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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단양천환종주 66km/,, 무엇을 생각하던 상상 그 이상의 길
두건(頭巾) 추천 3 조회 574 21.05.11 19:4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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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11 20:54

    첫댓글 단양 팔경중 절반을 간직하고 있는 단양천이죠
    남한강이 유유히 흐르는 단양을 지나면 충주호가 자리하고 그곳으로 흘러드는 단양천에는 빼어난 경치가 숨어있으니 그 즐거움은 매우 크다할 수 있겠죠
    산너머 대장님도 보이고 모두다 즐거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
    시원한 풍경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5.11 20:50

    단양의 산들은 경치도 좋고 다 좋은데
    모든산이 그리 까칠한지..
    힘들어도 지나고 나니 또 좋았던 기억만 기억이납니다 ㅎㅎ

  • 21.05.11 21:06

    대간길이 문득문득 생각납니다 대간 버스는 언데 출발할지 기약도 없는데 그저 초록초록을 보니 무작정 달려가 걷고싶어 집니다 가보고싶은 모습들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1.05.12 12:29

    얼릉 코로나가 안정이되어 버스에서 웃고 떠들고 싶네요.
    맛점하세요~~

  • 21.05.11 21:09

    호수님 단풍취 체취하시네요.
    맛난 나물이어요.
    두건님이야 예전부터
    트랭글 로 익히알고잇엇지만
    호수님 산행력 대단하시네요.이뻐요~

  • 작성자 21.05.12 12:30

    단풍취군요~~
    내려와서 삼겹살이랑 먹으니 맛있더군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맛점하시고 좋은 시간되세요

  • 21.05.11 21:24

    건너에 있는줄알았서면 연화봉에서 손 이라도 한번 흔들어볼걸 이날 소백은 바람이불어 식겁했습니다 멋진곳으로 다녀오셨네요

  • 작성자 21.05.12 12:31

    지부장님 소백을 가셨군요.
    태백산도 보이고 소백산도 보였는데..
    어쩐지 자꾸 그쪽을 보게 되더라는 ㅋㅋ

  • 21.05.11 21:30

    ^♡^역시 포스가 다름다

  • 작성자 21.05.12 12:32

    ㅎㅎ 감사합니다.
    맛점하시고 좋은 시간되세요~

  • 21.05.12 08:31

    긴시간 먼거리를 무시히 다녀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05.12 12:33

    산들이 다들 바짝서서 얼마나 까칠한지
    그래도 멋진 조망이 있어 즐겁게 다녀왔네요.
    맛점하세요~

  • 21.05.12 09:10

    션한게 좋슴돠... 역쉬 두건님이야~
    이짝저짝 초록초록^^
    거짝 산군들이 참 좋슴돠 역쉬 뭐던지 부지런해야 이거저거 눈호강,두다리고생 하는거 같슴돠^^
    산너머대장 살찐거가토 ㅎㅎ
    일능이이표고삼송이 ^^

  • 작성자 21.05.12 16:13

    일능이~~동감할께요~ ㅋㅋ
    산너머대장님 글쎄요~ 늘 똑같은거 같은데요.
    오후 시간 나른한게 졸립네요.

  • 21.05.12 10:19

    산행기를 보면 무조건 가고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멋진 분들과 산행 부럽기만한 1인입니다.

  • 작성자 21.05.12 16:15

    조망도 좋고 산들도 까칠하고 폴님이 걷기 좋은 곳 같네요.
    나른한 오후시간 파이팅하세요.

  • 21.05.12 10:52

    두건님 아주 훌륭한 환종주 코스 다녀오셨네요.
    대간길과 월악산 구간의 도락산 수리봉 말고는 별로 안가본듯 하여 구미가 확땡기는데요.
    조망도 시원하고 아주 재미난 산행인듯 싶습니다.

  • 작성자 21.05.12 16:18

    등곡지맥길의 까칠함과 시원한 조망 가볼만합니다,
    황정산의 암릉들도 재밌고요.
    무난한 길이니 다녀가세요^^

  • 21.05.12 11:46

    산행기 참 맛깔스럽다요.
    분명히 산행은 힘들건데 그냥 힘하나도 안들것 같은 코스로 보이는데 내 착각맞죠?

  • 작성자 21.05.12 16:19

    착각 맞습니다. 아주 죽는줄 알았어요 ㅎㅎ
    힘든 만큼 기억은 남았지요.

  • 21.05.12 13:06

    멀고 힘든길 걷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쪽 산군들이 비교적 조망은 좋으면서 암릉이 많고 힘들더군요. 두건님 스타일에는 딱이었을것 같습니다. 나는 이날 새벽 산행하는 동안 강한 바람에 추워서 개고생 하였네요.

  • 작성자 21.05.12 16:21

    여기도 바람 무지 불었어요~ 날려 가는 줄 알았습니다,
    새벽 바람은 더 세게 불었겠어요
    어디를 가셨는지 몰라도 수고하셨습니다.

  • 21.05.12 19:56

    날씨가 좋은 날 까칠한 한바퀴 돌고 오셨네요.
    도락산에서 쓰레기 주으며 버섯도 조금 딴 기억이 남니다.
    힘든 산행 일수록 추억과 기억을 간직 합니다. 다음에 보아요!

  • 작성자 21.05.13 10:59

    관악산 다녀온지가 엊그제 같이 생생하네요.
    늘 산에서 휴지 줍던 밤도깨비님이 눈에 선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 21.05.14 12:44

    단양천 산행기 고마워요
    나도 조만간 다시 가볼까 생각중 이네요
    까칠하면서 조망좋고 능선이
    시원해서 좋치요
    천천히 걸으면 걸을만하지요
    멋짖십니다
    늘 안전산행 이어가세요

  • 작성자 21.05.16 14:24

    ㅎㅎ 일때문에 못오셔서 속상했지요?
    함께하고 싶었는데 무척이나 아쉬웠어요~
    보내주신 막걸리 잘 마셨습니다.
    다음 어느 좋은 산길에서 뵈어요~~^^

  • 21.05.19 12:04

    저도 단양천 갈까...생각했었는데요^^ 갔음 두건님 뵐뻔 했네요ㅎㅎㅎ😍

  • 작성자 21.05.20 16:50

    오셨으면 아주 재미난 산행 되었을텐데~ㅎㅎ
    코스가 아주 박진감 넘치고
    조망도 좋은곳이죠.
    다음 기회가 되면 한번 걸어보세요^^

  • 21.05.20 16:55

    @두건(頭巾) 아쉽네요....^^ 다음에 한번 걸어보겠습니다^^
    두건님도 늘 안산하시고...담에 또 뵙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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