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살아가며, 사랑하며 산책하다 만난 나무
강윤엄마오선희 추천 0 조회 151 24.09.03 22:5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9.04 06:58

    첫댓글 오~반가운 오!선희 선생님의 글!

    하하! 사춘기 아이들에게 요정집이 왠말이냐 반대할만 하네요. 궁시렁대면서도 아이들이 잘 따라준 것은 선생님을 좋아하고 사랑해서겠죠. 또 이렇게 해놓으니 저학년 아이들이나 엄마들이 보고 웃음 짓겠구요.
    이끼지붕에 돌계단이 있고 사다리가 있는 귀여운 요정집 보러 갈께요. 이런 별장 하나 있음 참 좋겠네요.ㅎㅎ

  • 작성자 24.09.08 00:06

    ㅎㅎㅎ 사..ㄹ 까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ㅎㅎ 뭐든) 해준 귀여운 상급 아이들 이었지요~

  • 24.09.04 06:58

    나무와 함께 있으니 정말 예쁘네요~!
    저도 1학년들과 요정집 구경가야겠어요^^

  • 작성자 24.09.08 00:08

    처음에 동생들한테 선물로 만들어 보자고 얘기했었지요~ 1학년 아이들이 좋아해 주면 좋겠어요.

  • 24.09.04 10:17

    아침 등교때, 서현유정이가 ‘엄마 이리와봐~ 이것봐, 형누나들이 만들었어. 난 이 집이 제일 마음에 들어’등등 3일째 조잘조잘 거리고 있어요.

    살짝 그분이 오고 계신 5학년 서현이는 엄마에게 ‘내 일에 상관하지마’를 외칩니다. 그런 아이가 요정집 보며 엄마에게 웃으며 이야기 건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08 00:13

    오~ 지나가면서 봤어? ㅎㅎ 얘깃거리가 됐다니 뿌듯하구만~

  • 너무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작품들이 좋아요~
    문을 열면 엘리스가 될거 같은 요정집 2탄도 있으면 좋겠네요 ^^

  • 작성자 24.09.08 00:14

    2탄~ 은 같이 함 해볼까요?

  • 24.09.04 20:01

    님 좀 짱인듯!

  • 작성자 24.09.08 00:17

    감사합니다~ 짱이 될 수 있기를..

  • 24.09.04 21:14

    진선희 언니 글인줄 알고 읽다가
    어? 이상한데 ?? 작성자 다시 확인했다는
    ㅎㅎㅎㅎㅎ
    언제가 학교여는날 학교 꾸미기이야기 나누다가 저런 요정집하고싶다며 , 우리 그 나무 우리학교에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
    그 로망을 아이들과 실현시키셨군요~~
    멋져멋져~~
    우리 학교 마당에 없어서 살짝 아쉽지만 ㅎㅎ 어르신들 매일 마실나오시는곳에 있으니 그것도 참 좋네요^^
    모둠별로 모여 회의하고 발표하고~
    하나의 프로젝트를 했네요

  • 작성자 24.09.08 00:25

    설치하고 끝낼 수 있어서, 마음이 좋구만~
    할머니 한분이 복 받을꺼라 말씀해 주셨어~~

  • 24.09.04 22:48

    와 너무 예쁘네요

  • 작성자 24.09.08 00:25

    감사해요~~

  • 24.09.05 09:41

    와 살고 싶네요^^

  • 작성자 24.09.08 00:27

    임대 해드릴께요~

  • 24.09.15 08:25

    마을에 온기를.
    정자에 앉라계신 할머니들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