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선의 선조, 원균(왜군 장수들과 내통하여 칠천량에서 일부러 져줌)
2. 김자점, 김류, 임경업 (청나라에 매수됨)
3. 조선의 고종, 이완용
(이완용이 고종에게 권총을 겨누었다는 것이 거짓으로 판단됨. 이완용도 잘 살았는데, 고종이 독살되었다는 것은 믿지 않는 게 나을 것이다. 고종 묘에 들어선 신하의 얼굴에 그것이 반영된 것이다.)
4. 이병도(역사학자, 식민사학자)
5. 김일성, 이승만 (그들에게 주석직과 대통령 직을 내준 세력의 지시에 의해 전쟁에 동의함)
6. 김구 (이승만에 의해 죽임을 당한 것으로 보이지 않음, 그도 미국과 연계된 세력이므로 미국으로 건너가 살았을 것으로 추정됨.그는 안두희에 의해 총격받지 않았다고 생각됨. 아들 김신이 5.16에 참여.)
첫댓글 삼국사기 본문을 자세히 보니 백강 ( 혹은 기벌포), 탄현( 혹는 침현)이라고 해놓았습니다.
본래 성충이나 흥수가 말한 것은 기벌포와 침현인데, 사관이 백강과 탄현으로 고쳐 놓은 것입니다.
기벌포와 침현을 지켰더라도 역시 막을 수 없었다는 말입니다.
삼국사기 백제본기를 보면 성충(成忠)을 혹은 淨忠이라고 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본래 이름이 정충이었는데 죽은 뒤의 시호가 성충인 것이라 생각됩니다.
백제의 조정대신들 또한 당나라나 신라의 간신 역할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당나라20만 대군에 맞설 수 없다고 판단하여 당나라와는 전투를 벌이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규모 교역국인 당나라와 싸워봐야 이익이 없었던 것이기도 합니다. 백제 관련 부분은 본문에서 삭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