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8(금) 16:00, 화정역 광장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우리가 찾던 고양시갑의 손범규 후보, 덕양은 김태원 후보와 함께 왼쪽에는 안성의 재선의원이고 이제 곧 3선의원으로 당선이 확정되어있는 제 비서실장 김학용 의원, 당의 대변인 신의진 의원도 같이 왔다. 여러분 손범규 후보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그 어렵다는 사법고시를 패스했던 변호사다. 18대 국회의원 할 때에 법사위 환노위 예결위원을 역임하셔서 의정활동의 핵심인 알짜배기 상임위 다 돌아다니면서 지역발전에 큰 공헌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분이 손범규 전 의원 아주 재미있다. 잘 알고 계시나. 우리 국회에서 농성도 하고, 우리끼리 모여서 이야기할 때 박근혜 대통령을 앉은자리에서 한 시간, 두 시간씩 웃기는 손범규 의원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제일 좋아하셨던 손범규 의원이었다는 것을 소개말씀 드린다. 그래서 그런지 힘이 있어가지고 손범규 후보는 초선이었을 때 화정동 한복판에 지상7층, 지하2층짜리 정부 고양합동청사를 건립하고 4년 때 중부대학을 유치한 바가 있다. 말만 한 게 아니라 가시적 결과를 보여드린 힘 있는 국회의원이었다. 여러분 초선의원, 심지어 재선의원 힘이 큰 차이 있는 거 잘 아실 거다. 이제 우리 손범규 의원이 힘 있는 집권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아마 날개를 다는 것 같은 그런 의지와 힘을 가지고 더 커진 힘으로 우리 지역발전 20년은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자신한다.
고양시의 가장 큰 현안은 바로 주거문제, 교육문제, 교통문제 아니겠나. 신분당선, 고양시 관통을 이끌어내고, 교외선 운행을 재개해서 막힘없는 광역 교통망을 만들겠다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층 빨라지는 출퇴근길을 만들어 낼 것이다. 우수교사 초빙제를 적극 활용하고 진로진학 상담교사를 100% 배치함은 물론, 창업 성장지원센터를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해서 진로중심의 교육 성장동력을 만드는 일자리창출을 많이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손범규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고양의 눈부신 발전을 결과로 여러분께 보여드릴 것이다. 여러분 지역발전의 막대한 예산은 힘 있는 집권여당의 의원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손범규는 젊고 추진력이 강한 우리가 찾던 바로 그런 국회의원이다. 중앙정부의 힘을 지역으로 끌고 와서 지역을 발전시킬 유일한 후보 손범규를 다시 국회로 보내 고양 발전 10년 앞당겨보자.
김태원 의원은 가장 힘 있는 상임위원회인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역임, 우리 새누리당의 최고위원 다음으로 높은 중앙위의장을 그것도 무투표로 당선돼서 우리 당의 중심역할을 해온 사람이다. 저하고는 당 사무처의 같이 근무했던 제 동료이기도 하다. 재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지난 8년 동안 국회 본회의 출석 100% 개근을 한 유일한 국회의원 김태원 의원에 대해서 여러분 자랑스럽지 않은가. 정치의 기본에 충실한 매우 훌륭한 정치인이다. 19대 국회 의정활동평가에서 여야 종합 1등을 한사람이 김태원이라는 사실을 여러분 아시는가. 19대 국회의원 중에 공약대상, 또 8년 연속 국회 입법 및 정책 개발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렇게 성실하고 능력 면에서 단연 1등 국회의원, 여러분 이제 3선 의원 만들어서 한 번 더 크게 써먹어야 되지 않겠는가.
