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가 제국들에 의해 영역이 넓어지다보면 Unbidden이라는 타차원의 존재가 나타납니다.
에너지로 이루어져있는 존재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우주적 위협이 등장하면 모든 세력이 연합을 만듭니다(오른쪽 밑에 있는게 concord마크).
심지어 제가 화딱지나서 두들겨팬 제국도 저의 참여를 바란다고합니다.
골치가 아픈건 제가 그나마 유일한 전력이라는 점이죠... 그것도 해봐야 15K...
이 시점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Unbidden이 온 포탈을 부셔버리는 것이죠.
우주의 희망인 제 최후의 함대가 포탈을 부수러가는 모습입니다.
가랏! 우주의 희망이여!!!(진지 근엄)
그렇게 우주는 멸망했다......
마지막으로 Unbidden이 이쪽차원으로 올 때 쓰는 포탈입니다.
저거 부수신 분은 Unbidden이 어떻게 되는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전 이미 망해서...
첫댓글 리퍼의 우주정화
셰퍼드 소령이 없어서 제가 졌나보군요ㅋ
몰락제국도 협정에 참여하나요?
저 게임에서는 '너무' 몰락한 제국이라서 링월드엔 그저 돌도끼를 든 4부류의 외계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몰락제국의 자동 방어 시스템은 살아있어서 스스로 링월드를 지키고 있었습니다(물론, 호기심에 모두 파괴했습니다).
출시전 영상보니 재네들 백년사이에 전체맵의 남부지역 정복쩕던데
함대당 17K입니다... 그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Unbidden 출시전 유튜브 영상에 봤는데 60K의 전함 함대도 너덜너덜 이기더군요, 그리고 저거 워프 쓰다가 워프 이벤트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점프 드라이브 쓰다가 나옵니다. 가끔 몰락제국 꼰대놈들 때문에 저절로 생기기도 해요. -_-
@yechingu 사이커(초능력자?)들을 갈아넣어 만든 점프 드라이브도 해당되는 사항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더욱 갈아넣어서 병력을 많이 뽑아놔야겠군요. 일해라 노예야!
카오스 데몬이다!
워프로 나온다니... 카오스?
싸이킥 워프드라이브도 크라이시스 언락되는 기술이던데 동일한듯 합니다
제거하면 은하계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실제로 단신으로 차원의 습격자들을 물리침 스샷올려드림)
저는 하다가 몰락제국 한복판에서 튀어나왔는데 그냥 몰락제국이 알아서 처리해버리더라고요...-_-;
핵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