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송도역 바로 근처에 있는 연수구 비류대로 184 태영프라자 301호
황우여 국회의원 사무실 창가를 마주보게끔 서서
1인시위를 임기웅님과 30분씩 교대로 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1인시위는 집회시위법상 시위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대신 업무집행 방해가 되면 안 된답니다.
그리고 여러사람이 의사소통할 수 있는 거리에 서 있어도 안 된다고 하고요.
오늘 탈핵 1인시위도 하고 임기웅님도 만나서 좋았습니다.
제가 점심을 대접하고 싶었는데 약속이 있으시다고 해서 그냥 헤어졌습니다.
임기웅님! 다음에 제가 밥 사 드릴께요.
참 이번에 월성 1호기 재연장 반대 탈핵 1인 시위를 주최한
"태바도인"(태양과 바람의 도시를 만드는 인천모임) 은
정의당 인천시당, 노동당 인천시당을 비롯해
제가 조합원으로 있는 푸른두레생협 그리고 참좋은두레생협, 한살림경인지부, 인천미추홀아이쿱생협
또 우리가 "찾아가는 대중강연"을 하게 될 인천YWCA도 속해 있고
그 외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
초등대안열음학교, 전교조인천환경과생명을지키는교사모임, 카톨릭환경연대가 함께 하네요.
첫댓글 행복을 위해서 실천하시네요...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