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4
1장 김홍도 아저씨를 만나러 가자! 10
조선 시대를 대표할 만한 화가래요 12
여러 장르에 두루두루 잘 그렸던 화가래요 16
혜원 신윤복과 쌍벽을 이룬 화가래요 22
정조의 사랑을 듬뿍 받은 화가래요 26
친구를 좋아하고 낭만을 즐긴 화가래요 30
2장 김홍도의 풍속화를 보러 가자! 34
1. 수릿날에 신 나는 씨름 한 판 할래? 36
2. 한 올 한 올 잣고 한 땀 한 땀 짜면? 42
3. 하늘 천, 따 지, 검을 현, 누를 황 46
4. 어디 보자, 오늘의 운세는 어떤가? 52
5. 낟알, 한 톨이라도 흘리면 안 돼! 56
6. 목이 마르니 물 한 잔만 주시오 62
7. 얼씨구절씨구, 음악 소리에 어깨가 들썩! 66
8. 자, 이 그림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보게! 72
9. 저 놀이는 어떻게 하는 놀이일까? 76
10. 장터로 가는 길은 언제나 즐거워! 82
11. 비가 새지 않게 정성껏 쌓아라! 86
12. 자, 이곳에서 허기나 채우고 가세! 92
13. 한 땀 한 땀 짜서 정성껏 옷을 지어야지! 96
14. 이번 장에는 물건이 많이 팔릴까요? 102
15. 잎을 말리고 썰어서 종이에 돌돌 말면? 106
16. 장을 갈아 줄 테니 열심히 걸어가렴! 112
17. 쩌렁쩌렁 쇳소리에 농기구가 뚝딱! 116
18. 아이고 부끄러워라! 어서 지나가시오! 122
19. 어영차, 어영차! 소야 힘내라! 126
20. 바다에 그물을 치면 물고기가 한 가득! 132
21. 노를 저어 가자, 강 저편으로! 138
22. 신부가 기다리니 어서 가자! 144
23. 눈을 지그시 감고 정확히 쏴라! 150
24. 개울물에 찰랑 찰랑 더러워진 옷을 깨끗하게! 154
25. 배도 고픈데, 점심이나 먹고 일하세! 158
3장 김홍도의 다양한 그림을 보러 가자! 162
1. 어서 앞장서거라, 화성으로 가자! 164
2. 배 위에서 매화를 감상하다 167
3. 봄날 까치가 기쁜 소식을 전하는구나! 170
4. 어쨌거나 오래된 것은 좋은 것이야 173
5. 호랑이 나간다, 나쁜 것은 모두 물렀거라 176
6. 갈대꽃을 갖고 싶어하는 게의 그림 179
7. 나비야, 나비야 나하고 놀자 182
8. 발 위에서 꾀꼬리의 노랫소리를 듣네 185
9. 달밤에 배 위에서 놀아보자 188
■ 작가 소개
글 | 이광표
서울대학교에서 고고미술사학을, 같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한 뒤 동아일보 문화재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문화재의 매력에 빠져서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으며 지금은 고려대 대학원 문화유산학과 박사과정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재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면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손 안의 박물관』, 『살아 있는 역사 문화재』,『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국보 이야기』, 『옛 그림 속에 숨은 문화유산 찾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채원경
그림에 해학과 즐거움이 묻어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붓을 들어요. 그 때 마음이 그림에 전해지기에 보는 이로 하여금 작가의 마음이 전해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작업한 책으로는 『열하일기 연암 박지원의 생각수업』, 『한강』, 『백제소년 서동 왜국소년 쇼토쿠를 만나다』, 『수지아줌마 오줌싸다』,『역사일기쓰기』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