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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에 대한 기대감..
그것이 캠핑이던..아니면 다른 일상 이던지 간에
설레임을 가지게 되는 그 두근거리는 느낌이 좋다.
지난 1월 28일 오후 그 새로움을 가지고
역시 캠핑장이 아닌 어느곳에 자리를 잡았다.
문득 생각을 해보니 최근 2박을 했던 기억이 가물거릴 정도로 1박만을 했는데
역시 적어도 이틀은 자주어야 몸이 풀린다.
토요일 오전 매달 있는 교육을 마치고 서둘러 이곳으로 도착...
이미 맥다이버님과 지금나는님은 오전 도착하여 사이트 구축을 마친 상태
지난해 또다른 캠핑모드로 부착한 디스커버리 루프탑텐트는
겨울엔 잠시 머리에서 내리고..
지난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타프대신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던 어닝을 이용해서
앞서 말한대로 그 설레임을 오늘 개봉한다.
후다닥 어닝을 펼치고....기존의 썬쉐이드 대신 맥다이버님이 만들어 주신 우레탄창문을 차량용 어닝에 부착했다.
텐트의 창문과는 다른 부착방법으로 기존 썬쉐이드와 동일하게 쫄대를 이용 슬라이드 결합방식으로 연결된다.
저 우레탄 창은 지붕 역할을 하게 되며..장점은 말할수없을 정도로 많다.
뒤에 자세하게 설명^^
겨울철 헌터난로를 사용하기에 역시 우레탄창에 홀잭을 가공했다.
아마도 우레탄창에 홀잭을 가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듯 싶다.
차량에 부착된 어닝에 보는 것처럼 방수형 LED바 60cm두개를 부착시켰다.
색은 백색이 아닌 주광색으로 했고 때에 따라 두개 모두를 킬 수도 있고 한개 만 킬 수도 있게 했다.
통상 전체를 부착시키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것보다는 이렇게 밝기조절이 가능하게 부착시키는 것이 더 좋다.
타프가 필요한 계절...
타프가방에 수납한 타프를 꺼내고 폴대를 결합시킬 정도의 시간이면
어닝은 이미 세팅 끝..간편하게 다닐땐 이만한 것도 없을 듯 싶다.
다만 어닝을 부착하기 위해선 가로바가 필요하다.
이제....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일명 "풀하우스"를 차량 어닝에 부착..^^
아직 전체그림이 나오질 않아서 위사진이 어떤 사진이진 잘 모르시겠지만...
기존 쎈쉐이드의 찍찍이 대신 우레탄 창에는 아일렛을 가공하여 풀하우스 D링에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체결장치를 달아 부착했다.
간편하지만 아주 밀착도가 있다.
풀하우스 전면 창 중앙 윗부분에는
아래처럼 훅고리를 달아 역시 지붕과 풀하우스는 밀착시켰다.
시제품이어서 풀하우스 중앙 양측면엔 아직 폴대와 연결고리가 장착되지 않았는데
이역시 양쪽 측면을 모두 달아 안정감은 물론 풀하우스 각을 만들었다.
자 그럼 완성된 사진을 함 볼까나^^
바로 나를 새롭게 설레이게 하는 모습이다.
기존의 타프스크린과 전체적인 모습은 비슷하지만
그설치 방법이나 측면의 창과 내부 천정의 환기창 등 많은 부분이 다르다.
가장 장점 중의 하나가 바로 팩다운이 1/10정도 줄어들었으며 폴대 또한 사진처럼 단 4개가 끝이다.
중앙폴대는 차량용 어닝에 함께 부착되어 수납되기 때문에
별도 폴은 사진 우측의 폴대만 필요하다.
폴대는 각자의 차량이 다르기에 모두 길이 조절식 폴대로 이루어져 있다.
살림살이가 늘어나는 걱정보다
새로운 제품을 사용하는 만족함이 더 크기에 오늘도...쭉쭉 지름신을 영접 ㅋㅋ
나란히 친 세동의 사이트..
역시 일반 캠핑장이 아닌 오지가 좋다.
가운데 맥다이버님 사이트에 대한 설명은 조금뒤에..^^ 하기로 하고...
