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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중앙역 구시가에 위치한ᆢ
"평남면옥"ᆢ
평양냉면의 북방 한계선이라고 불리우는ᆢ
70년 전통의 "평남면옥"ᆢ
1953년에 평양 출신의 할머님이 문을 열어ᆢ
아드님이 2대째 운영 하시다가ᆢ
물려 받을 분이 없어ᆢ
주방에서 일 하시던 지금의 사장님이ᆢ
2004년 부터 운영 하시고ᆢ
지금은 사장님의 아드님이 대를 이어 운영하는ᆢ
아름다운 노포집ᆢ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청량감 대박의ᆢ
동치미육수가 사랑스러운 여름철 별미의 평냉ᆢ
동치미의 함량이 꽤 높아ᆢ
무더운 여름철이나ᆢ
해장용으로 아주 탁월하다는ᆢ
여름철에는 면수 대신ᆢ
뼈속까지 시원 해지는 동치미를 내어 주는데ᆢ
동치미의 시원한 청량감이 완전 대박이라는ᆢ
비빔냉면과 막국수 사이에서 줄을 타는듯한ᆢ
서울 "성천막국수"의 비빔막국수가 생각나는ᆢ
칼칼한 양념이 끝내주는 막국수스런 비냉도 👍
살코기와 지방의 비율이 딱 좋은 편육도 굿이고ᆢ
코가 뻥~뚫리는 돼지고기겨자무침도 👍
무더운 여름철ᆢ
청량감 대박의 동치미육수가 끝내주는ᆢ
막국스런 평양냉면 올해도 잘 먹고 갑니다!
동두천시 구시가 생연동에 위치한
70년 전통의 "평남면옥"ᆢ
공중파에도 널리 소개된 블루리본 맛집ᆢ
노포의 품격ᆢ
작년보다 천원 올랐네요ᆢ양호ᆢ
테이블세팅ᆢ
전성기시절 "성천막국수"의 짠무를 능가하는ᆢ
이북식 짠무 👍
제철 얼갈이열무김치와ᆢ
양념범벅의 잘 익은 묵은지ᆢ
오이절임 무절임 당근 상추 배와 함께ᆢ
톡~쏘는 계자를 곁들인 비법양념으로 버무린ᆢ
돼지고기계자무침(40,000)ᆢ
훅~치고 올라오는 새큼한 겨자의 맛이 별미라는ᆢ
돼지고기편육(22,000)ᆢ
살코기와ᆢ
지방의 비율이 딱 좋은 아주 맛난 편육ᆢ
양념새우젓깔과 함께ᆢ
곁들여 먹어도 굿이고ᆢ
중독성 강한 짠무와 함께 먹어도 👍
양념범벅의 묵은지와 먹어도 👍
온면(12,000)ᆢ
버섯의 은은핫 향이 매력적인 온면ᆢ
여릉에도 맛볼 수 있어서 👍
물냉면(9,000)ᆢ
동치미 함량이 높은 육수에ᆢ
메밀함량 60프로의 두툼한 메밀면을 담았습니다ᆢ
면을 육수에 잘 풀어서ᆢ
여름철에는 요집 동치미평냉이 👍
비빔냉면(10,000)ᆢ
평냉집에서 절대 비냉 않시키는데ᆢ
요집만은 예외ᆢ
막국수스러운 두툼한 면발에ᆢ
전성기 "성천막국수"의 양념이 생각나는ᆢ
칼칼한 맛의 중독성 강한 양념을 올린 비냉ᆢ
국물도 적당하게 담아 비비기에 수월하다는ᆢ
면발에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맛나게 비벼서ᆢ
삶은달걀부터 해치우고ᆢ
양념이 잘 스며든 메밀면ᆢ
편육고명과도 맛나게 먹은 후ᆢ
님은 막국수에ᆢ
살얼음동동의 시원한 동치미 육수를 부어서ᆢ
시원한 물냉으로 재탄생ᆢ
얼마나 맛난지 몰라요~~~~~
시원하게 드링킹~~~~~~
무더운 여름철에는 "평남면옥"이 짱입니다~~~~~
사자성어 "다 불 유 시"ᆢ
눈치 빠르신 분들은 보자마자 미소가 씨익ᆢ^^
주차는 식당 뒤길의 전용주차장에ᆢ
평남면옥
경기 동두천시 생연로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