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참취의 비빔밥 맛을 알아버렸어요.
할매가 힘듭니다.
아직은 높은곳은 나물이 부드러워 좋아요
운동되 되고 하지만
삐걱이는
무릅 허리 발목
산으로 가자고 협박해 놓고 시간되길 기다립니다
할매밥 입니다
점심 한끼
양배추 사과 오디
요즘 아침식사전 흡착즙
저녁식후
마 와 우유를 갈면서 더덕 딸기 바나나 오렌지 중 넣어서 쥬스로 먹습니다.
여름에 말려서 쓰자고 해서리ㅠ
방습제가 될지 할매를 잡을지는 모를일이지만 일단 말려 봅니다
돈나물꽃이 한창입니다
어둑해 사진이 이쁘진 않네요
첫댓글 취나물비빔밥, 입맛 다시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해 처음으로 나물맛의 진미를 알았습니다
저도 취나물비빔밥 먹어봤습니다.
주말농장에 이십여평 심어놨습니다.
잘 하셨네요
참나물을 조금 심어 놓으면 부추처럼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와경천초 참나물도 조금 심었습니다.
어수리도 올 봄에 씨를 뿌렸는데 누가 내년에 올라온다고 하네요.
심기는 많이 심었습니다.
두릅, 머위, 도라지, 더덕, 당귀, 방풍, 고수, 토란
@오운육기 씨앗을 냉장고에 뒀다 심으면 해를 넘긴줄 알고 발아가 잘 된다던데요
ㅎㅎ
허걱, 넘 맛있어보이네요. 침 넘어 갑니다. ^^;;
취나물이 원래 향이 있지만 깊은산에서자란 취나물은 깊은맛이 차이가 났습니다
저도 지리산 살은지는 오래됐지만 자연취맛에 반한지는 지난해 부터였어요
ㅎㅎ
낮기온이 뜨거운데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잘 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