역시 시원하게 만들어진 우레탄 썬쉐이드가 보기 좋다.
풀하우스 내부 모습^^
헌터를 사용하고자 홀잭을 역시 가공했다.
결국 밖의 우레탄 홀잭과 함께 두군데를 가공해야 가능하다.
창에는 요즘 텐트의 대세인 창문이 달려있다.
다만 제조원이 중국인지라 맥다이버님의 우레탄 재질과는 다른 PVC창이 달려있다.
풀하우스의 매력은 바로 천정이다.
커다란 환기창이 4군데 달려 있고. 앞서 지붕을 우레탄으로 하였기에 환기창을 열게되면
바로 하늘이 들어온다.
물론 모든창엔 매쉬가 부착되어 있다.
개방감이 탁월하다고 해야 하나...
첫 사용 소감으로는 그 개방감에 아주 만족스럽다.
풀하우스는 벽면은 캔버스로, 지붕은 옥스퍼드로 만들어져 있다.
이곳에 도착하고 나서..세팅을 모두 마치고...
역시 오늘 처음 사용하시는 어닝과 센쉐이드, 그리고 우레탄 창, 그리고 AET로 세팅함 맥다이버님 사이트에서
늦은 점심겸..곡주한잔^^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을 알아 간다는 것이 그리 녹녹치 않지만
캠핑이 주는 또다른 매력은
나이와 직업을 불문하고 서로 ~~~~~~님을 붙여가며 존중해주는
그러한 배려가 좋다.
오후에 도착해서 그런지 하루해가 참 빨리도 지나간다.
꽁꽁 얼어붙은 저수지...가에
멋진 집...
누구나 꿈꾸는 그집을 난 매번 이렇게 현실로 만들어 간다.
그리고 언젠가는 북한강이 보이는 그곳에 이렇게 멋진 집을 지워놓고
살아가는 모습을 꿈꿔본다.
밝은 것도 좋지만...
이렇게 은은한 조명이 더 좋은 건..
아직 내가 피터팬이라는 환상을 가지고있는 것인지...^^
개인적으로 난 책을 통상 10번정도 읽은 습관이 있다.
같은 글이지만 매번 그느낌이 다르다.
중학교 1년때로 기억하는 데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라면 한봉지에 수프 쑤셔놓고 이불뒤집어 쓰고 명작을 읽을때면 마치 내가 주인공인냥 책에 푹 빠졌었는데
그날이후 도통 책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영원한 피터팬인 줄 알았는데 어느덧 성장해 가고 있는 것이었다.
처음 느껴봤던 그 황망함의 느낌...
몸엔 어느덧 어른의 징후가 나타나고..
이젠 내가 어른이 되어 가는가보다 하는 느낌보다는
이젠 어린이가 아니구나 하는 그 기분에 놀랐던 기억들...^^
남포등에 어릴적 내모습이 투영된다.
작년부터 유난히 분위기 있는 무드등이 유행했는데
그중에서도 콜맨의 루미에르 랜턴이 많은 얼리어답터 캠퍼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아직 국내에서 출시된 제품이 아니기에 아마도 더더욱 감성을 자극 했으리라..
그러나 루미에르의 분위기 보다는 사진중앙의 패트로막스 스톰랜턴의 분위기가 더 좋다.
루미에르의 불빛이 차가울 정도로 스톰랜턴의 불꽃이 더 알흠답다.
가격도 현재 29,000원 내외로 비교적 값싼가격에
연료 또한 파리핀을 사용하기네 냄새도 일절없고.가격또한 2L정도면 5천원 남짓에
그 넘 하나면 1~2년은 너끈하게 사용한다.
까만밤....
텐트안에선 이야기 꽃이 피워진다.
새로움에 대한 기대...
그 설레임이 오늘 대단히 만족 스럽다.
측면에만 총 7개의 창...
그 창의 위력이 실로 대단하다.
멋진밤, 멋진 텐트, 그리고 멋진 캠퍼들
그렇게 토요일 첫날밤이자 마지막 밤이 지나간다.
아침.....
