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2년11년 불교TV에서 필연으로 스님법문을 처음듣게된것을 시작으로 석달동안 100번은 더 들었나봅니다.
아직도 시작에 불과하고 부끄럽지만 저의 작은 변화들이 이글을 보는 법우님들께 조금이라도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감히 올립니다.
12살 초등학교5학년때 저희엄마35세 막내1살짜리 외아들과 어린딸5명을두고 39세로아버진 짧은생을 마감하셨습니다.
남의 다리부러진것보다 내손에 찔린 바늘의 상처가 더 아픈것이란 생각에 그다음은 생략합니다.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시작한 사회생활은 열등감보단 콤플렉스가 많았고 남들이 잘한다고 평가하고 인정해주는 것은 제 콤플렉스를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스님 법문의 내용을 인용하자면 그분야의 책을 100번 정독하면 년봉1억이 된다는 말씀을 전 경험했고 확신합니다.
소개하시는 책들중 일부의 책과 같은 분야의 책을 족히 200권은 읽은듯합니다.
특히 스님말씀하신 브라이언트라이시의 책을 보고 감동에 그분의 테잎을 시리즈로 구입해서 다니는 차안에서 매일 들었습니다.
지금은 당연 법안스님의 법문을 MP3로 다운받아 달리는차안이 강의장이되고 다른분께도 복사해드리고 있습니다.
시크릿, 조셉머피박사의 잠재의식의힘 5권시리즈, 나폴레온힐의 도서들, 조웰오스틴의 긍정의힘 , 발타자르그라시안의책.
그 책들로 인해 절대긍정(?^^) 과 간절히원하면 이루어진다는것도 나름 경험해보았습니다.
2007년 병원에서 만난 도반언니를 통해 전국의 유명한 사찰을 시간날때마다 다녔습니다.
기도할려고 앉으면 밀려오는 졸음에 잠자기 일쑤였고 염불은 언니따라 하다가 깩깩거리니 배에 힘을주고 목이아닌 배에서 나오게 하라고해서 혼자 연습하면서 나름 열심히 해보았습니다.
이절 저절 다닌다고 절 도깨비란 핀잔아닌 핀잔도 들었지만 스님의 법문중 선지식을 찾아다니는것은 절대 잘못된게 아니라는말씀에 혼자 씨익웃으며 위안을 했습니다.
남한테 피해보단 도움을줄려했고 내 배고파고 조금씩 나눠 먹을려했고 나쁜말보단 이왕이면 좋은말로 대할려고 했고 힘들어도 나눠야한다는생각에 월몇명한테는기부도하고 나름노력하면서 생활했으나 왜 그렇게도 산너머 산인지..
"신랑이 벌어주는 돈으로 헬스다니면서 엄마들과 커피마시며 수다떨고 절에 기도다니는 생활하면서 사는게 젤 부럽다고 정말 편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원망아닌 원망을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
좋은부모, 훌륭한배우자, 잘난자식을 가진 사람들보면 나는 왜? 라는 물음에 대한 답으로 그래도 해보자 하면서
"2년정도 가끔못한적도있지만 매일108배도 해보고 팔공산에올라 저녁8시부터 새벽2시까지 삼천배도해보고 백일사경기도, 참회기도,경제력이힘들었지만 빌려서도 몇번씩이나 조상님위한 천도제까지 나름 한다고 했는데도 왜 그렇게 힘든거야 라는 생각에 우울한날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우연히 스님을 만나고 법문을 들으면서 힘든이유를 알았고 운명도 개운할수있고 잘살수있다는 확신도 생겼습니다.
3시반~5시반 인시에 기도하라는 말씀에 어떻게하고는 싶지만 잠에 못이겨 며칠을 까먹고 그래도 살길은 이거다라는 생각에
하자하자 마음먹고 지장경 속지에 기도시작시간을 적으면서 지장경독송시작한지 22번째
이제는 시간도 점점 당겨지고 있으며 21일째는 왜 그토록 지장경독송을 권유하셨는지 순간 깨달음이 왔고
그적기 어렵든 소원표도 이젠 조금씩 수정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싶은것, 되고싶은것,가고싶은곳, 나누고싶은것을 생각해봐도 적어지지않았는데 그래도 10가지를 적어서 하고 있었는데
오늘에는 수정을해서 서울법당에 올리려합니다.
스님법문중 재수불공 이야길듣고 교회는1억 내는신도가있는데 절은 없다고 하시며 우리절에서 1억내는 불자를 만드신다는 말씀에 바로 등록하고
소원표4번에 월500만원 불사하는 불자되게 해달라는 발원도 올렸습니다.
10년전 긍정관련책들 보면서 나도 브라이언트레이시 같은 동기부여강사가 될거야했든 사라져 버린 꿈이
며칠전10년을 옆에서 도와주신 유명한카센타 사장님께서 강선생님은 강사가되면 대성할거란 용기에
소원표7번에 3년후 보험업계 종신MDRT(매년달성10회)가 되고 늦깍이 박사학위를 취득하고(지금은석사과장)
희망을 전달할 동기부여강사되기 발원도 적었습니다.
