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상품 거래소:
"2016년 이후 최고의 대두가격"
농산물 수출에 의존하는 파라과이는
기쁜 소식이 계속되고 있다.
2016년 이후 농산물 가격이 최고로
상승하였으며, 파라과이
경제에 기쁜 소식이다.
시카고 상품 거래소에 따르면,
올 3분기 말 기준 주요 농산물
(대두,옥수수,밀) 의 가격이 강세이며,
대두 가격은 톤당 437.90 US$ 이였고
4년 이래로 최고 가격을 형성하였으며
옥수수 와 밀 가격도 동반 상승하였다.
"이 농산물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은 남미
주요 농산물 생산국 가뭄, 그리고 중국의
대량 구매 요인 때문이며,곡물 가격은
내년에도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컨설팅 회사 MENTU 에서 발표했다.
반면에 BASA CAPITAL 글로벌 시장
정기분석 보고서에는 4년만에
가장 높은 대두 가격 상승은 남미
일부지역의 가뭄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이에 따라 2021년 수확량이 예상보다 작아
공급 부족으로 인해 내년에도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함.
"또한 옥수수와 밀도 가격이 상승중이며,
이는 미국의 강력한 수출제한 조치와
펜데믹으로 인한 국제적
수요의 상승 때문이다" 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파라과이는 2020년 10월달까지
수출된 주요 제품중 대두,육류,대두유는
각 각 30.4%, 6.6%, 5.0% 성장을 기록하며,
경제에 밝은 신호를 보였다.
첫댓글 농산물 수출이 주인 파라과이에게는 기쁜 소식이나 식량이 부족한 제 3국가에겐 슬픈 소식이네요.
시카코 상품거래소에서 파라과이 농산물 생산자와의
어떤 거래로 수출이 진행되는지도 궁금합니다..
파라과이 농산물도 꼭 시카고 상품거래소를 통해서
수출입하는 건가요?
대두를 수출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요..
궁금합니다. 순서를 한번 점검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