고양시민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이다. 국민 여러분들께서 국회를 비판을 많이 하시더라도 우리 김태원 의원만큼은 비판하지 말아주시기 바란다. 지역에서도 김태원 의원은 지역현안을 척척 해결하는 능력자이다. 지난 8년 동안 행신역 광역환승센터 구축 예산을 확보했고, 항공대 소음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바 있다. 경의선 강매역을 설치하고, 덕양 출발 M버스를 신설해서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힘 있고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8년을 맡겼더니 이렇게 일 잘했는데 앞으로 4년을 더 맡기면 일 더 잘하지 않겠는가. 재선 의원과 3선 중진의원의 힘은 큰 차이가 난다. 우리 김태원 의원이 3선 의원이 되면, 저하고 같이 제가 당 사무처 출신으로 사무총장을 했는데, 사무처 출신의 김태원 의원의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사무총장 맡는 것이 틀림없다. 3선 의원이 되면 자동적으로 하게 되는 것이 대한민국 국회의 상임위원장이다. 이렇게 해서 막강한 실력자가 될 것이다. 그래서 고양의 3선 중진의원, 또 손범규 재선 의원, 합이 5선이다. 그래서 고양을 더 크게 발전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이제 3선 중진의원이 되면 그 힘으로 행주산성역, 공항철도 현천역 신설 추진하고, 신분당선 삼송 연장, 버스노선 증편을 통해서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 고양시를 만들 것이다. 김태원 후보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지역경제가 살아나려면 사람이 와야 하고, 사람이 오려면 길이 있어야 한다. 길 따라 사람 따라 돈이 오고, 그 돈이 돌고 돌아서 경제가 살아난다. 사람이 모이고 일자리가 생기는 고양시를 만들겠다는 우리 김태원 의원을 3선 의원으로 만들어주시겠는가. 일자리, 교육, 교통의 중심지 고양을 만들기 위해서 김태원 후보가 4년 더 할 수 있도록 김태원 의원의 힘 있는 집권여당의 3선 중진 의원으로 만들어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는가. 안보다. 안보와 경제는 둘이 아니고 하나이다. 동전의 앞뒤와 같은 사이이다.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도 살고 일자리도 생기고 여러분들의 살림살이가 더 나아진다. 운동권 정당은 이처럼 단순한 국정의 이치도 모르고 우리 국민들의 뜻과 정반대로 가고 있다. 안보에 대해서는 안보포기정당이자 안보불능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었다. 안보포기정당이 우리 국회에 더 많이 들어오게 되면 우리 대한민국 미래가 더 어두워진다. 고양시민 여러분께서 막아주시겠는가. 안보는 우리 새누리당이다. 우리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과반수가 훨씬 넘는 승리를 해야만 안보를 지키고 경제와 민생을 두루 편안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다. 우리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라고 비판받고 있다. 근데 저희 새누리당 의원들은 억울하다. 저희들은 하느라고 열심히 일했고, 김태원 의원은 출석 100% 했는데도 왜 우리가 욕을 먹어야 되는가.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운동권 출신들이 너무 많아서 그 사람들이 우리 국회를 투쟁의 장으로 만들고 국회에서 자기들 일이 관철되지 않으면 길거리로 나가 길거리 정치를 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우리가 비판 받고 있는 것이다. 이 운동권정당들은 정치를 협상과 타협으로 생각지 않고 투쟁일변도로 생각하고 있다. 5년에 한 번씩 있는 대통령선거를 로또처럼 생각한다. 정권을 잡아서 자기들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 생각하고, 정권을 잡기 위해서 모든 정치를 포기한 그런 사람들이다.
