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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1881:예천의최씨들2(祝테니스.윤옥희等/예천방문407)
장병창
2009-04-10
예천의 자랑(1881) : 예천의 최씨들(2)(附 대한프리테니스협회 예천클럽, 전국대회 우수 성적...축하합니다/예천군청 윤옥희, 9일 양궁 전국대회 2위...축하합니다/풍양면 출신 장석용(豊壤初, 豊壤中 卒業),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회장 피선...축하합니다/예천 출신 정풍영, 대구시 서울사무소장 부임...축하합니다/예천방문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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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순(知保初等 統合 總同窓會 定期總會) [記事] : 지보초등 통합(지보, 신풍, 어신, 월탄, 상월) 총동창회(회장 김익동) 제25회 정기총회가 2006년 8월 15일 지보초등학교 교정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동문회원 3백여 명이 참석해 모교 사랑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을 발산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전수 ,이수자인 최귀순(예명 수인·어신17회) 동문의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어랑타령 메들리와 한강수 뱃노래가 흥을 돋구며 즐거움을 선물했다.(醴泉新聞 2006년 08월 17일 10: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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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옥(崔男玉) : 1982- , 예천군청 양궁팀 여자선수단원이다. 2000년 3월 제34회 종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2위ㆍ50m 1위, 동년 6월 제18회 대통령기 단체 1위ㆍ70m 1위ㆍ60m 2위, 동년 7월 제6회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개인ㆍ단체 2관왕(주니어 세계신기록 수립), 동년 8월 제21회 화랑기 단체 3위ㆍ개인 1위ㆍ70m 1위ㆍ50m 1위, 동년 10월 제81회 전국체전 60m 2위ㆍ70m 2위, 2001년 1월 예천군청 입단, 동년 1월 대한양궁협회 신기록상 수상, 동년 1월 대한양궁협회 우수선수상 수상, 동년 6월 국가대표 선발이다.(인터넷 洋弓의 메카 醴泉 2001)
최남옥(최남옥 女60M 世界 타이 記錄) [記事] : 양궁 여자대표팀 최남옥(19. 예천군청)이 60m 세계타이 기록을 세웠다. 최 선수는 2001년 9월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벌어진 제41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예선 첫날 60m경기에서 350점을 기록, 1998년 9월 국내 회장기대회에서 김조순(홍성군청)이 기록했던 세계기록과 동점을 이뤘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첫날 예선 60m. 70m 경기에서 발리바(680점. 이탈리아)에게 1위를 내줬으나, 김경욱(677점. 현대모비스). 최남옥(676점). 최진(순천시청. 673점)이 2, 3, 4위를 달렸다.(김종문 記者 中央日報 2001년 9월 16일 일요일 오후 5:58)
최남옥(世界洋弓 최남옥, 1位로 豫選 通過) [記事] : 최남옥(예천군청)이 제41회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1위로 본선에 올랐다. 첫 날 예선에서 3위했던 최남옥은 2001년 9월 17일 중국 베이징양궁센터에서 계속된 예선 2일차 단거리(50m, 30m) 경기에서 686점을 쏴 합계 1,362점으로 전날 1위였던 나탈리아 발리바(1,359점. 이탈리아)를 따돌리고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전날 6위였던 막내 박성현(전북도청)은 합계 1,357점으로 3위했고, 김경욱(1,344점. 현대모비스)과 최진(1,343점. 순천시청)도 4,5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여자 전원이 좋은 성적으로 64강에 올랐다. 한편 한국여자는 상위 3명의 성적합산인 단체전에서 4,063점을 기록, 1위로 16강전에 진출했다.(京鄕新聞 2001년 09월 17일 15:43:05)
최남옥(최남옥 洋弓 世界타이) [記事] : 최남옥(19·醴泉郡廳)이 여자양궁 60m 세계 타이기록을 세웠다. 최남옥은 2001년 9월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41회 세계선수권 여자부 예선 60m 경기서 350점(360점 만점)을 쏴 1998년 김조순(은퇴)이 세웠던 종전 세계기록과 동점을 이뤘다. 예선 4거리 중 60m와 70m 부문이 치러진 이 날 중간 선두는 현 세계랭킹 3위 나탈리 발레바(이탈리아)가 차지했다.(朝鮮日報 2001-09-17)
최남옥(會長旗 女洋弓 ; 최남옥에 연달아 덜미) [記事] : 박성현도, 이성진(이상 전북도청)도 아니었다. 아테네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서 1, 2위를 차지한 두 궁사는 일찌감치 활을 내려 놓아야 했다. 2004년 9월 14일 울산 문수양궁장에서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전국남녀대회 여자일반부 개인전. 올림픽 2관왕 박성현은 16강전에서 최남옥(예천군청)에게 덜미를 잡혔고, 이성진 역시 32강전서 최남옥에게 졌다. 여기까지는 이변이 아니었다. 최남옥 역시 파이널 토털(8강·4강·결승 기록합계) 부문의 세계기록(345점·360점 만점)을 갖고 있는 실력파이기 때문. 2001 베이징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성진혁 記者 朝鮮日報 20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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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성 : 예천읍 우계리 출신, 동부초, 예천중, 예천농고, 안동대 미술대 졸업, 보문면 미호리에서 미호작가촌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과 안동 등 2회의 개인전과 서울 현대미술초대전( 97), 예맥전( 97), 영남수채화작가회전( 98), 경북현대조각가협회전( 99), 안동미협전( 00), 대구현대조각가협회전( 00),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00), 5월미술축제 2001(갤러리미즈) 등을 가졌고, 지난 SEF2000대상을 수상한 그는 현재 경도대(慶道大) 겸임교수 및 나일성천문관 큐레이터로 있다.(갤러리미즈 팜프렛)
최도성 : 92년 소백문화제 초대 수채화 2인전, 93년 경북선전, 99년 영남수채화 작가회, 99-2006 개인전 4회(조각), 2006년 남부수채화 페스티벌, 현주소 보문면 미호리 343(韓國,韓國이미지展 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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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수(崔明壽) : 풍양초등 졸업, 육군 준장(陸軍准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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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국(知保面 최병국 氏 서울大 師範大 合格) [記事] : 지보면 소화리 최병국(21) 씨가 2006년도 서울대학교 정시모집에서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에 합격했다. 최병국 씨는 지보중, 안동고를 졸업했으며, 지보면번영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영순(49)ㆍ김정순(44) 씨 사이의 1남 1녀 중 장남이다.(醴泉新聞 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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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두 : 호명면 본리 출신, 서울 상신교회 목사이다. 예천에 교회를 세운 어머니로 말미암아 장로교 전통 속에서 교육받으며 성장했다. 장로회신학대, 동 대학원, 미드웨스트신학대 졸업, 동 명예신학박사이다. 가좌리ㆍ웅담ㆍ파평ㆍ사능 교회에서 시무, 1970년 3월 청계천 복개 공사로 상계동으로 이주한 철거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그들의 영혼 구원에 나서 30년 동안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하며,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발전시켰다. 철거민 지역에서 낡은 미국 천막으로 시작했던 상신교회는 현재 3,000여 명의 교민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해 지역 사회와 노회, 총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래서 노회장과 총회공천위원장 및 서기를 지냈다. 또한 경찰 선교에 많은 정열을 쏟아 서울지방경찰청 교경협의회장, 교경중앙협회장 등을 역임했고, 그 공로로 1999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재 대한기독교서회 이사, 국민일보(목회자 신문) 운영이사와 국제시민봉사회 한국본부(국제종합기증센터) 상임부총재, 동 이사장, 한국기독교세계선교협 총재, 한일장신대 이사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등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 2000년 9월에 열리는 예장통합 부총회장에 피선되었다. 한국교회 연합운동과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인내와 열정의 목사이다. 1970년 상계동 골짜기에서 청계천 철거민들의 영혼을 보살피기 위하여 천막을 치고 시작한 상신교회의 목회는 2002년 32년을 맞이하고 있다. 그는 상신교회 초창기부터 예배ㆍ교육ㆍ선교ㆍ봉사라는 균형잡힌 목회 철학으로 지역 사회와 호흡하는 교회, 민족과 세계를 섬기는 교회로 그 위상을 정립하였고 발전시켰다. 지난 32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그는 철거민들의 삶의 자리에 복음으로 희망을 주고 그들을 열정으로 섬겼다. 이러한 목회 정신은 그로 하여금 사회에 대한 교회의 나눔과 신앙을 확대하는데 열정을 다하게 했다. 최근 국제종합기증센터 이사장을 맡은 것도 그의 이러한 목회 철학의 결과이다. 특히 그는 경찰 선교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목회자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교경협의회 회장과 경찰중앙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경찰 선교의 토대와 발전을 이뤘다. 이러한 공로로 1999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그는 2001년 9월 예장통합 총회장(88회)에 취임한 이후 교단의 정체성과 부흥을 위하여 그리고 한국 교회의 일치와 연합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보수와 진보의 한계를 넘는 교단장협의회의 구성에 적극 참여하는 결실을 맺게 했다. 더욱이 2002년 3월 31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있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대회장으로 취임,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하여 한국 교회의 연합과 역사의 좌표를 바로 이루기 위하여 힘을 다하고 있다.(國民日報 2000.7.19 2001.3.12 20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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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원(崔秉元) : 1897(광무 1)-1961, 지보면 성조(盛鳥) 출신, 자는 성원(成原), 호는 무아헌(無我軒), 본관은 경주, 사직 윤경(潤敬)의 후손, 석중(碩仲)의 아들, 전천 이규봉(前川李圭鳳)의 제자, 상월초등, 지보중학교 설립에 막대한 찬조금을 내었다. 상월국민학교 앞에 1971년에 그의 공적비(功績碑)가 세워졌다.(敬山集, 功德碑文, 知保面誌 1987)
