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사바위 위에서
▼ 상사바위에서 본 금산의 기암 봉우리와 보리암
▼ 앵강만 건너 설흘산(좌)이...
▼ 상사바위 위의 산객들
▼ 상사바위에서 내려다 본 상주해수욕장쪽 조망
▼ 단군성전
▼ 금산 정상부
▼ 금산 정상인 망대에서
▼ 금산 정상부의 문장암
▼ 문장암
▼ 보리암
▼ 태조 이성계 기도처...선은전에 잠시 들러본다
▼ 선은전(璿恩殿).....태조 이성계 기도하던 곳
▼ 보리암의 해수관음상
▼ 음성굴(音聲窟)(금산 제13경)....놀이 2m, 길이 5m의 이 동굴은 돌로 바닥을 두드리면 소리가 난다하여 음성굴이라 하며, 그 소리가 사람들을 부르게하고 춤을 추게하는 신비한 힘이 있다고 한다.
▼ 장군암
▼ 장군암과 쌍홍문
▼ 되 돌아온 탐방지원센터
▼ 남해산 청정 시금치
▼ 겨울초도 봉다리에 담겨
▼ 남해산 자연 돌미역
▼ 창선삼천포대교 옆에서 본 남해의 석양
▼ 낙조
▼ 귀포길 경남 군북에서 돌솥밥으로 민생고 해결
첫댓글 그때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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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가는 길
산굽이 돌아 금산 가는 길
누렇게 익어 가는 보리밭
논둑길 채워져가는 모내기 풍경이
경이로운 몸짓을 하고 있다
간간이 뿌려지는 소낙비에
농부들 일손은 바쁘다
보리암, 해수관음상에 올라
바닷가 외로운 상주 해수욕장 바라보며
옛날 추억에 잠겨보는 내 심사
흰모래 찜질하던
젊은 날 그리워한다
2002.6.2.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