지난밤..밤새도록 헌터의 열기가 뜨거웠다.
펠렛캠프에서 구매한 헌터연료봉을 교체한 이후로 화력이 기존보다 1/3정도 더 좋와졌다.
덕분에 연료사용량도 크게 감소하고....
3년을 헌터 사용했는데 갈수록 애착이 가는 넘
화목의 연기나는 운치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텐트에 연통하나 나와 있어야 제맛이다.
이넘 볼때마다 참 미군스럽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헌터삼각대는 다리를 접을 수 있는 신형과 그렇지 않은 구형으로 나뉘는데..
갠적으로는 구형이 더 안정적이다.
제리캔과 밀착도가 좋와서 바람에도 매우 안정적.
역시 삼각형은 위대한 도형이다.
이날 밤에는 어보브 3단으로만 가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열량이 매우 만족스럽게 나왔다.
헌터는 총 14단계로 화력을 조절할수 있는데 그 중 3번째 화력^^
늘 하던대로 ..모닝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
빠알간 래빗이...헌터에 잘 어울리는 듯
오지란 알고 보면 별 것 아닌데 참 찾기가 쉽지 않다.
이곳 또한 그리 멀지 않은 곳 그러나 들어오는 입구를 찾기가 ㅋㅋ
바로 옆에 간이화장실이 있어서...겨울철에는 일^^보기가 수월
덕분에 이번엔 땅을 파지 않았다.
창문을 모두 닫은 모습
자칫 개성이 없어 보이는 모습일지도 모르겠지만 헌터연통이 간지나게 만들어 준다.
보는 것과는 달리 안에서 외부를 봤을때는 그동안 사용했던 텐트보다 더 점수를 주고 싶다.
맥다이버님의 새로운 도전 AET와 어닝 그리고 썬쉐이드..
지금보다는 봄 여름 가을에 그진가를 발휘한다.
애인모드였기에 이렇게 야침에서 잤다.
야침을 이용한다면 2명이 여유있고. 4명까지도 가능할 듯 싶다.
빠알간 침낭이 내부를 더 예쁘게 하고 있는 듯^^
출입구는 이렇게 양측면에 달려있어 편하다.
물론 창이 달려 있고...
맥다이버님의 아이디어가 역시 대세^^
천정을 열면 바로 하늘이 들어온다.
애초는 기존 캔버스로 만들어진 쎈쉐이드를 이용하는데 이렇게 우레탄 창문을 이용하게 될경우
그 만족도가 더 높아진다.
채광덕분에 훤하다.^^
지난번 네이버의 아이디 캠프에서의 후기 이벤트 당첨선물..
콜맨의 휴대용 식기세트^^
케이스가 맘에 쏙 든다.
국내에서는 팔지않는 제품이다.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호박죽...^^
아침..이렇게 먹어보니 종종 죽을 포장해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간편하면서도 영양식이라....좋고 전날 달렸을때 ㅋㅋ 아침 속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죽 또한 캠핑과 잘 어울릴 듯 하다.
음식 못하는 봉달이에겐 딱이다.^^
볼수록 천정에 대한 매력이 넘치는가 보다..^^
다들 그러하겠지만
사람을 만나다 보면 그 만나는 횟수와 관계없이
정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유없이 말그대로 괜시리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저마다 보는 눈이 다르기에 그러하겠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나 혼자의 판단 보다는 다른이의
느낌도 분명 고려해야 한다.
나는
그래야 시행착오를 덜 겪는다고 믿고 있다. ^^
천정으로 보이는 연통과 하늘..
코베아의 스타게이트처럼
디스커버리 풀하우스에도 스타게이트가 열린다.^^
그래도겨울이 오면 빙어낚시는 한번 해주어야^^
바로 앞 이 바로 빙어낚시가 한창이다.
빙어낚시 가실때에는 어분도 준비하시고.....
그리고 무엇보다 미끼인 구더기가 되도록 작아야 한다.
빙어가 워낙 작은지라 큰 미끼는 잘 물지 못한다.
예전 어디선가 본듯한 장소..
어느 블로그에서봤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나 역시 그곳에 들어와 있다.