최병원(틈틈이 써둔 글 冊으로 묶어) [記事] : `밤하늘엔 무수한 별들 수놓고/ 집 앞 들엔 개구리들 음악회/ 온갖 풀벌레 더욱 구슬피 울어/ 허전하고 쓸쓸한 여름밤/ 문득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에/ 온갖 소리들 사라지고/ 고요와 적막 속에 새록새록 솟아나는/ 어머니 모습 간절해/ 모깃불 피워주시고 삶은 강냉이 씹으며/ 밤이 이슥토록 옛날 얘기 들려주시던 어머님/ 이젠 들을 수도 없는 추억 속으로/ 여름밤은 점점 깊어만 가네 (여름밤 전문)/ 풍양면 태생의 최병원(국립환경과학원 총무과) 씨가 그 동안 틈틈이 써둔 글과 각종 언론 매체에 발표한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이 번에 나온 문집‘내 가슴에 생명수가 흐를 때’는 크게 4부로 나눠져 있다. 1부에는 30여 편의 시가 실려 있으며, 2부에는 공직생활 이야기, 3부에는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슬픔과 고통, 4부에서는 각종 언론 매체에 발표한 글을 담았다.(醴泉新聞 2005-09-02 10:51:14)
최병원 송덕비 : →예천상월리 송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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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찬 : 풍양면 고산1리 출신, 무락의 아들, 은풍중, 의성고 졸업, 대구대 체육학과 재학 중, 98년 대통령기 전국씨름대회 고등부 2위, 2000년 씨름협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3위, 전남 구례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청장급(85kg) 대학부 우승을 하였다.(醴泉新聞 2000.4.27)
최병찬(최병찬 氏 忠北人蔘盃 全國壯士씨름大會 優勝) [記事] : 최병찬(24·풍양면 고산1리 출생) 씨가 2002년 9월 10일부터 14일 충북 증평에서 개최된 `제3회 충북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현재 의성군청 씨름단 소속인 최씨는 풍천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은풍중학교 때 양승복 체육교사의 지도를 받아 처음 씨름을 시작했다. 의성고등학교로 진학해 본격적인 씨름 활동을 시작, 지금까지 전국 대회(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서울시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우승만도 2회를 차지했다. 대구대 교육대학원에 재학 중이기도 한 최씨는, “앞으로 씨름 전문 지도자가 되어 우리나라 씨름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醴泉新聞 2002-09-26 16: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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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학 : 1940- , 풍양면 고산리 출신, 호는 낙천(樂天), 58년 용산고, 62년 한국외대 스페인어과, 65년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졸업, 65년 문화방송 성우 2기 입사, 79년 문화방송 라디오 남자주연상, 84년 문화방송 외화더빙 특별상(킹스필드 교수역), 92년 제19회 한국방송대상 남자 성우상을 받았다. MBC라디오, MBS TV, KBS TV, SBS TV의 주요 출연 작품으로, 전설따라 삼천리 격동 50년 제1공화국 제2공화국 제3공화국 사랑과 야망 억새풀 거부실록 여명의 눈동자 땅 일출봉 야망 대왕의 길 홍국영 상도 징검다리 삼국기 바람의 아들 첫사랑 파랑새는 있다 감자 여섯 개와 누릉지 선생님 . 꼭지 왕과 비 매화연가 분례기 장희빈 코리아 게이트 만강 왕릉의 대지 이다. 강의로, 동국대 예술대(화술론), MBC방송문화원 각 방송국 신인 탤런트 및 쇼핑호스트 화술교육을 하였다.(www.tvspeech.com 2002)
최병학(聲優 兼 演技者 최병학 氏 : 一般人에 말의 즐거움 說破 對話 財閥 , 40年 放送 生活서 對話 重要性 攄得, 話術 指針書 出刊·講演 等 熱誠, "참다운 對話는 幸福한 人生 밑거름") [記事] : 사회 생활은 인간 관계로 이루어지고 인간 관계 형성은 대화로 만들어 간다. 따라서 대화는 인간 삶의 시작이요, 끝이다. 속담 중에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는 말이 있다. 말이 많으면 사단이 생길 수 있음을 경계한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보다 능동적으로 인간 관계의 폭을 넓히고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거기에 상응하는 대화 준비에 의욕을 보여야 하는 것이다. 성우 출신의 중견 연기자 최병학(66). 그는 스스로를 대화 재벌 이라 부른다. 쌀값을 해결할 정도의 경제력만 갖춘다면 그 다음은 대화하는 방법을 터득해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는 일평생 이를 실천하며 살아왔다. 대화 재벌은 바로 대화의 본질을 터득한 축적된 노하우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자신의 삶을 살지웠다는 점에서 그렇게 부른 것이다. 낮달 같이 있으나 마나 한 존재가 아닌, 있어서 좋은 존재, 팔월 한가위만한 수준의 삶은 살아왔다는 생각에 그는 마음만은 재벌부럽지 않게 풍족하다. [# 화술 오디세이 책 펴내] : 최근 그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대화의 중요성과 방법을 일반인들에게 설파하고자 화술 오디세이 라는 책을 냈다. 마이크 앞에 서는 길 방송 화술 등 전문 방송인을 대상으로 한 책은 썼으나, 일반인을 상대로 한 화술 훈련서를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모든 사회생활의 근간을 대화에 두고 있는 그와의 인터뷰는 그래서 색달랐다. "나이가 드니 인생을 단순화시키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인생을 재밌고 행복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돈과 사랑이 기본적으로 갖춰진다면 부수적으로 가장 필요한 게 재미있는 대화입니다. 그렇다면 재미있는 대화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하는 것이 우선이고, 다음은 체험과 독서를 기초로 실력을 배양하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머릿속에서 자기 생각을 숙성시키는 거죠. 세상사에 관해서 자기나름 대로의 관점, 시각, 분석력, 비판능력, 통찰력 등이 어우러져야 재밌는 대화 소재로 나오는 것입니다." 방송인들을 위한 전문 서적을 써왔던 그는 체계적인 경험과 학습을 해나가는 방송인보다는 일반인을 위한 지침서가 보다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다고 했다. 일반인은 자기 표현 능력이 부족해 말로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말을 잘하는 것보다 반듯하게 표현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싶었다는 것. 우선 말소리가 작다는 점을 그는 문제점으로 꼽았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는 자신의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요. 성우, 아나운서들처럼 근사한 목소리를 낼 필요는 없어요. 중요한 것은 상대편에게 들리느냐죠. 그러기 위해선 의식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소리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가져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 나라는 부부 간 대화가 많지 않은 데에 시선을 모아 볼 필요가 있다고 그는 말한다. "연애 시절엔 밤새는 줄 모르고 이어지던 대화가 결혼하고 몇 년이 지나면 어느새 소 닭 보듯 하는 사이가 되어버리잖아요? 남편들이 퇴근하고 집에 오면 기껏 한다는 말이 나왔다, 밥 먹자, 자자 라는 세 마디밖에 안한다는 우스개 말이 있지만, 사실 심각해요. 부부 간의 대화는 대화의 첫 단추입니다. 물론 두 사람이 노력해야죠. 남편의 이야기 배려와 아내의 다정한 응대가 조화를 이룰 때 대화는 이어지고 이 작은 행복은 사회생활 전반에서 긍정적인 조화의 밑거름이 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대학 강단과 방송 아카데미, 그리고 기업체 CEO를 대상으로 화술론 강의 를 하고 있다. "연기는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하는 것이지만 강의는 상대방과 감정 교류를 할 수 있어서 좀 더 깊이가 있고 그 호흡이 느껴진다"며 새삼 새로운 재미에 푹 빠져 산단다. 특히 CEO 대상 강의를 할 때면 초장왕의 절영지회(折纓之會:장왕이 실수를 저지른 신하를 깊이 배려한 일화) 를 꼭 빼놓지 않고 얘기한다. "대화는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말은 설명과 설득이 기본이죠. 설명에는 인생을 살아온 경험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진실되게 하면서 그들이 동조하고 공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설득입니다. 그러려면 부드러운 것은 필수죠. 우화에도 나오잖아요. 따뜻함이 나그네의 외투를 벗긴다고…." [#낭독의 중요성을 깨우치다] : 1940년 예천에서 무녀독남으로 태어난 최병학은 초등학교 때부터 낭독에 대한 중요성을 깨우쳐 나갔다. 밖에서 동무들과 자치기·구슬치기·말뚝박기 놀이를 하다가 집에 돌아오면 라디오도 없던 시절, 홀어머니마저 장사 나가시고 없는 집은 그에게는 늘 쓸쓸했다. 형제 많은 집의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가 무척 부러웠던 그때, 그는 심심해서 국어책을 폈고, 더듬더듬 읽다가 조금 더 큰 소리로 읽고, 그러다가 그것이 재미나서 더 열심히 읽었다. 소인한거 위부선(小人閑居 爲不善:소인은 한가하면 나쁜 짓만 한다) 이라는데 다행히 낭독으로 한가함을 때웠던 것이다. 이런 몸에 밴 읽기 습관은 학창시절까지 이어지며 그의 인생을 결정짓게 된다. 하지만 형제없이 혼자 자란 탓에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했던 최병학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연극반 활동을 시작한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유진 오닐작 지평선 에 출연했어요. 그 때 연기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됐죠. 물론 공동생활로 인해 제 성격도 외향적으로 변했어요." 특히 어려서부터 큰소리로 낭독을 많이 해왔던 터라 그의 목소리는 연극무대에 제격이었다. 최병학은 이를 계기로 연기에 인생을 걸고 싶었다. 그래서 100대 1의 경쟁을 뚫고 1965년에 문화방송 성우 2기로 입사를 한다. 70년대 들어서는 많은 성우들이 연기자로 차출되었고, 그 또한 양수겸장으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표출했다. 변희봉·김성겸·황일청·이수나 등은 그의 성우 동기. 꽃님이네 집 법창야화 등 그당시 인기를 끈 라디오 드라마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했다. "다른 분야는 아는 게 없어요. 40년 이상을 방송에 몸담아 온 사람으로서 국가를 위해 거창한 일은 못해도 일반인들에게 언어표현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일깨워주고 싶어요. 50대에 깨달은 것을 20대 젊은이들에게 30년 먼저 알려주는 거죠. 저 스스로도 이를 통해 마음의 부를 쌓고 있으니 도움을 받고 있는 셈이죠.
