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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파에야]
- 주재료
새우(130g), 오징어(200g), 바지락(200g), 쌀(2컵), 닭가슴살(130g),
화이트 와인(70㎖), 양파(½개), 빨강 파프리카(1개), 올리브유(3T), 샤프란(약간),
닭 육수(2½컵), 토마토소스(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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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파에야란’
쌀과 고기, 해물, 채소 등을 함께 볶은 스페인식 볶음밥이에요
1. 닭가슴살(130g)은 먹기 좋게 썰고, 내장, 껍질을 제거한 오징어(200g)는
링 모양으로 썬다
- tip ‘닭가슴살 대신’
부드러운 닭다리살이나 안심 부위도 좋아요
- 요리사전 ‘고소한 닭고기를’
넣어주면 해물의 감칠맛이 더 깊어져요
2. 새우(130g)는 머리, 내장, 껍질, 물총을 제거한다
- 요리상식 ‘바지락 손질’
소금물에 3~4시간 정도 바지락을 담가 해감해주세요
- 요리사전 ‘팬 고르기’
오븐 전용의 작은 팬이나 깊이가 얕은 전골냄비가 적당해요
3. 달군 팬에 올리브유(3T)를 넉넉히 두르고 먹기 좋게 썬 양파(½개), 닭가슴살을
넣어 볶는다
- tip ‘쌀 준비하기’
쌀은 깨끗이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4. 씻은 쌀(2컵), 화이트 와인(70㎖)을 넣고 섞어가며 볶는다
- tip ‘볶는 정도’
알코올 향이 날아가고 쌀이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 요리상식 ‘화이트 와인을’
넣어주면 닭고기의 누린내는 사라지고 향긋한 맛이 더해져요
5. 쌀이 반 정도 익으면 토마토소스(¼컵), 닭 육수(2½컵)를 부은 뒤
샤프란(약간)을 넣어 끓인다
- 요리상식 ‘샤프란이란’
꽃의 암술을 말린 고급 향신료로 이국적인 향과 색을 더할 수 있어요
- tip ‘샤프란 대신’
카레가루나 강황가루를 사용해도 좋아요
- 요리사전 ‘기름종이를’
덮어주면 재료의 겉이 마르지 않고 촉촉해요
6. 팬에 기름종이를 덮은 뒤 170℃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15분 정도 익힌다
- 쿡 포인트
기름종이를 뚜껑으로 사용하면 쌀과 다른 재료가 골고루 잘 익어요
- 요리사전 ‘해물은 따로 볶아’
수분을 제거한 뒤 올리면 밥이 질척거리지 않고 고슬고슬해져요
7.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바지락(200g), 오징어, 새우를 넣어 볶다가
채 썬 빨강 파프리카(1개)를 넣어 달달 볶는다
- tip ‘해물은’
남은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 요리상식 ‘밑간하지 않기’
해물은 자체에 간이 되어 있어 간을 따로 하지 않아도 돼요
8. 15분 익힌 밥 위에 볶은 해물, 빨강 파프리카를 얹는다
- tip ‘해물을 넣어 구울 때는’
오븐의 온도를 180℃로 높여주세요
9. 180℃로 예열된 오븐에 팬을 넣어 5분 정도 굽는다
10. 완성된 해물 파에야를 오븐에서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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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로메인샐러드]
- 주재료
로메인(200g), 파르메산 치즈(약간)
- 드레싱 재료
안초비(3마리), 달걀노른자(1개), 올리브유(9T), 다진 마늘(1T), 레드와인식초(1T), 파르메산 치즈가루(3T), 소금(약간), 레몬즙(2T), 마요네즈(2T), 후춧가루(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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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로메인’
상추의 일종인 로메인은 아삭한 식감과 쌉쌀한 맛이 특징이에요
1. 로메인(200g)은 포기째 반을 자른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 tip ‘예열하기’
그릴팬은 센 불에 충분히 예열해주세요
2.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로메인을 앞뒤로 살짝 굽는다
- tip ‘로메인은’
불 맛이 생기도록 센 불에 구워주세요
3. 구운 로메인은 접시에 덜어내 한 김 식힌다
4. 올리브유(9T), 다진 마늘(1T), 레몬즙(2T), 파르메산 치즈가루(3T), 소금(약간),
레드와인식초(1T), 후춧가루(약간), 마요네즈(2T), 다진 안초비(3마리),
달걀노른자(1개)를 골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 요리사전 ‘레드와인식초’
포도주를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맛이 새콤달콤해요
- tip ‘보관 기간’
소스는 냉장고에 일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어요
5. 접시에 구운 로메인을 먹기 좋게 담은 뒤 소스를 고루 끼얹는다
6. 파르메산 치즈(약간)를 얇게 저며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