어젠 강한성격의 사업하는동생이 농담으로 누나가 지장보살이야 그누구도 구원을 못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중생이 지장경을 읽게 만드니 누나가 보살이란 말에 눈물흘리는그림을 보내면서 감동이라고 100번읽으면 넌월1억 번다고 꼭 읽으라고 하기도 했으며
그카센타 사장님은 성당을 다녔었는데 개종을 하면 꼭 저따라 불교로 개종하겠단 말씀을 하시면서 제가 올해 귀인일지 모른다는말씀에 꼭 그렇게 되길 원합니다 하고 걱정말고 기도하란책과 법문MP3 복사해주고 왔습니다.
교회다니는 회사후배가 1년전 갑작스런아버지의사망으로 집 차압되고 어머니병 심해지고 동생실직하고 일바닥이고 정말견디기
힘들때 저와 이야기해보고싶어 왔는데 지장경읽기로 했고 조만간 안심정사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그 도반언니 몇달전부터 이유없이 몸이너무아파 2월1일 무조건 모셔갔는데 10년전 지장경백일기도중 마장있다고 못하게해서
중단된 지장경기도가 법안스님께 "스님 울언니 너무아파요 무슨기도할까요?" 여쭈어보니 무조건지장경기도 하시라하셨고
다시 시작한 지장경기도 6일째 그언니 꿈속에서 보여준가피로 그다음날 가장큰문제 하나가 아주쉽게 해결되었습니다.
사업하시는 사장님들께 개고기 뱀고기 노루고기 염소고기 자라고기. 이왕이면 낚시 사냥의 취미는 큰일하시는분들에겐 조심하라고 권해드리고 있고 그 문자로 인해 정치인하시는 선배님은 조만간 논산으로 스님 뵈러가기로 했습니다.
스님을 만나면" 불행끝 행복시작 "이라고 친구들한테도 권하고 있습니다.
전 아직도 멀었지만 불안한마음이 여유로 변했으며 자신감이 날로 생기고 있습니다.
22일째오늘 108배하는중 지장보살님 감사합니다. 스님감사합니다란 마음의 말이 절로나왔습니다.
3시반 기도시작해서 지장경1권독송(약1시간40분)하고 지장보살1000번정근(약15분)하고 108배(약15분)하고
안심정사카페 약사경,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왕생정토신주사경(약20분)끝내면 대략2시간반이면 6시에 끝내고 씻고 출근할려면
최소10시엔 자야되는데 아직은 조금어렵지만 조금씩 시간이 당겨지고있고
스님추천도서 읽지는못했지만 책꽂이에 꽂혀있는 습관의 힘을 얻게되리라 믿습니다.
카페들어오면 제일먼저뵙는 스님께 두손모아 합장만 했었는데 오늘부터는 삼배를 올렸습니다.
너무나도 힘든요즘 훌륭하신 법안스님과함께 열심히 기도하셔서 행복해지시길 원하는마음에 두서없는 글 올려봅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보살님이 지장보살이새요.감동과 고마움으로
눈물이 ...고맙습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참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계신분같아요.나모명양구고대원본존지장보살마하살.
고맙습니다. 행복가득 성공가득의 대열에 합류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나모대은교주시아본사석가모니불
감사합니다.스님과의만남은 불행끝행복시작~ 믿습니다.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어렵고 힘든 터널을 빠져나오는듯한 감동의 글 정말로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법우님께서 나눠주시는공덕 다른분들께도 나누고 살겠습니다.
저는 강민주님께서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하시면 정말 잘 하실 것이란 믿음이 생깁니다. 저도 관심이 있어 많이 공부하고
독서를 하는데 아직은 서툴지만 그래도 많은 근로자 앞에서 매일 연습이다라 생각하며 떠듭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쪽에도 소질이 있는 것이 확실하니 사람들이 모였을 때 한 번 시험삼아 해보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김미경이라는 강사가 많이 뜨더라구요. 그분 강의도 직접 들어봤는데 거의가 자기 경험이에요. 그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하면 게을리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혹시나하고 같은성함으로 검색해봤는데 동명이 너무 많습니다. 보내주신 격려와용기 감사드립니다. 3년후를 위해 정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지장보살마하살.
감사드립니다.
나무 대원본존 지장보살 마하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지장보살.
정말 멋진 법우님이시네요 해보지도 않고 안돼 하는 모든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시니 법우님이야 말로 실천하는 불자이십니다 소원하신 모든일들이 다이루어지실거라 확신합니다 아미타불
꿈은 꾸는 사람에게 이루어 진다고 했던가뇨??법안스님 믿고 기도 정진하면서 꿈에 한발짝씩 나아가는 법우님!!1대단하십니다...저도 맘을 다잡아 봅니다...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법우님. 만사감사법우님. 연수화법우님. 보광명법우님. 이래원법우님. 용기주시는마음 감사합니다.
나모명양구고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지금도 인시 지장경 독송기도를 망설이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큰 힘과 용기를 주신 것 같습니다.
만사 형통하시고 좋은 일만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나모지장왕보살마하살 나모지장왕보살마하살 나모지장왕보살마하살 -()-()-()-
논산법당 철야기도할때 몇시간동안 목탁치셨든 법우님 맞으시죠? 기도동참 몇번 못했지만 안심정사 법우님들 기도하시는 모습들 완전 감동입니다. 두시간동안 합동 지장경 독송도 감동이었고 DVD로시청한 지장경제8품 염라왕들이 찬탄하다와 12품 관세음보살님편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고맙습니다.열심히 기도하고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