건강이 허락하는 한 대화의 즐거움을 일반인들에게 설파하며 살고 싶습니다." [#약력] : △예천 △용산고·한국외국어대 스페인어학과·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졸업(석사) △문화방송 성우 2기 입사 △문화방송 외화더빙 특별상, 1992년 제19회 한국방송대상 남자성우상 등(윤용섭 記者 嶺南日報 2006-03-13 08:10:43 입력)
최석준 : 1961- , 용문면 능천리에서 예천읍 백전리로 옮겨 살았다. 대창중, 단국대 경영학과 졸업, 예천읍 R회관의 사회자로 활동하다가 상경하여 트롯가수가 되었다. 1980년 순이 생각 으로 가수로 데뷔하여 인생도 (이호섭 작사 작곡, 1997), 꽃을 든 남자 (김정호 작사 작곡, 1999) 등의 앨범을 내어 3개월 동안 10만 장이 팔려 희트곡을 내었다. 매니저 없이 1일 4역으로 TV 출연 등 인기몰이를 하였다. 1994년 작곡가 이호섭에 의해 본격 음악 렛슨을 시작하여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 3,000시간을 돌파하였고, 군부대, 고아원, 양로원, 교도소 등 소외 계층을 찾아 위문 공연 등을 연예인 중 최다 기록하였다. 인생도 가 그의 다부진 근성을 보여준 곡이라면, 꽃을 든 남자 는 트롯트 정상 탈환의 고지에 도전장을 내민 곡이다. 펑키 리듬의 경쾌함이 돋보이는 꽃을 든 남자 는 간결하고 순수함이 배어있는 노랫말로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짐이 된 사랑 의 작곡가 김정호가 적당한 가수를 모색하던 중 그의 목소리와 이미지에 반해 즉석에서 전해준 곡이라는 소문이다. 그는 첫눈에 보아 촌놈처럼 생겼다. 서글서글한 눈매와 잘 웃는 인상이 시골 동네에 이장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그가 멋지게 차려입고 무대에 오르면 금새 그 촌놈같은 느낌은 사라지고 관객을 사로잡을 줄 아는 대형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의 음악적 실력을 갈고 닦는데 그는 만 18년을 보냈다. 그가 청운의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한 것은 1980년, 종로의 한 작곡가 사무실을 찾아가 온갖 궂은 일은 다 했건만 연습실 마이크 한 번 잡아보지도 못하고 주머니만 털리고 말았다. 사기였다. 그래도 남달리 인복있고 건강해서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일하며 학업도 마치고... 그러던 94년 인생의 승전보가 날아든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작곡가 이호섭의 눈에 들었다. 혹독한 연습 끝에 선보인 인생도 ! 97년 11월 늦가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는 길가에다 차를 세우고 몇 시간을 펑펑 울었다. 감격적인 첫 방송이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던가 하늘엔 이미 별이 떠 있었다. 그 때 그는 별을 보며 다짐했다. 만약 별이 될 거라면 누구보다 의미있는 삶을 사는 별이 되겠노라고...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주부가요스타, 가요콘서트 등 방송 출연이 계속 이어져 길 가던 사람들도 얼굴을 알아볼 정도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서두르지 않았다. 어려운 사람들을 몸소 찾아다니며 위로를 주고 친구로 삼는 일에 정성을 다했다. 그래서 그는 대한적십자사나 군 위문소 등에서 받은 각종 감사패들을 연예계에서 주는 어떤 상보다 더욱 값지고 소중히 여긴다. 그는 이렇게 의미있는 별이 되길 소망한다. 그는 타고난 끼에 남다른 노력을 하고있다. 언제나 겸손할 것이라는 자신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며 꾸준히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며 달리는 마라토너 최석준, 승리의 개가는 머지않아 가요계를 의미있는 별로 장식하기에 충분할 것이다.(醴泉新聞 1997.11.13, 인터넷 urimusic 2001, gglife.com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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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준(吳昌根 署長의 故鄕歌手 챙기기) [記事] : 오창근 경찰서장이 지역 유명 사찰인 서악사 도일 주지 스님과 만나 행사 당일 치안 문제를 협의한 뒤 고향 출신 인기 가수 최석준 씨가 이 행사에 참여치 못하는 것을 지역민들이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여론을 전달했다. 이에 도일 스님은 최석준 씨의 고향이 예천인 줄 몰랐다며 곧 바로 대구 불교방송에 연락을 취해 이 번 행사에 최석준 씨가 꼭 참석해야 한다는 지역민들의 여론을 전달, 2005년 8월 24일 최씨가 산사음악회에 긴급 초청됐다. 오 서장은, "인기가수 최석준 씨가 자신이 나고 자란 마을의 천년고찰인 서악사 산사음악회 무대에 설 수 없다는 것이 매우 안타까워 도일 스님에게 최씨의 초청을 조언한 결과 성사돼 무엇보다 기쁘다"며, "앞으로 고향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최씨를 비롯한 많은 지역 출신 연예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 평소 오 서장의 고향 사랑하는 마음을 엿보게 했다. 24일(수요일) 저녁 7시 서악사 경내 무대에서 펼쳐질 "가족과 함께하는 서악사 산사음악회" 에는 대구 불교방송의 박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인기가수 정수라, 해바라기, 조항조, 김범룡, 박경진, 장태민 등이 출연하고 다음날인 28일 오후 3시 5분~4시 40분까지 대구 불교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예천읍 백전리 대창중,고 옆에서 자란 가수 최석준 씨는 늦깍이 가수로 출발했으나 "꽃을 든 남자" 를 불러 크게 히트시키며 전국노래자랑 초청순위에서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우위를 지키고 2004년에는 평양을 다녀오는 등 최고 가수 대우를 받고 있다. 특히 "꽃을 든 남자" 에 이어 "꽃잎사랑" "다시 태어난 남자" "가세요, 가" "인생도" "사랑했던 사람아" "여자는 여자" "바람 속의 남자" 등 수 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국민가수로 거듭나 40만 출향인과 6만 군민들이 예천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정차모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5-08-22 오전 11: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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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대(崔盛大) : 호명면 직산1리 출신, 본관은 경주, 공군사관학교(7期) 졸업, 공군 대령(大領)이다. 공군본부 보안과장 보좌관(保安課長補佐官)이다.(1980 調査)
최성대(崔成大) : 호명면 직산1리 출신, 본관은 경주, 1982년 공군 준장, 공군보안부대장이다.(醴泉鄕校誌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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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開浦面 최성민 氏 4-H 營農大賞 受賞 : 4-H 活性化 및 地域 社會 發展 有功) [記事] : 개포면 동송리 최성민(25·예천군4-H연합회장) 씨가 2002년 10월 18일 경주 보문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43회 경북도4-H경진대회에서 매일신문 사장이 수여하는 영농대상을 받았다. 최씨는 회원 과제 교육을 통한 4-H 운동 활성화와 선진 농장 견학을 통해 신기술을 보급하는 한편 휴경 논 경작을 통해 5백만 원의 기금을 조성, 불우회원과 불우이웃 돕기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 활동을 적극 실천해 칭송을 듣고 있다. 고교 재학 때부터 4-H 활동을 시작한 최씨는 졸업 이후 후계 농업인으로 선정돼 쪽파를 이용한 휴경지 생산화 사업 등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01년에는 회원들의 기술력 배양을 위해 전회원이 과제 이수 교육을 하도록 하고 이와 더불어 불우이웃에 대한 봉사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 오고 있다.(醴泉新聞 2002-10-24 17: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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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진(崔成珍) : 1948- , 예천 출생, 67년 경북사대부고, 73년 성균관대 무역학과 졸업, 87년 고려대 경영대학원 수료, 73년 감사원 제2국 5과, 80년 동 제2국 2과ㆍ5과 감사주사, 85년 동 기획담당관실 부감사관, 88년 동 제1국 2과ㆍ제2국 4과 부감사관, 91년 동 조정담당관실 감사관 대우, 93년 동 제1국 3과 감사관 대우, 95년 동 제3국 1과 감사관, 97년 동 총무과 감사관, 2000년 동 제5국 4과장, 2001년 한국개발연구원 파견, 2002년 한국금융연구원 파견, 감사원 제5국 5과장, 2003년 동 특별조사국 제5과장, 2004년 동 자치행정감사국 제2과 과장(현)이다. 국무총리 표창, 감사원장 표창, 근정포장을 받았다.(每日名鑑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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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도 : 1964- , 예천 출신, 90년 동서식품 입사, 93년 동 노동조합 3대 대의원, 94년 동 홍보부장, 98년 동 사무총장, 2000년 동 쟁의부장, 2001년 동 위원장이다.