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덕분에…
다이어트고 금주고 다 물건너 가고…
더우니까~ 라며 하나씩 마셔본 결과…
이치방 - 산토리 나마
젤 맛 없게 보여서 젤 마지막에 먹은 산토리가
셋 중엔 가장 나았던 거 같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기준 ㅋ
기존의 생맥과 캔맥의 중간 그 어디 쯤 ㅋ
수퍼 드라이 나마
이건… 거품이 일단 예술이라 캔에서 이런 거품이? 라며 살짝 홀리는 기분이라 ㅋㅋㅋ
이것은 분명 거품을 보는 순간 과대 평가를 해 버릴 수 밖에 없을 듯 해요.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기대 만큼은 아니랄까요?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럴지도…
처음만 (거품만?) 맛있는 느낌…
뭐 완전 맛 없는 건 아니고;;
아사히 나마 マルエフ
이거… 처음 나왔을 때 여자들이 맛있다고 해서
내가 사서… 반도 안 먹고 버렸는데…
망각의 동물인지라;;; 또 사서는…
아… 그랬었지 하면서… 또 반은 버림 ㅎ
맥주에 물 타면 이런 느낌일까 싶네요.
맛있다는 여자들 많던데…
저는 역시 다른 여자들 보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걸까 5초 쯤 심각해져 봄.
암튼 제 맘의 일등은 클래식인 걸로 ㅎ
클래식에 대해서 적으라면 짧은 논문 한편도 쓸 수 있을 듯 한데 말이죠.
아무튼 한번씩 다 드셔 보세요~
완전 다른 맛이니까요~
*요즘 성게가 맛있습니다^^
첫댓글 맥주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의 그 맛은 타사 넘사벽이라..
그래서 산토리 나마가 겉모습은 나마 타루 디자인으로 볼품 없어보이지만 맛은 좋지요 게다가 타사 대비 조금 쌈 ㅋ
아사히 나마는 거품 나오는게 싫어 차갑게해서 마시다보니 거품이 올라오지도 않게 되더란 ㅋ
아 제 입맛이 이상한 건 아닌가 보네요… 솔직히 젤 맛 없어 보여서 ㅋㅋㅋ
진짜 젤 마지막에 마셨는데… ㅎ
겉모습에 속으면 안 되는 거라는 걸 배웠어요. 사람도 술도 ㅋ
너희집 근처 오코노미야키집에서 산토리 나마 첨 먹어봄...
그 맛을 잊을수가 없다 ㅋㅑ!!!!
맥주는 역시 반바지 반팔티에 쓰레빠 질질끌고 집앞 동네 호프집에서 동네치킨한조각에 가슴까지 차가워지는 생맥주 한잔이 최고죠 ㅋㅋㅋ
후기 기다리는중
흰색 런닝에, 배 나와야 완성 아닌가요?
치킨, 호프, 포장 가능 이런 거 문 옆에 적혀 있고 ㅋㅋㅋ
가게 앞에 테이블 플라스틱 의자 ㅋ
@렌자그ll인천 또 패배해서 이번에는 후기 건너뛸려구요 ㅎㅎㅎ
@유키카ll일본 완벽하네요. ㅋㅋㅋ
슈퍼드라이 나마는 냉장고에서 꺼낸후 온도를 살짝 올려서(or 편의점에서 사오고 집에와서 약 30분후) 드시면 또다른 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끝없이 올라오는 거품이 진기하기도 하구요~
거품은 맛있더라고요 ㅎ 생크림인 줄 ㅋ
딱 2/3까지가 맛있던데… 좀 남겼어요.
한 번 더 해 보죠ㅋㅋㅋ 온도를 살짝 올린다 ㅎ 감사.
산토리 나마 디자인은 화학약품 밀폐 용기같네요 ㅎㅎ
맥주 거품은 알콜 증발을 막는 효과가 있으므로 수퍼 드라이가 갑일까요~
아사히 나마처럼 맥아 함유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제품은 한국에서 충분히 만끽중^^;
아 발포주라 안 적혀 있어서 ㅋㅋㅋ 비슷한 줄 알았는데 많이 떨어지나 보네요.
앞으로는 잘 봐야지~
역시 나의 미각은 ㅋㅋㅋㅋㅋ
요번에 기린에서 새로나온 제품 맛있어요
아 아까 이거 사려고 했는데…
당질 제로라 적혀 있어서 ㅋ
맛 있다니 다음은 이걸로ㅎ
감사해요!!
산토리 엄청 좋아하는 최애맥주입니다 전 일본가면 맥주는 산토리만 마십니다
저는 그래도… 삿포로 클래식 ㅎ 최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