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열 거제시의원] 고현근린공원 맨발산책로 조성 선진지 견학 다녀왔습니다

[이태열 거제시의원]

고현근린공원 맨벌걷기 산책로 조성을 위해
선진지 출장을 대전 계족산 황토 산책로와 김해 분성산 황톳길을 다녀왔습니다.

공원과 정종수팀장과 담당주무관, 윤구경 정책지원관이 함께 했습니다.

계족산 황토길은 충청지역 주류회사인 선양의 회장님이 18년간 조성한 총 길이 14.3km의 산책로입니다. 계족산 산림욕장과 함께 설치되어 있어 더욱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체험삼아 약 2km 정도 걸었더니 발바닥이 청량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1년에 방문객만 100만명이라고 하니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김해분성산 생태공원 황톳길은 산책로 가장자리에 경계석을 쌓고 황토를 채워서 만든 560m길이의 맨발걷기 산책로입니다.

고현근린공원 산책길과 유사한 점이 있어 참고하기에 적당했습니다. 분성산에 다양한 공원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전연령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것이 인상적입니다

전국적으로 맨발걷기가 대유행입니다. 고현근린공원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또한 시민의 눈높이에서 판단하고 조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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