(dsnj.jinbo.ne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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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영(崔五永) : 용궁면 읍부리 출신, 육군대 졸업, 고려대 경영대학원 석사, 육군사관학교에서 대령(大領)으로 예편, 재향군인회 중앙회 강사, 예천군재향군인회 회장, 만파루(萬波樓) 복원사업추진위원장, 저서로 <브리핑 기법(技法)>이 있다.(醴泉文化 4輯 1990 1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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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報恩의 달 便紙쓰기大會 醴泉 知保高 崔유리 孃 大賞) [記事] :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주최 제5회 보은의 달 국민편지쓰기대회에서 예천 지보고교 2년 최유리 학생이 `어딘가에 계실 엄마께 로 중고등부 대상을 차지했다. 일반부에서는 보릿고개 시절 어머니의 삶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표현한 임윤재(서울 용산구)씨의 글이, 초등부에서는 맞벌이 가정에서 일어난 어린이날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조윤주(인천효성초교 5년) 학생의 글이 각각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2004년 6월 29일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정보통신부 장관상과 부상을 받는다. 2004년 편지쓰기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44,743편이 응모했으며, 특히 초등생의 경우 2003년보다 2만 통이 많은 25,668편이 접수됐다.(석민 記者 每日新聞 2004년 06월 29일)
최유리(全國便紙쓰기大會 中高部 大賞 知保高 2年 崔유리 孃) [記事] : 지보고등학교(교장 김국안) 2학년 최유리 양이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한 제5회 보은의 달 전국편지쓰기대회에서 중·고등부 대상(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양은 세 살 무렵 헤어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편지 `어딘가에 계실 엄마께’를 응모, 중·고등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담임 박영대 교사는, “유리 양은 공부는 물론 글 쓰기, 그림 그리기 등 여러 방면에서 우수한 모범생”이라며 애정을 표시했다. 최양은 열심히 공부해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최양의 아버지는 지보면 신풍리 최돈선(46) 씨다.(醴泉新聞 2004-07-02 14: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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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慶北씨름王 選拔大會 女學生部 優勝 : 醴泉女高 1年 최은영 孃) [記事] : 예천여고 1학년 최은영(17·지보면 어신리) 양이 2003년 10월 1일, 2일 이틀 간 경주 황성공원 씨름장에서 개최된 경북씨름왕선발대회에서 여학생부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결승전에서 안동시 대표로 나온 경안여상 1학년 이지혜 양과 맞붙어 불꽃 튀는 접전 끝에 안다리걸기와 밀어치기(2대 1)로 승리해 장학금 30만 원과 씨름왕 가운, 우승기를 차지했다. 이 번 대회에서 우승한 최은영 양은 2003년 10월 23일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씨름왕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경북도 여학생부 씨름왕에 등극해 예천씨름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최은영 양은 지보면 어신리에서 농사를 짓는 최해영(45) 이인순(42) 씨의 2녀 1남 중 둘째로 2003년 6월 27일 제10회 예천군씨름협회장기 겸 군씨름왕 선발대회에 처녀 출전해 여고부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평소 활달한 성격에 체육 종목이면 무엇이든 자신 있다는 최은영 양은, “시합 시작 전 긴장되고 떨렸지만 막상 시합이 시작되고는 꼭 이겨야 한다는 생각만 들었다”며, “코치님의 작전이 좋아 우승한 것 같다”고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전국대회에 나가서는 정정당당한 승부로 예천 씨름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며, “열심히 운동하고 공부해 나중에는 체육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한편 안동시 대표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한 이지혜 양도 유천면 태생으로 예천여중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醴泉新聞 2003-10-10 16:47:44)
최은영(최은영 孃 씨름選拔戰 1位) [記事] : 예천여고 2학년 최은영 양이 2004년 9월 2일 영주시에서 열린 경북씨름왕선발전에서 여학생부 1위를 차지해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씨름왕선발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최양은 2003년에도 전국씨름왕선발전에 출전 여학생부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醴泉新聞 2004-09-10 15:59:33)
최은영(최은영 慶北씨름王 女學生部 優勝) [記事] : 2005년 7월 22, 23일 이틀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청도천 씨름장에서 열린 2005년 경북씨름왕선발대회에서 구미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시와 의성군은 2, 3위에 올랐다. 부문별로는 초등부 김재우(의성), 중등부 이재혁(구미), 고등부 박병욱(구미), 대학부 김상중(경산), 일반부 김대익(구미), 청년부 김상주(포항), 장년부 안홍순(영천), 여학생부 최은영(예천), 여자일반부 60kg이하 유금연(문경), 여자일반부 80kg이하 신은현(포항)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900여 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하루 1천여 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정창구 記者 每日新聞 2005년 09월 24일)
최은영(醴泉女高 天下 여장사 誕生) [記事] : 예천여고 최은영 선수가 2005년 9월 22일 청도군 씨름 경기장에서 개최된 2005 경상북도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여고부 씨름왕으로 등극했다. 지난 1989년부터 시작된 경북 씨름왕 선발대회는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 경북씨름의 명성을 이어가는‘스타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최된 2005 경북 씨름왕 선발대회에는 23개 시,군에서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씨름왕으로 등극한 최은영 선수(예천여고 3년)는 이 대회에서 여고부 3년패를 달성해 주위를 놀라게 하며 씨름에 대한 천부적인 소질을 인정받고 있다. 최양은 2005년 11월 12일부터 4일 간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되는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도 대표로 출전키로 확정돼 맹연습 중이다.(윤현숙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5-09-26 오후 6:20:32)
최은영(醴泉女高 3年 최은영 慶北씨름王 選拔大會 3連覇) [記事] : 2005년 9월 22일 청도군 청도천 씨름장에서 열린 2005년 경상북도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예천여고 3학년 최은영(19·지보 어신리) 양이 여학생부 씨름왕에 등극해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여학생씨름왕 최은영 양은 평소 활달한 성격에 승부욕이 강하며, 타고난 힘을 바탕으로 한 안다리걸기와 밀어치기가 주특기다. 지보면 어신리 최해영(47) 이인순(42) 씨의 2녀 1남 중 차녀로 체육교사가 장래희망이다. 최은영 양은 2005년 11월 강원도 횡성에서 열리는 대통령배 전국씨름왕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예천군씨름단은 23개 시군 중 종합 6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예천씨름의 위상을 대내외에 크게 떨쳤다.(醴泉新聞 2005-09-30 15:46:09)
최은영(大統領盃 2005 全國 씨름王 先發大會에서 女學生部 3位) [記事] : 대통령배 2005 전국씨름왕 선발대회가 2005년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씨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청년부, 장년부, 여학생부, 여성부로 나누어져 선수와 임원 1,200여 명이 참가하여 개인전 및 단체전을 가졌다. 이 대회에서 지보면 어신리 출신 최은영(예천여고 3년) 양이 여학생부 3위를 하였다.
