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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향기 가득한 집꾸미기 원문보기 글쓴이: 제비꽃
1_ 전구를 둘러싼 반원 모양의 유리틀에 각각 불빛이 반사되어 화려한 가로등 모양 장스탠드. 13만원-뉴삼성조명.
2_ 금빛 도자기 베이스와 빅사이즈의 원형 갓의 매치가 멋스러운 스탠드. 11만원-케이룩스조명.
3_ 흔히 볼 수 없는 얼음 모양의 핑크빛 정육면체 스탠드는 유리 재질. 8만원-케이룩스조명.
4_ 유리항아리 안에 유리볼들이 가득 담긴 독특한 스탠드. 포인트 컬러볼의 색상은 교체 가능. 20만원-케이룩스조명.
5_ 물결 무늬의 화이트 아크릴 갓을 양 사이드 기둥이 받쳐주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스탠드. 10만원-케이룩스조명.
6_ 촘촘한 실 사이로 새어나오는 불빛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래시계 모양의 장스탠드. 15만원-케이룩스조명.
7_ 침실 협탁에 제격인 비즈 장식 앤티크 골드 터치 스탠드는 4단계로 밝기 조절 가능. 9만원-케이룩스조명.
8_ 유선형 실루엣이 돋보이는, 여러 송이의 꽃을 한데 모아놓은 듯한 장스탠드. 20만원-뉴삼성조명.
식탁등
1_ 연두색과 주황색의 컬러 매치가 산뜻한 식탁등. 10만5,000원-케이룩스조명.
2_ 모던함과 로맨틱함을 동시에 갖고 있어 어디에나 어울리는 블랙 샹들리에. 45만원-국제조명.
3_ 오래된 듯한 느낌의 화이트 앤티크 샹들리에는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28만원-뉴삼성조명.
4_ 식욕을 돋우는 오렌지 컬러의 심플한 원형 갓등. 14만원-뉴삼성조명.
5_ 보는 각도에 따라 모양이 달라 보이는 화이트 식탁등. 11만원-케이룩스조명.
거실등
1_ 해바라기나 코스모스를 거실에 옮겨놓은 듯한 꽃 모티브 거실등은 독일산 유리로 만든 꽃잎 부분과 이집트산 크리스털로 이루어진 중앙 부분의 조명을 따로 켤 수 있어 경제적. 130만원-뉴삼성조명.
2_ 무드 연출에 적합한 밝기라 침실에 선호되는 쿠션 모양 등. 19만원-국제조명.
3_ 유리를 실크천으로 감싼 화려한 골드 원형 거실등. 65만원-국제조명.
4_ 샹들리에 느낌을 내면서도 천장이 낮은 아파트에 적합한 거실등. 45만원-뉴삼성조명.
브래킷
1_ 침대 헤드 양쪽에 대칭으로 달면 좋을 앤티크 느낌의 벽등. 5만원-뉴삼성조명.
2_‘아메리칸뷰티’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빨간 장미꽃잎이 가득한 포인트 벽등. 6만원-뉴삼성조명.
3_ 복도벽에 있는 비상등 대신 화려한 크리스털 벽등을 달아주면 분위기 대변신. 5만5,000원-뉴삼성조명.
tip 조명 사러 어디로 갈까?
● 청계천 조명상가 _ 종로 세운상가 뒤편에서 을지로, 청계천까지 약 100여 개의 조명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조명상가. 대부분 도매상가이므로 백화점보다 10~5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나 점포마다 디자인이나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꼼꼼히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8시, 둘째·넷째 일요일 휴무.
● 용산 조명상가 _ 용산구 한강로3가, 원효대교 입구 좌측에 위치한 전자랜드 별관, 나진상가 10동과 12동에 조명상가가 몰려 있으며 총 1만여 종의 제품을 직접 판매하고 있다. 청계천 상가보다는 약간 비싼 편이나 시중보다 20~30% 정도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7시 30분, 셋째 일요일 휴무.
● 논현동 조명상가 _ 학동역, 논현사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의 수입품이나 독특한 자체 디자인을 주로 취급하며 가격대는 약간 높은 편. 국제조명이나 신일조명 등 유명 메이커 전시장이 있으며, 조명 설비를 원할 경우 설계와 시공까지 완벽하게 해주는 곳이 많다.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7시, 매주 일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