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폭포와 천연온천수가 흘러내려오는 온천지대
에메랄드빛의 연못인 녹연담과 소천지를 관광하며 대자연을 만날 수 있다. 천지에서 흘러내린 물이 갑자기 절벽을 만나 68m 아래로 쏟아져 내리는 것이 장백폭포다. 거대함만큼이나 소리 또한 웅장하다.
겨울에 눈이 쌓여도 얼어붙지 않고 1년 내내 시원스레 쏟아져 내린다. 마치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것 같다고 하여 비룡폭포라고 불리기도 한다.
백두산 장백폭포 백두폭포 야생화트레킹
https://youtube.com/shorts/p1yUPXu65n0?si=tSHSVSIqVWsNBdNb
장백폭포의 발원지는 천지다.
천지의 물이 천문봉과 용문봉 사이 경사가 완만한 계곡으로 흐르다 68m의 직벽을 따라 떨어진다.
장쾌하게 떨어지는 폭포의 모습과 우렁거리는 소리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여름에도 폭포 주변에는 지난 겨울의 눈이 녹지 않고 남아 있다.
이 눈이 녹으면서 이름을 다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야생화가 핀다.
백두산 북파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계곡 오른쪽 경사면에 있는 천연 온천이다.
백두산온천구역은 넓이가 76만㎡에 달할 정도로 광대하다.
최고 82도나 되는 유황온천수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추운 겨울철에도 주변 땅이 전혀 얼어붙지 않는다.
백두산 북파산문 바로 앞에는 천연온천을 그대로 받아 쓰는 온천호텔이 여러 곳 있다.
첫댓글 백두폭포 장백폭포 야생화 트레킹 240712
https://cafe.daum.net/9595kimmini0A0/Niop/528
좋은추억 담아주심
진심 감사드립니다~^^
조금 빡빡한 스케줄에
체력적 힘이들었지만
지나고나면 좋은추억
한페이지 저장됩니다
감사드려요~^^
고생하셨습니다
추억 만들기 힘찬 발걸음에 이뤼냈네요
언제나 새로운 기대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번여행도 실망치않고
만족함에 피곤함도 달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그길을 걸어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