최은영(최은영 選手 慶北씨름王選拔大會 씨름王 登極) [記事] : 2006년 10월 1일 울진 엑스포공연장에서 열린 2006년 경상북도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예천군 대표로 출전한 최은영 선수가 여자일반부(60kg 이상) 씨름왕에 등극했다. 최은영 선수는 지보 어신리가 고향으로 예천여고를 졸업, 영주 부사관학교에 재학 중이다. 평소 활달한 성격에 승부욕이 강하며, 여고시절 경북도 씨름왕 선발대회 여학생부 3연패를 달성하고 2005년 전국씨름왕대회에서 3위를 차지, 경북 여학생부 최강자로 군림해 왔다. 최은영 선수는 “군씨름협회 황윤석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이 힘써 준 덕분에 씨름왕을 차지지했.”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훈련해 그동안 도움주신 모든 분들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우승소감을 대신했다. 최은영 선수는 2006년 11월 포항에서 개최되는 2006년도 대통령배 전국씨름왕 선발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한다.(백승학 記者 醴泉新聞 2006년 10월 12일 13:51:34)
→예천의 자랑(872) : 예천여고 최은영 양, 그저께 씨름 도대회에서 1위(作成 張炳昌 醴泉郡廳홈페이지 自由揭示板 2005-09-25 照會 1101)
→<예천의 자랑> 제8권(張炳昌 著 2005年) =1534쪽
→예천의 자랑(1189) : 이병순 기술정보(주) 사장(附 최은영, 씨름 도 1위/하리농작업체조반, 마스크댄스 전국 3위/향토작가들, 한국,한국이미지전.축하)(作成 張炳昌 醴泉郡廳홈페이지 自由揭示板 2006-10-12 照會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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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을원 : 예천 출신, 2002년 <시현실>, <문학사상>으로 등단하였다.(www.poemcafe.com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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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수(崔益洙) : 1935- , 예천읍 대심리 출신, 예천초등(36回), 예천중(1회), 예천농고(3회), 대구의과대(現 慶北大 醫大) 졸업, 의학박사(醫學博士, 釜山), 부산 침례병원(浸禮病院) 정형외과 의사, 부산 성분도병원 의무원장(醫務院長)이다.(醴泉新聞 199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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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해(`陸上 强郡 醴泉 가꾸는 指導者 醴泉女高 최인해 敎師) [記事] : "군 체육회와 육상경기연맹의 전폭적인 지원과 격려가 없었다면 좋은 기록을 낼 수 없었습니다" 경북도민체전 육상 4관왕을 길러낸 예천여고 최인해(42) 교사. 자신의 생활보다는 선수들의 기량 향상이 더 중요하다는 최 교사는, "남의 귀한 자식을 맡고 보니 책임감도 무거웠으며, 반드시 훌륭한 선수로 육성하겠다는 마음을 내내 다졌다" 고 말했다. 최 교사는 1999년 예천여중, 2001년 예천여고 육상부를 창단, 육상 꿈나무 육성에 남다른 지도력을 발휘해 예천군을 육상 강군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수제자는 2002년도 도민체전 4관왕과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장선희 선수, 2004년 42회 도민체전에서 4관왕을 차지한 박구슬(예천여고 2년) 박혜현(예천여고 1년) 선수 등 10여 명에 이른다. 특히 박구슬 선수는 2003년 한, 중, 일 육상경기에 주니어 국가대표로 출전해 우리 나라 육상계 단거리와 계주 종목의 최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2004년 10월 제85회 전국체전에서 이들 유망주들이 400m, 100m 허들에서 금메달 획득이 우선 목표라는 최 교사는, "마크식 트레이닝 방식으로 최강의 주니어 선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병진 예천군체육회 부회장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도력을 발휘하는 탁월한 코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마경대 기자 每日新聞 200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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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우(崔在羽) : 1948- , 호명면 출신, 신당초등(新塘初等, 7회), 예천중(13회), 대구사대부고, 성균관대 무역학과 졸업, 73년 7급 감사직(監査職) 공채로 감사원 주사보(主事補)로 공직 시작, 감사원 제2국 2과(敎育部 擔當), 5과(國防部擔當), 제1국 4과(國稅廳, 稅務署 擔當) 등을 두루거친 정통 실력파, 94년에는 일본과 싱가폴 재외공관(在外公館) 감사(監査)도 다녀왔다. 감사원 제3국 제1과 국책금융담당부 감사관(監査官, 4급), 97년 동 총무과 인사계장이다. 감사원장 표창(4회), 총무처장관 모범표창, 근정포장(勤政褒章)을 받았다.(醴泉新聞 1996.9.5 1997.5.15)
최재우(최재우 氏 副理事官으로 陞進) [記事] : 최재우(호명면 출생) 감사원 특별조사국 5과장이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예천중, 경북사대부고, 성균관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醴泉新聞 2004-07-02 14:18:39, 엠파스 人物檢索 2004, paran 人物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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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오 : 유천면 사곡리 출신, 화남초등, 유천중, 안동고, 동국대 행정학과,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졸업, 경영학 석사이다. 한미은행에 입사해 심사부 대리, 인천영업본부 차장을 거쳐 2003년 한미은행 대구 북구 칠성동 2가 127번지 성광우방타운상가 내에 있는 칠성동지점장이다. 예천군민회와 한맥회 회원이다.(醴泉新聞 2004.4.15, 醴泉文學 제29권 2004)
최종오(豊饒로운 삶 爲해 努力 : 최종오 韓美銀行 七星洞支店長) [記事] : 국민들의 생활은 더욱 힘들어지고 각종 언론에서 말하는 경기 회복이라는 말은 와 닿지 않는다. 그러나 알알이 맺힌 도톰한 석류처럼 근실한 금융 기관으로 투자자 개인의 투자 만족을 확산시키며 새 천 년의 밝은 미래를 제시하고 있는 한미은행 대구 칠성동지점은 지점 고객 만족 영업 강화, 고객 지향 운영 시스템, 신경영 정착으로 성장 기반 확보, 종합 전략 정보 시스템을 확충하여 재성장 기반 구축을 경영 목표로 하고 있는 지점이다. 항상 고객 만족의 최우선 가치 경영으로 매일 신규 고객에게 감사 전화를 하고, 객장을 재배치하는 등 솔선 수범의 자세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는 한미은행 칠성동지점은 최종오 지점장의 부임으로 무궁한 성장의 발판을 만들고 있다. 이는 최종오 지점장의 “`나와 회사, 고객이 모두 프로가 되도록 노력하자 라는 경영에서 엿볼 수 있는 점으로 근면하고 성실하게 언제나 고객에게 가치있는 정보 제공으로 평생 고객을 만든다”라는 고객 만족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다. 최종오 지점장의 탁월한 경영 능력은 직원들에 대한 남다른 교육관에서도 뒷받침된다. 최 지점장은 책임감과 동료 상하 간의 믿음, 창의적인 아이디어, 스스로 봉사와 희생, 자기 계발 등을 강조한다. “고객에 대한 정보를 알아,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고객 관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라며 무엇보다도 고객이 중심이 되는 한미은행의 모습을 찾겠다는 의지를 피력한다. 미래 고객의 금융 자산을 안전하면서도 높은 수익으로 실현시키는 것으로 감안할 때 한미은행은 전문 투자 상담, 서비스의 차별성, 선진 데이트 시스템 개발 등을 바탕으로 일류 은행으로 될 것으로 기대되며 칠성동지점의 앞날이 기대된다. 최 지점장은 유천면 사곡리 태생으로 화남초등, 유천중, 안동고, 동국대 행정학과,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을 졸업한 경영학 석사이다. 한미은행에 입사해 심사부 대리, 인천영업본부 차장을 역임하고 2003년 11월 대구 칠성동지점장으로 승진해 내려왔다. 예천군민회와 한맥회 회원으로서 고향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더구나 칠성동 동장 양진우(용궁, 사무관) 씨와 대구 소방본부본부장 함성웅(개포면 출생) 씨가 한 동네에 있어 연령으로 막내인 최 지점장이 직접 찾아 인사하여 고향인으로서 유대 관계를 갖겠단다. 최 지점장의 주도로 종합 금융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한미은행 칠성동지점을 볼 때 IMF 때보다 더한 불황에도 마음 한 켠에 무한한 믿음이 생긴다.(醴泉新聞 2004-04-16 1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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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철(崔鍾哲) : 1943- , 예천읍 출신, 상기의 아들, 예천초등(43회), 예천중(7회), 예천농고(10회), 한양대 기계공학과 졸업, (株)풍산(豊山) 생산부장, 대한전선(大韓電線) 공장장(理事), 능원금속공업(株) 부사장이다. 재경예천초등 43회회장, 재경예천중동문회(在京醴泉中同門會) 부회장이다.(醴泉新聞 1997.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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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崔鍾還) : 1940- , 예천 출신, 69년 고려대 상학과 졸업, 69년 대구은행 입행(入行), 동 경대교지점장(慶大橋支店長), 동 달성동(達城洞)지점장, 95년 동 신탁부장, 96년 동 인재양성원 교수, 97년 대구리스 부사장이다.