박근혜 정부가 망해야 자기들에게 다음의 기회가 온다고 생각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 대한민국 선진국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한 모든 개혁정책들을 전부 발목잡고 있는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 알고 계시는가. 그래도 그것이 정도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분수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금강산관광, 개성공단하면 달러가 1년에 수억불씩 북으로 가서 그 돈으로 핵폭탄 만든다고 우리가 야당일 때 얼마나 반대했었는가. 그리고 그 돈으로 핵폭탄 만들지 않았는가. 그 돈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지 않은가. 전세계가 나서서 미국, 일본, 러시아, 마지막에 중국까지 동참해서 북한을 제재하고 있다. 정작 대한민국은 개성공단에서 1년에 1억불 이상이 북으로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이걸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개성공단을 중단시키는 결단을 내리지 않았는가. 이걸 잘했는가, 잘 못했는가.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대표가 뭐라고 말했는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서 “그러면 전쟁을 하자는 말이냐”고 이렇게 국민들을 위협하지 않았는가. 문재인 대표는 도대체 어떻게 하자는 말인가.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면 개성공단을 다시 재개하겠다고 한다. 그러면 또 1년에 1억불 이상의 현금이 북으로 들어간다. 여러분 그 돈으로 핵폭탄 더 많이 만들어서 우리를 더 강하게 위협하지 않겠는가. 그러면 문재인 대표는 저 철 없는 김정은에게 굴복해서 북한에 항복하자는 말 아니겠는가. 여러분 이렇게 안보를 포기한 안보포기정당에게 또 표를 주시겠는가. 더불어민주당 뿐만 아니라 정의당이 더 앞장서고 있다. 여러분 정의당 저쪽이랑 더 가까운 정당 아닌가. 그 당의 대표가 심상정 의원 아닌가. 우리 국정운영에 제일 중요한 것이 국방이고 안보다. 이제 대한민국 국회는 바로가야 한다. 안보를 튼튼히 해야 한다.
그 다음이 경제 문제, 경제가 많이 안 좋아지고 있다. 이것을 예견해서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서 서비스산업발전육성법이라는 것을 박근혜 대통령이 3년 반 전에 국회에 보냈다. 이 법이 일자리가 79만개 만들어진다. 또 중장년층이 요새 실업자가 많이 생긴다. 그분들에게 비정규직 일자리라도 만들어 드릴 수 있는 것이 노동개혁법이다. 이 두 법이 통과되게 되면 일자리가 130만개가 만들어진다. 이 법을 반대하는데 가장 앞장섰던 정의당, 더불어민주당도 같이 반대했다. 국민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자는 것도 반대하는 이런 정당을 고양시 시민들 여러분들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는 되겠는가. 이 사람들이 이것을 왜 반대하느냐 하면 민노총이 반대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다. 여러분 민노총은 대한민국 노동자의 3.5% 밖에 안 된다. 이들이 매년 몇 차례씩 대한민국 심장부인 서울의 시청 앞을 마비시키고, 불법파업을 일삼는 사람들 아닌가. 그 사람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못 올라가고 있다. 2만불 소득에서 9년째 헤매고 있다. 이런 사람들하고 손을 잡고 대한민국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겠다는데, 이것을 반대하는 정의당, 이런 사람들을 갖다가 국회의원을 만든다는 거 다시 생각해볼 문제 아닌가.
이제 우리 새누리당 도와주시기 바란다. 고양에 국회의원 네 자리가 있는데 우리 지난 선거 때 김태원 의원 한사람 남겨놓고 세 사람 떨어뜨렸다. 이제 경제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정당, 우리 새누리당 아닌가. 안보를 튼튼히 할 능력 있는 정당 우리 새누리당 아닌가. 안보 튼튼, 일자리 튼튼 우리 새누리당 도와주시겠는가. 이번에 과반수가 무너질 가능성도 있다. 우리가 잘못했기 때문에 그렇다. 제가 당 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 선거 끝나는 대로 책임지고 사퇴하겠다. 저에게 벌을 물으시고 우리 고양에 일 잘하시는 김태원, 손범규, 김영선, 백성운, 이 네 명 모두 다 당선시켜주시면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넘길 수 있다. 그렇게 해서 고양시민 여러분 은혜에 보답하도록 하겠다. 여러분의 자제분들, 대한민국 미래세대들이 선진 대한민국 1등 국가에 1등 국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넘겨야 한다. 여러분 다시 한 번 호소한다. 우리 새누리당 반성하고 용서를 구한다. 한 번 용서해주시기 바란다. 여러분 앞으로 잘하겠다.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가 2년도 남지 않았다. 남은 2년 남짓 동안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추진했던 각종 개혁정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
2016. 4. 8.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