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선교회/대한병원선교협의회(이하 대선협/대표회장 윤갑철목사/사무총장 김종평선교사)가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이하 교경협/대표회장 김동엽목사)에 42차 회의에서 특수 단체로 등록하여 활동을 시작했다.
대선협은 지난 10여년 동안 국내 20여개의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병원에 남은 병상을 활용 병원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의료지원에 앞장서온 선교회이다.
대선협은 10여년전 전북 남원시 소재 수강재단(남원기독교복음병원 이사장 이명숙)에서 사무총장으로 업무를 보아온 김종평선교사에 의해 시작하여 그동안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경찰관 가족들과 일선 업무에서 은퇴한 경우회원, 국가 유공자와 그 가족들, 의료시설이 취약한 농. 어촌, 가난하며 소외된 사람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부양할 가족이 없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선한 손길을 펼쳐왔다.
특히 대선협은 뜻을 함께하는 요양병원들과 MOU 체결 후 지정병원 또는 협력병원으로 선정하고 병원에 남아도는 병상을 활용 병원은 의료적인 돌봄을 제공하며, 대한병원선교회는 부대비용을 부담해왔다.
하지만 선한 사업을 하는 대선협에도 항상 떨어지지 않는 꼬리표가 있었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 이사회가 만든 불신의 벽이긴 하지만 아무리 선한 목적을 통해 약한자들을 도우려고 해도 임의 단체로써 공신력이 없었기에 선한사업을 하면서 오히려 이상한 눈으로 보며 이상한 단체로 의심을 받아왔다,
그러나 대선협은 이번에 한국교회와 사회에서 오랜시간 인정을 받아온 교경협의 특별 단체로 등록하므로 공신력을 얻게 된 것이다.
이번 대선협의 교경협 등록은 전북경찰청 교경협의회 전 경목실장을 지낸 윤갑철목사의 수고로 진행 되었으며, 윤갑철목사의 경우 대한병원선교협의회 태동부터 사무총장 김종평선교사와 함께 동 단체를 이끌어 왔다.
대표회장 윤갑철목사는“전북경찰청 경목실장으로 경찰선교를 하면서 남원에 소재한 기독복음병원에서 선한일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방문한 후 지금까지 선교회 설립 후 함께해 오면서 이들의 선한 사역에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에 교경협에 정식등록 절차를 밣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선협의 그동안 해온 일은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병원 내 종교활동을 보장하고 예배시설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해 병원안에 교회를 세워 가는 일과 지역 목회자들의 자발적인 도움을 받아 병원내에서 매주 예배를 인도하게 하는 일과 선교회 소속 목회자를 병원에 세워진 교회에 원목으로 파송 활발한 선교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예수를 모르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세례를 받고 구원을 얻게 하여 마지막길에 있는 환우들의 영혼구원, 영적 치유 등 병원선교의 본질적인 측면인 예수님 사랑실천를 목적사업으로 진행 해왔다.
지난 2014년 대선협과 자매결연을 맺은 예장진리총회(총회장 박중선목사)한 관계자는 “목사 안수를 받고 평생 영혼구원을 위해 사명자로 활동하시다가 노인성질환으로 어려워하시는 목사님들의 노환. 노후를 걱정했는데, 대한병원선교협의회 덕분에 은퇴 목회자들에 대한 근심에 한 시름 놓게 됐다”고 반겼다.
현재 대선협은 환우편에 서서 MOU를 맺은 지정협력병원에 대하여 의료서비스가 최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 부족함이 없는 시설인지, 협약사항이 충실히 이행되고 있는지 정기적인 점검 및 모니터링도 빼놓지 않고 하고 있다.
대선협에서는 선교지정병원에 목회자간병인 지원자 신청을 받아서 파견하여 환우들과 한가족 한형제가 되어 영적 치유에 많은 효과를 얻고 있으며, 대선협과 MOU를 맺은 병원들은 입원한 환자들의 치료와 함께 여가 선용 및 ‘맞춤형 힐링 운동 재활 프로그램’, 또한 중풍에 따른 마비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일대일 상담을 통해 재활의지를 불어넣고, 운동재활 전문가와 물리치료사들이 매일 개인별 기능상실 및 근력 정도를 파악, 그리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휠체어 운동재활과 틸트 운동재활, 전신운동 자전거 와 정형용 운동장치, 균형조끼 착용 러닝머신 등 다양한 치료를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선협과 병원은 오랜 시간 누워서 지내야 하는 환자들과 활동이 가능한 환자를 구별해 아로마테라피, 미술치료, 독서 멘토링, 자연 건강치료, 위문공연 등 특별 프로그램도 제공 계획과 함께 병원 지역 각 교회 및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청년부 자원봉사자와 노인복지 전공자들이 매주 병원을 방문해 환자들과 소통과 교제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도 구축할 방침이다.