(每日年鑑 1986 1987 1988, 每日名鑑 1996 1997 1999, 인터넷 每日名鑑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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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락(崔中洛) ; 1946- , 예천 출신, 고려대 정경대 경제학 학사이다. 한국타이어제조(주) 해외마케팅 부장, 동 수출관련담당 이사, 동 부사장 국내영업본부장이다.(韓國을 움직이는 人物들 1997, 朝鮮日報 DB 2003, people.chol.com 2004, people.naver.com 2004, 엠파스 人物檢索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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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화(大昌中 최중화 奉仕 奬勵賞 受賞) [記事] : 2002년 12월 6일 `2002 안동MBC 청소년 대상 시상식에서 대창중학교 청소년적십자(RCY· 지도교사 노춘오) 최중화 단장이 봉사부문 장려상과 함께 부상으로 60만 원을 받았다. 안동문화방송은 가시청 구역에 주소를 둔 고교생 및 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효행, 봉사, 자립, 면학 부문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소년을 발굴해 각각 대상과 장려상을 시상하고 있다. 대창중 RCY 단장인 최중화 학생은 지도 교사와 함께 각종 봉사 활동을 계획·준비하고 실천하였다. 특히, RCY 단장으로서 교내·외 및 지역 사회에서 자발적, 적극적인 봉사 활동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청소년으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醴泉新聞 2002-12-20 13: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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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연(崔進淵) : 1941- , 유천면 초적리 풋젓골 출신, 시인(詩人), 아호(雅號)는 운정(雲庭), 대창고, 대구교대, 명지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장신대 대학원 중퇴, 대한신학교 수료, 예천초등, 서울 풍성초등 교사, 동 교감, 어린이 잡지 새벗 편집장, 동양선교교회(東洋宣敎敎會) 목사, 서울 중앙침례교회 협동목사(現)이다. 73년 <시문학(詩文學)> 추천으로 문단에 올랐다. 저서로 시집 <용포동 1박(龍浦洞一泊)>, <환상집(幻想集)>, <이 가을에도>, <송파구 잠실동(松坡區蠶室洞, 1995)>, <풀꽃들의 누설(1999)>이 있고,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팬클럽한국본부 회원, 현대시인협회 이사, 자유문인협회 감사(監事), <남북시(南北詩)> 동인이다. 크리스찬 문학상 시부분 대상(1998)을 수상하였다.(醴泉文學 1990 1991 1992 1993 1995, 醴泉新聞 1995.1.5 1998.5.7, 醴泉鄕土新聞 1999.3.9). [인터넷 等] : 목사이다. 1973년 시문학 지 초회 추천, 1975년 추천 완료, 시집으로, <용포동 1박(龍浦洞一泊)>, <환상집>, <이 가을에도>, <송파구 잠실동>, <들꽃들의 누설>이 있다. 교단시(60연대), 문학 경부선(70연대), 남북시(80-90년대) 동인이었고,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한국크리스천문인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이었다. 새벗 편집장, 초등 교사, 교감을 지냈다. 푸른 꿈터 주간, 현재 의정부새중앙교회 목사, 선교와 세계 편집위원장이고, 한국크리스천문학상 시 부문을 수상하였다. 그의 시 중에서 그 집의 겨울 은 내가 자란 농촌 부농 집안의 겨울 풍경을 그린 것이고, 바람의 눈 은 많은 이미지의 조립을 통한 하나의 추상화와 같은 내적 풍경을 그린 것이다. 산문서 형식을 취한 잠실 8-바람 부는 날 은 여름이 끝날 무렵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서울 도심의 잠실에 살면서 시골인 내 고향 마을 풍경을 상상하며 쓴 시이다. 팔당호 는 스모그가 잔뜩 낀 서울의 어느 초가을을 그린 작품인데, 서정성과 음악성 및 공해에 찌든 서민들의 꿈을 상실한 삶의 모습을 그리겠다는 주제가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가을 현상 1 은 말 그대로 내 마음에 떠오른 가을의 이미지를 사진 현상하 듯 찍어낸 작품이다. 이상 다섯 작품은 나름대로 시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www.koreawriters.com 2003, 朝鮮日報 DB 2003). [인터넷] : 푸른꿈터 주간, 서울 중앙침례교회 목사, 의정부새중앙교회 목사, 선교와 세계 편집위원장이다. 한국크리스천문학상(시부문)을 수상하였다. 1973년 시문학 지 초회 추천, 1975년 7월 추천 완료, 시집 <용포동 일박(龍浦洞一泊)>, <환상집(幻想集)>, <이 가을에도>, <송파구 잠실동>, <풀꽃들의 누설>, 교단시(60년대), 문학 경부선(80년대), 남북시(80,80년대) 동인,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한국크리스천문인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새벗> 편집장이다.(people.chol.com 2004, www.korean.writers.com 2004, 엠파스 人物檢索 2004)
최진연(“非基督人 그리스도 품으로 引導” 傳道用 에세이集 낸 최진연 牧師) [記事] : 시인이자 목사이며 40여년 간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최진연(65) 목사가 전도용 에세이집‘길을 묻는 영혼들을 위하여’(좋은글배달부)를 출간했다.“오랫 동안 수 많은 신앙 서적을 접했지만 인생을 깊게 논하면서 하나님의 존재와 섭리를 설득력있게 소개한 책이 많지 않은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곳저곳에서 자료를 찾아가며 비기독교인이 기독교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에세이를 쓰기 시작했지요.”최 목사는 이 책을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치 않으려는 지식인이나 엘리트들에게 초점을 맞춰 집필했다며 신과 인간,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발견하고 여기서 기독교의 진리를 자연스레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요즘도 외출할 때마다 책에 수록된 전도에세이 30여 편이 프린트된 인쇄물 100여 부를 전철과 버스에서 나눠주며 전도하고 있는 최 목사는 성경 구절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고 또 자신의 자작시를 곁들여 마치 물 흐르 듯 자연스럽게 읽어가며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지난 1965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1999년 퇴직했어요. 중간에 2년 간 복간된‘새벗’ 편집장을 지냈는데, 이 때 문서 선교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꼈지요.”총 55편의 에세이는 비기독교인이 의문을 갖는 창조와 과학, 죄, 재림, 천국 등 비교적 어려운 주제들도 쉽게 이해하도록 써내려갔다. 대부분의 주제가 결국 성경이지만 그 예화나 내용은 풍부한 인생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들로 전혀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다. 종암장로교회 원로인 김윤식 목사와 이병호 전 방통대 총장, 수필가 조경희 씨, 황수관 박사 등이‘복음 전도를 위한 귀한 글이자 인생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의 결정판’이란 내용의 추천사를 써주기도 했다. 경북 예천 출생인 최진연 목사는 지난 1973년‘시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이 가을에도’등 6권의 시집을 냈다. 교육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 시민봉사공로로 서울시장 표창, 청소년지도공로로 한적총재 표창을 받는 등 사회 봉사에도 열심인 최 목사는 하늘나라 상급을 위해 오늘도 전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김무정 記者 國民日報 2004-09-08)
최진연(崔進淵 詩人 <詩文學賞> 受賞) [인터넷] : 향토(유천) 출신 최진연 시인이 제30회 <시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월간 <詩文學>사가 제정 운영하는 <詩文學賞> 제30회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월간 <詩文學>지는 우리 나라에서 시 전문지로서 역사가 가장 오래며(통권414호 발행), <詩文學賞> 역시 해마다 한 사람씩 심사위원들이 엄선하여 주는 30년의 연조가 있는 상으로, 400명 가까운 그 시지 출신을 포함하여 내로라 하는 시인들만도 1천여 명이 될 한국 시단에서 이 상을 받는 것은 큰 영광이다. 수상 시집은 최 시인의 제6시집 <사랑이 찾아온 뒤에야>이다. 심사위원들이, 인간 사랑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자연과 인생 및 역사적 현실들을 서정적인 작품으로 발표해 온 최 시인이 이번 특히 시집에서 반인간적 비기독교적 문명 비평의 내용들을 시라는 언어 형식으로 잘 표현해 내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서 상을 주게 되었다는 것이다. 심사평, 수상소감, 수상시집의 대표적인 작품 등은 <시문학>지 2월호에 발표된다. 시상식은 2006년 1월 14일 오후 3시 서울 흥사단 강당(3층)(대학로, 지하철4호선 혜화역 예총회관 출구 앞 소재)에서 실시된다.(童川 崔進淵 예천군청 홈페이지 2006-01-09 오전 11:11:24)
