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직장에 다닐때는 샤워도 자주 하고 몸에 향수도 뿌리더니 직장 그만둔지 5년 몸 관리가 엉망이 됐습니다 몇번 말로 샤워자주 하라고 권했지만 "마이동풍" 된지 오랩니다 아침에 남편 주머니에 메모지를 남겼습니다
당신 나이 예순넘고 중반을 넘었소 몰골도 형편 없어 지고 게을러져서 매일 하던 샤워도 거르고 매일 갈아 입던 속옷도' 이삼일씩 입고 다니고 --- 담배는 안피워 다행이지만 --- 당신 친구 이씨는 담배 냄새 노인냄새 정말 고약 합디다
노인이 되면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다 나게 된답니다 노인 냄새 라면 젊은 사람들이 다들 꺼립니다 그래서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가급적 노인옆을 젊은 사람들이 멀리 합니다 노인 냄새는 고약 합니다 외출 할때 샤워 하시고 향수 약간 뿌리시고 칫솔질 한번 더 하시고 외출 하셔요 나이든거 벼슬이 아닙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노인이 되면 이상한 냄새 노인 냄새가 누구나 다 납니다 그 냄새를 샤워 향수 속옷 갈아 입기를 철저히 하면 노인 냄새를 70%~80%를 줄일수가 있다고 합니다 꼭 당신 외출 할때 샤워 향수 칫솔질 속 옷 갈아입는것 잊지 마셔요--- 아직 젊다는 생각 당신 생각일뿐 입니다 지금 당신의 몸에서 나는 노인냄새가 당신을 말해 줍니다 형편없는 늙은이라고요
첫댓글 -이웃 중년 아주머니의 푸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