한번 하자. 허락하는거지 마누라 하고만 다니지 말고. 신영호 내가 사람보는 눈은 있거든 신영호도 매사에 무서우리 마치 신중하다는 것을, 반갑네 28일 만나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