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몸 ' 개념에 대한 원리적 고찰. >
1. 천성경 인용.
* a.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몸입니다.
b. 고린도 전서 3장에,
'너희 몸이 성전 된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셨듯이
이 몸은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집입니다.
< 천성경. P. 649. 우. 하. 11 초 ~ 하. 8 말. >
2. 위 인용 본문의 창조 원리적 해석.
먼저 위 인용 본문의
文理的 구조에 대한 이해와 다음으로
基督論的 개념의 고찰을 알아 보기로 한다.
위 인용 본문의 문리적 구조는
a. <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몸. > 과
b. < 완성 아담 해와의 몸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전. >의
文理的 구조로 되어 있다.
즉,
위 본문의 문리적 구조를 이어 붙여 이해한다면,
< 완성 아담 해와 > 는
<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전 >이 되고
< 하나님의 몸 >이 된다.
그런데,
새장에 비둘기가 들어가 임재 한다면
문리 화학적인 변화가 발생하여
그 새장이 비둘기로 변하고
비둘기라고 호칭해야 하는가 ?
그렇지 않다.
새장은 새장이고
비둘기는 비둘기이다.
아무리
하나님이 완성 인간의 몸에 임재하신다고 하드라도
아무런 문리 화학적 변화는 발생하지 아니하고
임재하시는 하나님은 < 하나님 >이시고
완성 인간의 몸은 그대로 < 완성 인간의 몸 > 이다.
다음으로
위 인용 본문을 기독론적 개념으로
고찰해 보기로 한다.
창조 원리에 의하면
하나님의 原相 ( Original Image : 原型 : 本體, 自身, 自體, 聖體 ) 이
본성상 ( 本性相 : The Truth of God ) 과 본형상 ( 本形狀 : The Spirit of God ) 으로 분립 되어
형상적 ( 形狀的 ) 대상 ( 對象 )의 영육 실체 ( 靈肉 實體 )로 피조 전개 된 것이
아담과 해와이다.
즉
완성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적 대상 위치의 자격으로 피조 전개 된 피조 객체이었고
완성 후에는 하나님의 자녀의 위치에 존재 한다.
하나님은
창조 주체로서 아버지의 격위에 본체로서 존재 하시고
완성 인간은
피조 객체로서 자녀의 격위에 형상적 대상으로 존재 하는 것이다.
피조 객체 형상적 대상 자녀로서 완성 된 인간이
결코 창조 주체 아버지 본체의 위치에 존재 할 수 없다.
만일에
완성 인간이 하나님의 몸이라고 한다면,
창조 이상 완성 지상세계의 수 많은 완성 인간 모두가 하나님이라는 개념 ( 복수 하나님 )이 되고,
지상에 완성 인간이 증가 하면 하나님의 몸이 증가 하고,
지상에서 완성 인간이 육의 몸을 벗으면 지상에 하나님의 수가 감소 하며,
천상 세계에 수 많은 완성 인간이 모두 하나님 ( 복수 하나님 )이 되어
완성 인간이 지상에서 천상으로 입적 하면 천상에 하나님의 수가 증가 된다는 개념이 된다.
또 하나님이
고난을 당하시고 사탄의 시험을 받으시며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 아버지여 !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 > 하고, 하나님이 하나님을 향하여 < 아버지 >로 호칭하며 기도 하시고,
하나님이 하나님 우편이 계신다는 일이 일어날 수는 없는 것이다.
3. 결론.
완성 인간은 결코
하나님 자신 자체 본체이신 창조 주체 아버지의 위치에 있을 수가 없고
형상적 피조 객체로서 하나님의 형상적 대상으로서 자녀의 위치에 존재 한다.
따라서
위 인용 본문의 말씀은
상징과 비유의 말씀으로 이해 하는 자세가
창조 원리적인 기독론에 부합 하는 개념의 이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