최진연 [인터넷] : 1941년 11월 28일(호적) 경북 예천 초적리(草笛里) 출생. 실제 경진(庚辰 : 1940년) 10월 11일(음력) 생. 대구교대, 명지대 국문과, 장신대학원(중퇴), 대한신학교 수학. 1973년 12월 시문학 지 초회 추천, 1975년 7월 추천 완료. 저서로, 시집 <용포동 1박(龍浦洞一泊)>, <환상집(幻像集)>, <이 가을에도>, <송파구 잠실동>, <풀꽃들의 누설>이 있고, 교단시(敎壇詩, 60년대), 문학경부선(文學京釜線, 70년대), 남북시(南北詩, 80,90년대) 동인.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한국크리스천문인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이다. <새벗> 편집장, 초등학교 교사, 동 교감, <푸른꿈터> 주간. 현재 의정부 새중앙교회 목사, <선교와 세계> 편집위원장이다. 한국크리스천문학상(시 부문)을 수상하였다.(www.koreanwriters.com 2004)
→예천의 자랑(966) : 풋젓골 출신 최진연, 14일 제30회 시문학상 수상... 축하합니다(作成 張炳昌 醴泉郡廳홈페이지 自由揭示板 2006-01-09 照會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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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학(崔昌學) : 1958- , 예천 출신, 77년 청구고, 82년 대구대 행정대 졸업, 84년 동 행정학 석사, 93년 동 행정학 박사, 2000년 미국 뉴욕주립대 행정대학원 수료, 83년 대구대 행정학과 강사, 84년 한국행정학회 평생회원(현), 90년 계명대 행정학과 강사, 94년 대구시 시정연구단 연구위원, 95년 대구 경제활성화기획단 실무연구원, 97년 한국기술혁신학회 회원(현), 한국지리정보학회 연구이사, 99년 대구시 정보화담당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전자정보팀 국장이다. 행자부장관 표창, 99전국 최우수CIO 선정을 받았다.(인터넷 每日名鑑 2001, people.chol.com 2004, people.naver.com 2004, 엠파스 人物檢索 2004, paran 人物 2004)
정책 결정 과정에 관한 사례 연구(政策 決定 過程에 關한 事例 硏究) [論文] : 예천 출신인 최창학(崔昌學, 1958- , 大邱大 博士, 美 뉴욕州立大 大學院 修了, 大邱大 講師, 大邱市 局長)의 대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1984년 석사학위 논문으로, 109쪽, 대구대학교에서 1984년에 발행하였다. 소장된 대학 도서관은 강릉대(중앙), 경남대, 경운대, 경주대, 계명대(동산), 대구한의대, 서울대(중앙), 연세대, 이화여대, 한경대, 한동대이다.(keris 2005)
지방정부 행정정보체제의 발전 방안에 관한 연구(地方政府 行政情報體制의 發展 方案에 關한 硏究 = Strategies for improving the public administration information systems in the local governments of Korea) [論文] : 예천 출신인 최창학(崔昌學, 1958- , 大邱大 博士, 美 뉴욕州立大 大學院 修了, 大邱大 講師, 大邱市 局長)의 대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1993년 박사학위 논문으로, vii, 228쪽, 대구대학교에서 1993년에 발행하였다. 소장된 대학 도서관은 강원대(중앙), 건양대, 경남대, 경북대, 경희대(수원), 계명대(동산), 단국대(천안, 중앙), 대구가톨릭대, 동아대, 동양대(학술정보원), 상명대(천안), 서울대(중앙), 순천향대, 숭실대, 연세대, 영남대,영진전문대, 인제대(백인제), 인천대, 전북대, 창원대, 충남대, 충북대, 포항공대,한경대, 한국외대, 호남대, 홍익대이다.(keris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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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연(崔泰淵) : 1937- , 예천 출신, 경북대 국어교육과, 계명대 교육대학원 한문교육전공 졸업, 계성중학교 국어ㆍ한문 교사로 정년 퇴임하였다. 계명대 강사(3년), 대구교육연수원 국어ㆍ한문 자격연수 강사(9회)를 지냈다. 논문으로, 중학교 한문 교과서 연구 , 한문 교육의 표준화 문제 , 내종(內從)은 누구를 지칭하는 말인가 가 있다.(www.hanja-edu.com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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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렬(出鄕人 최형렬 君 꿈 낚는 漁夫 펴내) [記事] : 풍양면 청운리 태생의 최병락(48·환경부 사무관) 씨 아들 형렬(19) 군이 틈틈이 써 온 시를 한 권의 시집으로 묶었다. 시집 「꿈을 낚는 어부」에는 100여 편의 시가 담겨 있으며 최군은 서강대 사회계열 1학년에 재학 중이다.(醴泉新聞 2002-03-21 14:33:54)
최형수(崔亨洙) : 1926- , 예천 출신, 상주농잠학교 졸업, 대구시 감사실장, 동 산업국장, 동 총무국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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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수(崔皓洙) : 상리면 출신, 42년 7월 면서기 시험(面書記試驗)에 합격하여 면서기(面書記), 50년 12월 부면장(副面長), 52년 5월 5일에 상리면장(上里面長)에 입후보(立候補)하여 당선, 56년 8월 8일의 직선면장(直選面長)에 입후보하여 당선, 농민 복리 증진에 힘을 다할 뿐더러 면 청사(面廳舍) 신축에도 갖은 난관을 돌파하여 완성시킨 공로자이다.(慶北大觀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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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프리테니스협회 예천클럽, 전국대회 우수 성적...축하합니다.
대한프리테니스협회 예천클럽(地域 프리테니스 選手들 優秀한 成績 올려) [記事] :
2009년 3월 28일 대구시 동촌유원지 내 프리테니스 전용구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프리테니스협회장대회에서 예천클럽 엄재문·박미정 조가 남·여혼합복식 우승, 보문클럽 김영호· 김종극 조가 남자복식 준우승, 용문클럽 박대진·홍정희 조가 노년부 준우승, 최덕기·여순복 조가 노년부 3위를 차지했다.
(醴泉新聞 2009년 04월 09일 11: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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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면 최미숙, 9일 경북장애인예술제 금상...축하합니다.
최미숙(최미숙 氏 等 5名 慶北障碍人藝術祭 金賞 ) [記事] :
2009년 4월 9일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경북장애인종합예술제 작품전시회경북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 및 작품전시회가 9일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정아람(시·경주시 건천읍) 씨와 박점수(수필·경주시 현곡면) 씨, 최미숙(그림·예천군 풍양면) 씨, 이재석(서예·포항시 북구 죽도동) 씨, 이영범(사진·상주시 무양동) 씨가 부문별 금상 수상자로 선정돼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는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5만원 등이 각각 주어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5일까지 시, 수필, 서예, 그림, 사진 등 5개 분야에 대해 작품을 공모, 총 200여 편의 응모작 중 입상한 33명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작품전시회로 치러졌다.
또, 입상자들은 오는 6월 5일 개최되는 ‘제22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참가자격도 주어진다.
장재권 경북지체장애인협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예술 활동을 하는 장애인이 많아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장애인 예술 활동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예술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신동우 記者 慶北每日新聞 200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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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 윤옥희, 9일 양궁 전국대회 2위...축하합니다.
윤옥희(洋弓種別選手權 個人綜合 2位) [記事] :
윤옥희(예천군청)는 2009년 4월 9일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벌어진 제43회 전국남녀양궁 종별선수권대회 3일째 여일반부 개인종합에서 1371점으로 2위를 차지하였다.
단체전에서는 여자 일반부에서 예천군청이 3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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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면 출신 장석용(豊壤初, 豊壤中 卒業),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회장 피선...축하합니다.
장석용(장석용 前 韓國映畵評論家協會長 : 國際映畵批評家聯盟 韓國本部會長 被選) [記事] :
풍양면 태생의 장석용(전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씨가 제6대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 한국본부 회장에 피선되었다.
독일 뮌헨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 단체는 전세계의 크고 작은 영화제에 심사위원을 파견하고 평가하는 50년이 넘은 단체이다.
90년대 중반 장 회장은 이태리 생 빙생에서 개최된 이 단체의 정기총회에 한국인 최초로 참석, 황금금배상 영화심사를 한 국제영화제 개척자 중의 한 사람이다.
장 회장은 풍양초등, 풍양중, 한양공고,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석사과정· 영화전공), 동국대 대학원(박사과정·영화전공)을 졸업했다.
