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복길이 보낸지가 110일이됐네요 아무것도 변한것이없는데 우리복길이만 안보이네요 내일은 복길이보러가요 일주일에한번가는데 가기전날은 마음이들떠있네요 무엇을갖다줄까 물을못먹고 떠났으니 물부터챙기고 나머진 평소에즐겨먹던까까를 골고루 싸다주고 복길이와 많은대화를힙니다 복길이한테 고쳐주지못하고 보낸거미얀하다고 울며 대화할땐 복길이 아빠는 자리를비켜줘요 가슴에 멍든거 조금이라도풀라고 실컨울게 배려를해줘요 참 근데 조금걱정이생겼어요 우리집에 꼬물이올거라고 알려드려서 여러분들이 많은성원보내주셨는데 꼬물이가요새 병원신세를지고있데요 아기들이13명이나 되는집이라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다보니 애기가 기운이없고 스트레스를 많이받은거갖고 젖을못얻어먹은거 같다고 수액맞고 있다고하네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꼬물이 얼릉건강해져서 똥꼬발랄한 애기가되라고 기도해주세요 걱정이네요 너무어린게 아파서 아무이상 없어야할텐데 휴 건강하세요 그리고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서울
안녕하세요 내일은 복길이보러가는날입니다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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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1 23:2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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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복길이는 잘 만나고 오셨는지요...
신비님 맘이 많이 아프질 않길 바랍니다.
네 잘갔다왔어요 복길이자리가 이렇게큰줄몰랐어요 처으엔 의사를원망했는데 지금은아니랍니다 다제탓이지요 아프지않게키우지못한 저의제가제일크죠 누구를원망하겠어요 꿈에라도 한번만나주면 복길이가 오해하고엄마를원망하며떠났을떠난것에대해 변명이라도할텐데 한번도 안와주네요 한번만이라도 안아보고 쓰다듬어주고싶은데 ᆢ엄마가 너무미운가봐요 꼬물이입양하는것도 허락받고 물한방울안준건 저를위한거였는데그놈의물이 한스럽습니다 요번주도 또가야죠 내가움직일수있는한은 가야죠 내새끼보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