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추천하는 책은 저자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빅터프랭클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강제 수용소에 수용된 유대인 정신과 의사였습니다.
끝없는 절망을 경험하였으나, 그 수용소안에서의 영혼의 자유만은 빼앗기지 않았기에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을 하였고, 그에 대한 해답을 통해 현재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니체가 말했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중략)∙∙∙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삶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아니라 삶이 우리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삶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을 중단하고, 대신 삶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는 우리 자신에 대해 매일 매시간마다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중에서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이 책에 관련하여, 감상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추천 차 함께 공유해드립니다.
누구나 참여가능하다고 하니 참여하실분은 참여하셔서 상품 타가시면 좋을것같습니다~
|
첫댓글 저도 코로나기간 중에 읽었는데요
다시 또 읽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