매번 그러하지만
철수를 해야 하는 날이면 늘 아쉬움으로 가득하다.
맥다이버님이 이번에 새롭게 장착한 어닝...
주로 3계절용으로 많이 사용하시는데
그 특유의 우레탄 창을 달아...간절기때도 충분히 사용가능하다.
장비세팅 시간은 뭐 한 15분 정도면 끝^^
폴대가 차량에 수납되어 장착 되기에..아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좌측은 AET라고 불리우는 어닝텐트이다.
옆면에 부착할수도 앞면에 부착할 수도 있다.
설치 시간은 대략 10초정도..관절을 꺾기만 하면 끝...
실내공간은 2*2M 높이도 얼추 2M..
지난 여름 난 저놈을 루프탑 옆에 부착해서 탈의실이나 기타용품을 보관하고...
특히 물놀이 가서 아이들이 옷갈아 입을때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다.
맥다이버님 어닝에서 우레탄 창을 통해 바라본 바깥..
흡사 아무 것도 없는 듯한 모습이다.
오후...지척에 계셨던 맥스님과 마야님이 방문..
그렇게 다시 오후 내내...
뽐뿌질과 이야기가 만들어 진다.
그래도 손맛은 봐야지^^
빙어 백마리에 도전하기 .......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추천 해드리고 싶은 완소 아이템
123 베터리를 이용한 제품으로 질라이트의 컨스켈 미니랜턴..
크기가 작다고 무시하면 오산..
이제품 받은날 실내에서 켰다가 엄청난 광량에 놀랄수 밖에 없었다.
색상은 레드, 블루, 블랙, 그레이, 바이올렛 등 총 5가지, 가격은 좀 나가지만..
아주 만족스런 제품이다.
백팩을 준비하는 봉달이 한눈에 반해 버렸다.
지난밤 요렇게 천장에 두개달랑...ㅋㅋ
모자른 듯 넘치지 않은 듯......
창을 통해 바라본다는 것...
그녀가 있어 더 행복하다.
늘 밖을 볼수 있게끔 열심히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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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럽고 ~~ 편안한 휴식.... 보면 볼수록 펌뿌질을 해야만하는 디켐(총알) ~~ 넘 잘보고 갑니다
자꾸 보시면 역시 뽐뿌의 마력에서 헤어나질 못하십니다.^^
글게요...총알은 준비끝(언제든 장착 가능)....
그러나 장난감 때문에 고민중 입니다
역시나 우레탄창이 디캠에서도 위력을 발휘하는 순간입니다^^
조만간 공구하길 기대하면서 줄서봅니다^^ㅋ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레탄 썬쉐이드가 역시 빛을 발휘합니다.^^
블로그에서 먼저 봤습니다..ㅎㅎㅎ
그좋은 선물을 받지 못해..ㅋㅋㅋ
저도 하나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봉달이님 ㅎㅎㅎㅎ우레탄천장 구매정보좀 부탁드려요 ㅎㅎ차바꾸신것도 축하드려요^^ㅎㅎ
아기곰방수요 구매했어요ㅋㅋ동계캠핑때나 평소에 잘사용할수있을꺼 같아요^^
감사합니다ㅎㅎ
우레탄 천정은 몽블랑님께서..잘 해주시겠지요...ㅋㅋ
아기곰..ㅋㅋ 아주 만족스런 아이템입니다.
봉달이님 후기 잼나게 잘보고 갑니다 ^^
최근 들어 가장 만족스런 텐트였습니다.
풀하우스의 마력에 푹 빠졌습니다.
정감있고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마구 따라하고 싶네요.ㅋㅋㅋ
블로그에서 퍼온글이라..다소 말이 좀 짧습니다.
아직 어닝이 뭔지 모르시는 블로거들이 많이 계시기에...개인블로그에는 어닝에 대한 설명도 같이 했습니다.
같은 풀하우슨데.......왜케 간지가 다른거람??
하지만 저도 트렐러로 다시 복귀 함다..트윈스라고..ㅋ
오호.트레일러....영입 축하드립니다.
