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기, 다래순나물 무침 고추장 양념으로 담백하게!
봄의 대표적인 나물, 다래순!
다래순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하여 봄철 식탁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죠.
저는 오늘 다래순의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고추장 양념의 담백한 다래순 무침 레시피를 소개하려 합니다.
간단한 재료와 조리 과정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니, 봄의 맛을 직접 느껴보세요!
재료
- 다래순 500g
- 고추장 1큰술
- 깨소금 1큰술
- 참기름 1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쪽파 1대
- 당근 1/2개 (선택)
조리 과정
- 다래순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다래순을 30초~1분 정도 데칩니다.
- 데친 다래순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줍니다.
- 쪽파는 송송 썰고, 당근은 채 썰어 준비합니다.
- 볼에 다래순, 고추장, 깨소금, 참기름, 다진마늘, 쪽파, 당근을 넣고 잘 버무립니다.
- 마지막으로 간을 맞추고 완성입니다.
팁
- 다래순은 데칠 때 너무 오래 데치면 식감이 흐물흐물해질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 고추장 양념 대신 간장, 참기름, 다진마늘, 깨소금만으로도 간단하게 무칠 수 있습니다.
- 취향에 따라 멸치액젓, 참치캔, 아삭한 채소 등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봄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다래순 무침, 오늘 저녁 식탁에 올려보세요!
이 레시피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다른 궁금한 점이나 다른 레시피 요청도 언제든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