현재 신일고 외국어과 교사, 문화저널21 문화비평 주간, 한국연극협회 희곡분과 회원, 중등사진연구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醴泉新聞 2009년 04월 09일 14: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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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출신 정풍영, 대구시 서울사무소장 부임...축하합니다.
정풍영("서울 10年 勤務 經驗 살려 情報戰爭 촉수 한껏 세워") [記事] :
신임 정풍영(51) 대구시 서울사무소장의 머릿속에는 각종 현안 사업으로 꽉 차 있다.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부터 K2 이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테크노폴리스, 4대 강 살리기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만한 일이 없다.
촉수를 한껏 세워 작은 정보라도 알아내야 한다. 긴장할 수밖에 없고, 책임도 크다.
정 소장은 "저는 예산을 따올 수 있는 사업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는지 파악해서 바로바로 알려야 하는 연락관입니다. 게다가 구정 홍보, 국회나 언론 지원, 출향 인사 관리까지 눈코 뜰 새가 없지요"라 했다.
정 소장은 1990년대 초반부터 10년 간을 서울 내무부에서 근무했다. 사생활을 챙기지 않고 일만 했다고 했다. 설날에도 차례만 지내고 출근했다.
그리고 2008년 말까지 대구에서 근무하던 그는 서울 근무를 자원했다. 대구시 발전을 위해서는 서울에서 생활한 적이 있어 더듬이를 제대로 세울 수 있을 것 같다는 판단에서다.
"벌써 명함 2천 개를 주고받았습니다. 어쩔 수 없는 자리에 가면 술은 완전히 깡으로 마십니다. 서울에서 작은 것이라도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밤낮 가리면 안되죠."
1978년 대구 서구청 원대동사무소부터 공직에 발을 내디딘 그는 동구청을 거쳐 내무부 세정과, 교육 훈련과 등을 거쳤고 2001년 수성구청 정보통신과장으로 복귀했다.
2007년 전에는 시 감사관실, 2008년에는 시 기획실 기획담당을 거쳤다. 대구시의 기대도 크다.
"광역시 중에 대구 서울사무소가 가장 늦게 문을 열었습니다. 후발 주자인 만큼 두 배로 뛰어야 합니다. 서울은 말 그대로 정보전쟁이니까요. 풍영이라는 이름을 걸고 대구 풍년 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예천이 고향인 그는 방통대를 졸업, 대구대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서상현 記者 每日新聞 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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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방문 407
예천군 방문([2009 行政産業情報博覽會] 醴泉郡) [記事] :
예천은 백두대간의 높은 줄기가 감싸고 낙동강, 내성천이 흐르는 곳으로 1천300여 년의 유구한 역사와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충효의 고장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예천은 새 경북도청 이전지역으로 확정된 것을 테마로 새롭게 조성되는 인구 10만 명 규모의 친환경 녹색 신도시 추진계획과 연계하여 발전할 수 있는 주요도로망, 관광, 교육, 산업단지, 전원주택단지 조성 등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살아 있는 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예천곤충연구소, 이 시대 마지막 남은 삼강주막, 육지 속의 섬 회룡포, 천년고찰 용문사, 국내 최대 규모의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예천천문과학문화센터도 예천의 중요한 볼거리다.
또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전국의 소비자와 연결, 판매함으로써 농가소득증대에 큰 힘이 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 예천장터(www.ycjang.com)와 예천사과, 예천배, 참기름, 금당꿀, 양잠제품 등을 소개한다.
[■ 김수남 예천군수] :
우리 고장 예천은 1천300여 년의 유구한 역사와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충효의 고장, 양궁의 고장, 곤충의 고장입니다.
2008년 300만 경북도민의 기대와 희망이었던 새 경북도청이 우리지역으로 확정 발표되던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신도시 건설을 위한 경북도청 이전 사업은 경북의 새로운 백년대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이며, 낙후된 북부지역의 성장과 도 전체 균형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생활에서 지친 심신을 깨끗한 자연과 고향 같은 푸근함, 가족 같은 아름다운 인심이 살아 있는 예천에서 꿈과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최세정 記者 每日新聞 20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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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방문(朝鮮通信使 醴泉에 납시오 : 第2回 朝鮮通信使 옛길 韓ㆍ日 걷기 參加者 醴泉 倒着) [記事] :
한국체육진흥회(총재 선상규)와 일본걷기협회(회장 엔도야스오)가 공동 주최한 제2회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팀이 2009년 4월 9일 오후 3시 30분쯤 예천군청에 도착했다.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걷기 행사에 참가자 40명(한국인 10명, 일본인 30명)은 지난 4월 1일 서울을 출발해 용인~충주~문경을 거쳐 9일만에 예천에 도착했으며 안동~ 의성~군위~ 영천~ 경주~ 울산~ 부산(동래)~ 대마도(쓰시마섬)~ 오사까~ 동경까지 총 50일간 1천145km 거리의 조선통신사 옛길을 답사한다.
예천군청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도착한 참가자들은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예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에 관한 영상물을 시청하고 기념촬영을 했으며 예천에서 숙박 후 10일 오전 안동으로 출발한다.
한편, 조선통신사는 일본을 통일한‘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조선 침략에 대한 사죄의 뜻을 표명하면서 국교 재개와 사절단 파견을 요청한 것이 계기가 됐는데, 조선통신사의 일본행은 당시 한양(서울)에서~ 에도(도쿄)까지 육로와 뱃길을 합해 왕복 1만1천리를 오가는 10개월 간의 대장정으로 통신사 파견은 1811년까지 200여 년 동안 12차례에 걸쳐 이어졌고 규모는 매번 300∼500명에 달했었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이후에 조선통신사 일행 수백 명이 한양에서 출발하여 동경까지 왕래했던 역사를 되살려 21세기에 한일간 민간교류를 통한 친목증진에 뜻을 두고 선조들의 위업에 대한 자부심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2007년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이다.
(醴泉인터넷放送 2009-04-09 오후 5: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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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非指定 文化財 體系的 管理, 鄕土文化 遺産 條例案 議決) [記事] :
예천군의회는 2009년 4월 3일 제139회 임시회를 열어 군내 비지정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한 예천군 향토문화유산보호조례(안)를 의결했다.
이는 국가나 도지정 문화재가 아닌, 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향토문화유산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 조례에 따라 향후 구성될 9인 이내의 예천군 향토문화유산 보호위원회(위원장 부군수)는 지역의 문화유산 가운데 역사·학술·예술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의 복원 및 보호 정책을 심의하게 된다.
예천군내에는 국가지정 문화재 28점과 도지정 문화재 28점이 있고, 지보면 도장리 석문종택을 비롯한 27점 등 다수의 문화유산이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장대복 의원(예천읍·보문면)은 "조례안 의결로 문화유산 관리가 투명해져 귀중한 향토문화유산이 보호받게 된다"고 말했다.
(강성철 記者 嶺南日報 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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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慶北 乃城川 國家河川 昇格 주문 : 김광림 議員, 對政府質問서 地自體 4大江 살리기 受託 施行 等 建議) [記事] :
경북 봉화ㆍ영주ㆍ예천에 걸쳐 있는 내성천이 국가 하천으로 승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나라당 김광림 의원은 2009년 4월 9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내성천 댐쪽 구간이 지방 하천으로 관리되면서 4대강 살리기 사업에서 제외될 우려가 있다”며 국가ㆍ지방 하천으로 2원화된 내성천 관리를 국가하천으로 일원화시킬 것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중요도가 있는 지방 하천은 국가 하천으로 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내성천을 국가 하천으로 승격시켜 관리하겠다”고 답했다.
내성천은 송리원댐(예정지)에서 낙동강 본류까지 거리가 62㎞로 댐과 가까운 36㎞는 지방 하천, 하류쪽 26㎞구간은 국가 하천으로 2원화돼 있었다...
김 의원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지자체 참여와 관련, “국토해양부가 대구시에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발주권을 줬고 부산시에 낙동강 대저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발주권을 위임한 사례가 있다”며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수탁 시행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정 장관은 “공정이 단순한 사업은 분리 발주를 하고 일부 지역에 국한되는 단수 사업은 지자체에 위탁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윤 장관도 “4대강 살리기와 지방 경제 활성화, 공사 수주 문제 등을 상반기 중 관계 부처와 협의할 계획”이라면서 “지방 업체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김 의원은 강 살리기 사업을 ‘소하천→지방하천→국가하천’ 순으로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문정화 記者 大邱日報 2009-04-09 21: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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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의 관광 명소(醴泉의 觀光 名所) [冊] : 예천군의 편저로, 62쪽, 삽도,사진, 30cm, 경상북도 예천군(慶尙北道 醴泉郡)에서 1999년에 출판하였다. 물 맑고 인정(人情)이 넘치는 충효(忠孝)의 고장 예천(醴泉)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歡迎)합니다 라는 주기가 있다. 소장된 대학 도서관은 경원대이다.(keris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