풀하우스에 역시 굴뚝하난 올라와야 그 맛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후다닥...하셔야지요....ㅋㅋㅋ
잔잔한 후기 넘 잼있게 봤어요~!
풀하우스와 맥다이버님의 우레탄 썬쉐이드가 아주맘에 듭니다
장소도 장비도 그리고 캠핑하시는분들 모두 좋아보임니다
^^ 꾸벅
풀하우스가 우레탄을 만나니 처음 생각했던 것 보다 실제사용은 그 이상이었습니다.
봄가을...어닝에만 부착해도 그 시원한 전망이 안으로 들어올듯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동계모드캠핑입니다.. 우레탄 썬쉐이드 완소 아이템이네요..
봉달이님의 후기는 저의 눈을 항상 즐겁게 만드는 마력이 있군요..^^
과찬에 꾸벅입니다.^^
풀하우스에 우레탄 썬쉐이드의 만남..아주 멋졌습니다.^^
새로운 스타일의 캠핑을 즐기시는 봉달이님
늘 따라하고픈 맘 들게 하십니다....
ㅋㅋ..영상이 예술이었습니다.
쭉쭉....계속되어야 합니다.^^
꼭꼭 숨겨왔던 풀하우스를 이용한 저의 계획이 한순간에 들어나는 상황이네요.....ㅎㅎㅎㅎㅎ
지금까지 풀하우스를 이용한 캠핑자료중....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됩니다....
내부 난방을 헌터로 이용하실줄은 ....대단하십니다...
개인적으로 헌터난로 홀잭 정보가 엄청 궁금합니다....
과찬이십니다.
헌터를 3년째 사용중인데 전 이넘이 젤로 좋습니다.^^
심지난로는 이제 석유냄새가 나서..영...개인덕으로 게흘러서 화목은 뭐 그다지 취미가 없습니다.
풀하우스....참 볼때마다 침 흘립니다...ㅎ
보는 것과 사용하는 것에 이러게 차이가 많다니..전 아주 맘에 쏙 입니다.
맥다이버님의 우레탄창과 만나 개방감이 한층 배가 되었군요, ㅋ- ㅋ;;
제가 생각한 것이 딱 들어맞아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참 좋은 아이템입니다....동계에도 끄떡 없고....헌터 난로 멋집니다....
동계엔 정말 최강 아이템입니다.
간편모드 그 자체이면서도 오토캠핑을 맛을 그대로 가져올수 있어 좋습니다.^^
우레탄천장이 너무너무 탐납니다...
후기정말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우레탄창...참으로 대박 아이템입니다.^^
홀잭을 어디에서 구할수 있나요??
방염천으로 만든겁니다.^^
뭐 홀잭은 가장 좋은 것이 미군제품입니다. 구하기가 힘들다면 홀잭시공하는데서 가공하시면 됩니다.^^
허거걱~~~허거걱~~~ 푸울하우스 뽐뿌질....... 대단하십니다... 역시 봉다리님..... 담에 부산 또 가게되면 봉다리님표 봉지 많이 구해드릴테니 푸울하우스랑 바꿀까염...ㅋㅋㅋ
봉다리에 헉헉했었는데 ㅋㅋ
뽐뿌질 종종 해야겠습니다.
역시 봉달이님 이십니다^^ 완소 아이템으로 중무장을 ^^ 뽐뿌신 강림입당.
본문에는 언급하지 않으셨으나 체로키도 정말 멋지네요^^
역시 풀하우스가 압권입니다.
캠 나가게 욕구를 계속해서 뽐뿌합니다.^^
블로그 구독할때마다 부럽기도하고 배울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찬찬히 설명해주시는 봉달이님의 글을 보면 많은 도움과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 힘이있네요.
그리고 풀하우스 장착과 차량 또한 갈아타신 듯하내요!! ^0^/
루나님과 항상 행복하시고 앞으로도 멋진 글 기대하겠습니다.
언젠가 오프라인에서 봉달이님께 진장한 캠핑에 대해 배울날을 기다립니다.
과찬이십니다.꾸벅^^
오프라인 언제라도 늘 열렬히 환영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못다이룬 꿈을 보고 갑니다.
역시 풀하우스...올해 대박 예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