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이 있어서 전북대앞에 나갔는데,
새로생긴 매장이 눈에 들어오네요.ㅎ
안그래도 KFC앞에 지나가면서 포테이토 먹을까...했는데,
떡~하니 포테이토전문점이 눈앞에 나타났음이요.ㅎ

매장은 작아요.
앉아서 먹는 테이블도 3개정도?
ㅎㅎ

갈릭포테이토가 잘나간다기에 레귤러 한개 시키고,

오랜만에 보는 고구마빠스가 반가워서 레귤러 한개시키고,
콜라는 천원이라서 시키고.ㅎ



조금 기다리니 나왔네요.
가게는 작은데 손님은 많더라구요.ㅎ
일단 포테이토가 그림으로본 그 비주얼은 아니었음.ㅎㅎ
통통한 포테이토예요.

고구마빠스.
좀 많이 퍽퍽하고 겉부분이 살짝 탄것도 있었지만,
오랜만이라 잘 먹었어요.
목막힐때마다 콜라 한모금씩 마셔주면서.ㅎ
남친은 별로래요.
넘 퍽퍽해서 예전에 먹던맛이 아니라고.ㅎㅎ

포테이토는 통통하니 맛있네요.
근데 소스가 별로..ㅎ
다른 소스는 괜찮으려나? ㅎㅎ
원래 어딜가나 케챱도 안찍어먹고 그냥 먹는 포테이토를 좋아하기에,
이번에도 소스안묻은 포테이토만 골라먹었는데,
남친이 포테이토는 맛있다고 하네요.ㅎ

콜라.
포테이토나 빠스를 시키면 콜라가 천원인데,
다 마시고나니 리필도 해줬어요.ㅎㅎㅎ
그냥 간단하게 요깃거리로 무난할 듯 싶어요.
생맥주도 작은컵으로 2천원에 팔더라구요.

첫댓글 지나가면서 자주 본 곳인데, 양 대비 가격이 좀 쎈거 같아요ㅠㅠ
네, 양은 적어서 걍 간단하게 먹으려면 괜찮을 것 같아요.ㅎ
헐;;; 포테이토 전문점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네, 생겼더라구요. 저도 어제 처음 봤어요.ㅎㅎㅎㅎ
통감자가 땡기는데 통감자는 없겠지요???
통감자는 못봤어요,.ㅎㅎㅎ
포테이토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희소식 ㅎ
그쵸? 근데 전 소스가 별로.ㅎㅎㅎ 다른 소스들은 괜찮으려낭.ㅎㅎㅎ
헐~이젠 별게 다 생기네요
일단 크기는 커서 좋네요
소스는 따로 달라고 해서 찍어 먹는게 더 좋을 듯...ㅎ
저도 그 생각했어요. 전 소스를 안좋아하니까..따로 먹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ㅎㅎ
포테이토 좋아하는데 기회됨 맛보로 출동해야 겟습니다
넘 큰 기대는 하시지말구요. 간단하게 먹기엔 괜찮았어용.ㅎㅎ
고구마빠스 정말 오랜만이네요 ㅋㅋ 전주시내에서도 팔았었고 첨 먹어본곳이 부산이였는데 ㅋ
맞아요. 저도 시내에서 자주 먹었었는데, 오랜만이라 먹었는데, 마니 퍽퍽하더라구요.ㅎ
나 감자튀김 살벌하게 좋아하는데...난 소스빼고 먹어야겄다.ㅋㅋ
나도 소스빼고 먹는게 좋더라구,ㅎㅎㅎ
요런거 파는데도 있네요 맛있겠다ㅎㅎ
그러게요. 얼마전에 생겼나봐요.ㅎㅎ
네~울 아이들이 좋아하겠네요 ㅎㅎ
저두 어제 글보고 먹엇는데 고구마빠스먹엇는데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맛탕같이 조금만 더 달고 말랑말랑하면 좋겟더라고요..보관하는데서 꺼내서 포장하든데 ..보관하는곳이 잘못됀건가..근데 만족햇어요..
원래 빠스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해야 맛있는데, 여기껀 좀 퍽퍽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만족하셨다니 다행인걸요 ^^
가격대비 양이 적죠.. 소스 여러가지 시식해보라고 주문하는 쪽에 있어서 소스 여러개 먹어봤는데요, 갈릭도 그럭저럭 괜찮았고 케이준인가 어니언 들어간 소스 맛있더라구요...~ 저는 포장해서 먹었는데 소스 뿌리지 말고 따로 챙겨달라고 해서.. 소스에 찍어먹었더니 맛있엇어요
저도 담번부터는 그냥 소스 뿌리지말고 따로 달라구 해야겠어요. 전 소스없이 걍 먹는게 좋더라구용.ㅎㅎ
와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 음식이네요 ㅋㅋㅋ
살안찌는 음식은 맛없고....좋아하는건 다 살찌는거고..ㅠㅠ
오래전 롯데리아에서 먹던 양념감자 맛이 나더군요..ㅎㅎ
소스마다 맛이 틀린 것 같던데.ㅎ 제껀 양념감자느낌은 아니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