사무총장 김종평 선교사는“한국은 이미 고노령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고 말하고“사회와 가족을 위해 일평생 헌신했지만 국가와 사회와 가족들로부터 외면받고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이웃들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는 분들이 외롭고 아픈 우리네 아버지와 어머니들이라”면서“우리선교회가 할 수만 있다면 힘닿는 대로 한국교회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과 힘을 모아 더 많은 분들에게 복지 시각지대를 없에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왜 이런 어려운 일을 하게 되었냐는 질문에 김종평선교사는“10여년전 남원에 기독교복음병원을 설립하신 수강의료재단이명숙이사장님께서 병들고 돈은 없고 병원에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도움을 주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당시 지역 상황에 의해 병원이 지속 되지 않았지만 그 후 선교회를 설립 지금까지 어려운중에 운영해왔다”고 말했다.
사무국장 김현호목사는 “우리 대선협은 광주광역시, 대전, 안산, 동탄, 신탄진 청주, 남원과 순천 등 도시에 있는 최고의 병원들과 MOU 체결 1,000여병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금년내 또 추가로 지정 병원이 세워질 예정”면서“십여년전 일이다. 모 매스컴 에서 팔순의 할머니가 자살을 했는데 그이유가 자식이 있었는데도 노쇠하신 어머니를 모실 자식이 없었다는 것이었다”며“그 내용인즉 팔순의 할머니는 노환으로 도저히 혼자 살수가 없어서 큰 아들한테 갔더니 며느리에게 구박을 당하고 작은 아들네 집을 갔더니 마찬가지였고 딸집을 찾아갔더니 사돈의 눈치가 보여 딸애가 어려워해서 더 있지를 못하고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서 자살을 선택한 사건으로 돈 있는 분들이야 요양원서 여생을 보내셔도 되지만 이러한 분들에게 요양병원이 연계 되어 진다면 치매 등 노인성 병들에 대하여 치료받으며 여생을 보낼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고 말했다.
특히 김현호목사는 “복지와 관련 그동안 한국기독교는 정부지원보다 개교회와 뜻 있는 성도들이 중심으로 복지 및 선교를 해왔다”면서”우리대한병원선교회를 통해 노인들에 대한 선교를 집중적으로 행하는 롤 모델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지역교회에서 주변 차상위 계층의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려운 분들을 우리선교회에 연락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선협은 후원회 윤정근회장, 실업인선교후원회 이민규이사장 ,마안도식품, 마안도어장, 파도소리펜션(남해)박정숙대표 , 김안과(마산,창원)김해곤박사, 빛나리식품 이진우대표(남해), 한송(HS)그룹 조동훈회장, 박병훈 대표, 대한기독신문 이광원 발행인 등 물심양면으로 후원과 지원을 해주고 있는 별도의 선교회가 함께 하고 있다
대한병원선교협의회 조직
대표회장 윤갑철 목사(경찰청 교경협의회 전 경목실장),
사무총장 김종평 선교사,
사무국장 김현호 목사(광양샘터교회),
사업국장 윤영식 목사(안산목양교회),,
교육국장 하성민 목사(보온 전원소망교회).
교정본부장 김요한목사,
행정실장 김재규 장로.
수원지부장 곽정순 목사(서울 축복교회),
청주지부장 허장권 목사(청주광성교회).
대전지부장 김성기목사,
인천지부장 홍옥기 목사(인천 사랑교회)
광주광역시지회장 조동훈 집사.
남선교흥보팀장 고용태 목사,
여선교흥보팀장 배은숙 사모,
시설선교팀장 송학순 목사(시설원장)
병원선교1지원팀장 김주향목사.
병원선교2지원팀장 이선희목사
대한병원선교협의회대표전화 010-2345-6503,
사무총장 김종평선교사 010-9966-2668
사무국장 김현호목사 010-9604-5000
대한병원선교협의회 공식후원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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