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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1:
I have been seeing "Gil" for a little over seven
months. I love him, but he drinks a lot. A
couple of nights ago he called me, roaring
drunk. He swore on the love he had for me
that he would quit, and asked me how long I
wanted him to stop for.
I told him that if he drank during the 30 days,
I'd break up with
him. Now Gil says that the promise he made
doesn't count because he was drunk when he
made it. He told me he could quit for a month
if he wanted to, but he doesn't want to stop.
I don't think this is fair to me because he
swore on the love he has for me. Should I
keep my word and end the relationship if he
drinks? He's only 17, and I don't want him to
ruin his future.
-- SAD IN TEXAS
Dear Sad:
He may be only 17, but your boyfriend is
already a problem drinker. He may care for
you, but it appears he loves his alcohol
more. Much as you might wish to, you can't
save another person; you can only save
yourself. If you're as intelligent as I think
you are, you'll keep your word and end the
romance so you won't ruin YOUR future.
Dear Abby-2-1:
After reading your comment to "Young and in
Love in Toronto" -- the 26-year-old woman
who's in love with a 50-year-old man -- I was
so hot under the collar.
You see, I'll be 84
this year, so according to you, I am
"doddering"! I walk 18 holes of golf, square
dance every Friday and alternate Saturday
nights, am active in the community and am
part-time editor of our local seniors
newsletter.
And this doddering octogenarian
is being married this month to my square
dance partner of the last four years, who is
18 years younger. I hope you get a ton of
mail from other doddering octogenarians.
-- BOB F., CLAREMONT, CALIF.
Dear Abby-2-2:
I resent the term "doddering." Every morning
I walk briskly for 30 minutes and do 30
minutes of weight training three times a
week. Last year I wrote lesson materials for
beginner and intermediate courses in
computer training for seniors, and taught
the material in eight three-hour sessions at
the local branch of the University of South
Florida.
I sit on the board of a nonprofit
corporation and I am 82 years old. One of
my neighbors, who is several years older
than I, has decided to give up flying and sell
his airplane. However, he continues to ride
his motorcycle. My wife volunteers at the
regional hospital here. Of course, she's only 79.
-- NOT DODDERING IN LAKELAND, FLA.
Dear Not:
I'm sure many people far younger wish they
could be as active and productive as you
are. Including me. Readers, a question I am
frequently asked by women "of a certain
age" is "where are all the good men?" Well,
after reading the onslaught of mail I have
received from outraged octogenarians, I
have the answer: They're all over the place.
According to Dr. Gary Small, director of the
UCLA Center on Aging, people who stay
active physically and mentally, who eat
sensibly and watch their blood sugar, blood
pressure and cholesterol levels, live fuller,
longer and more vital lives.
Konglish Clinic
I have to eagle type my homework because I never took a typing class.
Explanation:
Eagle type is Konglish for hunt and peck, which is a method of typing using the index fingers
only in which the person has to search for each letter. It is usually a very slow process
해설:
Eagle type(독수리타법)은 알파벳 하나하나를 찾아 검지 손가락만을 사용해서 타입핑하는 방법으로
hunt and peck의 콩글리쉬이다. 이런 방법은 아주 느린 것이 보통이다.
Examples:
My father never learned how to type, but he can hunt and peck.
아버지는 타입하는 방법을 전혀 배우지 않으셨지만, 독수리 타법으로 자판을 치실 수는 있다.
Dear Abby-1:
“Gil”과 사귄 지 7개월이 조금 넘었는데요. 그를 사랑하지만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 같아요.
몇 일전에는 밤에 술에 취한 채 저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그는 저에 대한 사랑을 걸고 술을 끊겠다고
약속하며 얼마 동안 끊기를 원하는지 저에게 물었어요. 저는 그가 다음 30일 동안에 술을 마신다면
그와 헤어지겠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길은 이제 와서 만취 상태에서 한 약속이기 때문에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하고 있어요. 그는 자신이 원하면 한달 동안 끊을 수 있지만 그러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거에요.
저는 그가 저에 대한 사랑을 걸고 한 약속이기 때문에 이것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
그가 계속 음주를 한다면 약속대로 헤어져야 하나요? 그는 단지 17살일 뿐이며 저는 그가 자신의
미래를 망치지 않기를 바래요
Dear Sad:
당신의 남자친구는 17살에 불과하지만 벌써부터 음주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요. 당신에게 관심을 갖고
있을 지는 몰라도 술을 더욱 사랑하는 것 같네요. 남자친구를 돕고 싶겠지만 그를 살릴 수는 없어요.
스스로를 살리세요. 당신이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똑똑하다면, 당신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약속대로
헤어지세요.
* roaring drunk 만취 상태
* break up 헤어지다
Dear Abby2-1:
26세 여성이 50세 남성과 사랑에 빠졌다는 편지에 대한 당신의 답장을 읽고 화가 치밀어 올랐어요.
저는 올해 84살이거든요. 당신 말대로라면 저는 늙어서 비틀거리고 있어야 하겠지요. 하지만 저는
골프장에서 18홀을 치며 금요일은 매주, 토요일은 격주로 스퀘어 댄스를 해요. 지역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노인들을 위한 지역 신문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기도 해요. 그리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 이 80대 노인은 이번 달, 지난 4년 동안 저의 스퀘어 댄스 파트너였던 18살 연하의
여인과 결혼을 할 예정이에요. 비틀거리고 있는 다른 80대 노인들로부터도 많은 답장을 받기를 바래요.
Dear Abby2-2:
저는“늙어서 비틀거리다”라는 표현을 매우 싫어해요. 매일 아침, 저는 30분 동안 산책을 하고
일주일에 3번은 30분 동안 웨이트트레이닝을 해요. 지난 해에는 초?중급 노인들을 위한 컴퓨터
강의 교재를 만들었으며 이 교재를 갖고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의 지역 분교에서 3시간짜리
강의를 8차례 진행했어요. 비영리 단체의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82살이랍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이웃 중에는 비행기 조종을 포기하고 비행기를 팔아 넘긴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아직도 오토바이는 즐겨 탄답니다. 79살 밖에 안된 저의 부인은 지역 병원에서
자원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Dear Not:
당신보다 젊은 사람들 중에 당신만큼 활발하고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확신해요. 저도 그 중 한 사람이고요. 특정 연령층의 여성들이 저에게 자주 하는
질문이 있어요. 그 질문은 바로 “좋은 남자들은 다 어디 있나요?”에요. 제가 화를 나게
한 80대 노인 분들의 편지를 받고 나서야 답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답은 바로 “그들은
모든 곳에 널려 있다”에요. UCLA 대학에서 노화 센터를 운영하는 Gary Small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정신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일수록, 음식을 가리지 않고
혈중 당분, 혈압, 콜레스테롤에 신경 쓰는 사람일수록 더욱 충만하고 길고 활기 있는 삶을 산다고 합니다.
* hot under the collar : get angry 화를 내다, 흥분하다
* doddering : disrespectful way of saying someone is old (늙거나 하여) 비틀거리고 부들부들 떠는
* onslaught : attck, assault맹공겹, 맹습
* octogenarian : a person who is in his/her eighties 80세의 사람
첫댓글 MP3는 차주 부텅 올라 갑니다..[출장중이라.. 여건이 안되네요] 근데.. MP3 듣는분들 계시나요 ..
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