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김희수 괴산군수 권한대행 체제 돌입
- 행정공백 없는 공직기강 조성 강조 -
괴산군은 임각수 괴산군수가 15일 6.4지방선거 괴산군수 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김희수 괴산군수 권한대행(부군수) 체제로 들어갔다.
김희수 권한대행은 15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군수 부재에 따른 한치의 착오나 행정공백이 없도록 군정운영에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의 언행은 그 어느때보다 신중해야 된다며 공무원들의 신중한 언행 및 철저한 선거중립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써줄 것과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제를 대비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업무를 완벽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들은 연가 및 출장을 자제하고 공직기강을 바로 잡아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과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사장,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점검 강화하고,
오는 6.8일까지 계속되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줄 것과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 및 계속사업의 주요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김희수 권한대행은 지방자치법 제111조에 따라 오는 6월 4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사무가 대행체제로 운영된다.
김희수 부군수 사진
김희수 부군수 사진
김희수부군수와 우종진 유기농산업과장
김희수부군수와 우종진 유기농산업과장
(자료제공 괴산군 기획감사실 기획담당 830-3011)
<!--[if !supportEmptyParas]--> <!--[end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