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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인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시, 시조 백봉령
홍마 추천 0 조회 36 21.01.26 00: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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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6 07:02

    첫댓글 백봉령을 읽어 나가며 머리를 숙입니다
    오랜 세월의 흔적에 숙연해 집니다
    홍마 선생님 안녕하시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1.28 00:22

    머물러주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21.01.27 04:53

    백봉령은 베어낸 지 여러 해 지난 소나무 뿌리에서 자라는 균사의 집합체라고 하는군요. 그것의 정체를 알고 시를 음미하니 구절구절이 제 마음을 뭉근히 흔듭니다.
    '남길 것도 없이 떠나는/나는 누구인가'
    백봉령을 드시고 상념에 잠기신 선생님의 모습을 찬찬히 그려 보게 되는 깊은 글이었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나누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1.28 00:23

    깊숙히 머물며 흔적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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