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의 하카타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숙소가 있는 고쿠라시의 고쿠라역까지 소닉47
특급열차를 타고 갑니다.
지정석으로 예매를 하여 놓았기에 좌석이 없을까하는
불안감은 없었습니다.
하카타역에서 고쿠라행은 2번 플랫폼입니다.
고쿠라를 거쳐서 온천의 도시인 오이타까지 가는
특급열차 소닉47입니다.
오이타시 주변에는 지옥 온천으로 유명한 벳부와
긴린코호수가 있는 유후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쿠라역까지 가는 시간은 52분 정도 걸리고 중간에
여러 역을 정차 하면서 가는데 기차안이 워낙 조용하고
깨끗하여 쾌적하고 잠깐의 시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고쿠라는 2017년에 3일간 여행 하였던 곳이라 다시 보게되니
친숙한 느낌과 지리를 잘 알고있어서 숙소인 슈퍼 호텔까지
걸어가는길이 더 정다워 보입니다.
고쿠라역 주변은 2017년 올렸던글 참조.
http://cafe.daum.net/injendm/kPdY/381
*하카타역에서 고쿠라역까지 지정석 승차권 모습. (소닉47)
*개찰구를 통과하여 2번 플랫폼으로 갑니다.
*우측의 파란색이 소닉 47 특급열차 모습입니다.
*지정석 위치 안내
*모지코행 다음에 오이타행 소닉47 특급열차 안내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탈 차량 번호 2번 금연석 오이타행 입니다.
*소닉 특급열차 차량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한 실내가 기분을 좋게 합니다.
*앞좌석 후면에 티켓을 보관 시킬수있게 작은 주머니가 있습니다.
*여행객들 캐리어 보관할수있는 LUGGAGE RACK이 열차 입구에 있습니다.
*고쿠라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은하철도999의 모델 동상이 반갑게 맞이하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