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집에서 전가복을 해 먹고 남은 재료들로 슥슥~~
제목을 모르겠네요~~ ㅋㅋㅋ 제목좀 붙여 주세요~~
레시피 들어감다~
재료 : 새우, 전복, 새송이 버섯, 표고버섯, 청피망, 파프리카, 홍고추, 죽순, 청경채, 생강 약간, 파, 마늘
양념 : 간장, 소금, 굴소스, 녹말가루, 청주, 참기름
1. 새우는 껍질 까고 내장 제거 후 등에 칼집을 냅니다.
2. 전복은 껍데기하고 내장만 제거.. (작은거라 그냥 통으로 씁니다.)
3. 표고와 새송이는 편으로 썰고.. 나머지 야채들은 먹기 좋은 크기로..
4. 파, 마늘, 생강은 편으로 썰어 놓습니다. 볶을 때 넣을거에요~~
5. 썰어 놓은 야채와 해물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 놓은 후..
6. 후라이팬에 기름 + 고추기름 + 파, 마늘, 생강을 넣고... 타기 직전까지 볶아 주다가...
7. 야채 전부 투하~ 간장, 굴소스, 청주를 넣고 살짝 더 볶고..
8. 녹말물로 농도를 맞춘 후 참기름 약간 넣고 접시에 덜어 냅니다.
9. 다시 팬을 달군 후 파, 마늘, 생강으로 파기름을 우려낸 후
10. 해물 투하~~
11. 소금으로 간을 하고 청주도 뿌려줍니다. 육수 약간 넣고 녹말물로 농도를 맞춘후 참기름 약간..
12. 야채 볶은 접시 위에 올려 놓고.. 같이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첫댓글 저런 재료 들이 평상시에 집에 있다니.....! 머프쌤~ 요리에 탁월한 소질을 가지신듯....전업해보시는건 어때요? ㅎ
아...제목....이런건 중요한건 아닌거 같고요....맛있겠슴다 ~^^
머프샘!담번 정모에 요리강습한번 하시죠!
당최 먹고싶어 죽겟네요^^&
오늘 전...왜 이시간까지 왜 못자구 카페에 들어왔을까요...ㅠㅠ
머프샘은 저 늦게까지 못자는날엔 어김없이 안주 올리시는듯 ㅋㅋ
고량주한잔 생각나는건 저만인가요?
고량주 짝꿍 어때요? ㅎㅎ
와우!!! 평상시 음식을 드시고 남으신 게 저거???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아이구 오늘 아침도 못먹었더니 침이 꿀꺽!! ㅋㅋ
설마 평상시에 남긴 재료로 한건 아니구요~ 보양식으로 전가복 해먹고 남은 재료로 한거에요
남은 재료로 저런 멋진 요리를 해내시다니~ 정말 감탄을 금치 않을 수 없네요~^^ 눈으로만 보는게 정말 아까울 따름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흥!!!
먹게는 못해주면서 사진은 왜 올려엿!! ㅋㅋㅋ
오호~~~~~쥑이네요^^
침이 꼴깍~~안주 이름 생각보다는 한 잔 생각이 절로 나네요^^
아~~~~~~배고파아~~~~~~~~~~~~~~~~~~~
주부 13년차인 저보다 훨씬 더 나은 머프샘
역시 감탄했습니다.
다른말 필요없고 정말 맛있을것 같습니다!! 맛이 제일 궁금ㅋㅋ
맛있겠네요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식 군침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