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희9 hours ago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말은 언제 미국 달러 국채의 투매가 시작 되는가에 달려 있읍니다.
이미 미국 은행들에 의한 달러 국채의 매각은 시작 되었으며
이것은 달러가 기축통화의 지위를 상실 함은 물론 달러의 환율이 급격히 하락 할 것을 예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미국 은행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달러 국채를 팔고 있으며
조만간 세계의 모든 은행들이 달러 국채를 투매 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오게 되면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자신부터 돌보아야 하므로 우크라이나는 커녕
타이완이나 중동에 아무런 역활을 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물론 미국 달러의 하락이 시작하면
서유럽의 유로화나 일본의 엔화의 동반 하락이 시작될 것이며
미국과 서유럽은 파산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zionnn111 hours ago (edited)
러시아는 쉽게 전쟁을 끝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당초 서구는 우크라이나를 앞세워 러시아의 몰락을 계획헸고,
이건 푸틴도 알고 러시아 국민들도 이제 다 아는 사실이 되었죠.
그런데 이제 푸틴이 승기를 잡으면서
오히려 서구가 내세운 우크라이나를 미끼로 삼아서
서구를 몰락시킬 계획을 가졌다는 느낌입니다
그걸 은근히 암시한 것인 바로 매드제베프의 농담같은 그 예언이죠
seyeonya12 hours ago
우크라가 서방글로벌리스트 세력의 엑기스라서
지금 러시아가 뿌리까지 뽑고 있는거죠.
이 전쟁에 진다는건 그냥 러시아라는 국가가 날아가는 정도가 아니라
말그대로 전세계 모든 주권 국가의 현재의 생활 . 정신 이 날아간다는 걸 의미하죠.
선과 악의 영적 전쟁입니다.
Sns나 외국유튭 댓글 보면 러시아를 응원하는 사람들 많고
다들 그 중요성을 알더군요.
이게 얼마나 크고 중요한 전쟁인지 모르는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보면
겨우 좌우프레임 이분법에 갖혀서 서방의 진실에 대해 알려고도 안하고
진실론자들을 무슨 정신병자 취급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ㅠ.ㅠ
ㅂㅂㅂ
우크라이나 전쟁이 2023년 봄이 끝날 무렵 절정에 이르고
여름이 끝날 때쯤 마무리될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늦여름쯤 완전히 갈등이 끝나는 것은 아니라면서
그 다음 단계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평화조건에 동의할때까지
압박이 가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젤렌스키는 내년에 확실히 제거될 것이며 그의 후임은 단지 협상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겨울은 우크라이나와 유럽에 더 혹독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재난에 직면해 우크라이나와 유럽에서 새로운 현실이 형성될 것이며
미국도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란에 대해서는 미국이 으르렁대고 있지민 그렇다고 해서 군사적으로 충돌하면 석유대란이 발생해
그 역효과로 미국경제가 붕괴된다고 예측했습니다.
또 이는 미 대선에 출마하려는 후보에게는 재앙이 될 것이기 때문에
바이든의 임무는 재난을 완화하고 정치적 낙진을 최소화하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지금 우크라이나는 확실히 망했으며 플랜B도 플랜C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재앙으로 직진하고 있는데 미국으로서 러시아를 괴롭히는 것은
우크라이나의 파괴뿐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파괴되면 그 부담은 러시아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스콧 리터는 2023년은 힘들지만 전환의 해가 될 것이라면서
문제는 그게 더 좋은 방향이냐 더 나쁜 방향으로의 전환이냐가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정부의 의지에 반하는 견해이기는 하지만
세계가 가진 유일한 희망은 러시아의 설득력 있는 승리라고 결론지었습니다.
러시아가 승리하지 못하면 갈등은 더 넓어지고 불안정화가 심화된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계속되는 한 세계경제는 제기능을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끝나기 위해서는 러시아가 승리하는 것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러시아가 승리하지 못하면 끝없는 소모전이 계속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트란스니스트리아, 우크라이나 서부, 세르비아, 시리아등에서
더욱 광범위한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때문에 러시아의 승리를 응원하지 않는 것은
세계적인 재앙을 지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스콧 리터는 분쟁이 길어질수록 유럽연합에는 좋은 일이 없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는 프랑스의 마크롱이 러시아의 정당한 국가안보이익을 존중하고
유럽이 미국의 군사력에 의존하지 않도록 하는
새로운 유럽안보프레임웍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콧 리터는 국가안보와 관련해 스스로 두발로 서지 못하는 유럽은
본질적으로 약한 유럽이며 항상 주인 미국의 변덕에 인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콧 리터는 결론적으로 2024년이 결단의 해가 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2023년동안 우크라이나에서는 많은 전투가 이뤄질 것으로 봤습니다.
또 2023년에는 세계가 에너지를 구매하기 위한 대체 통화를 찾기 때문에
페트로달러의 중요성이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BRICS는 지속적으로 부상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스콧 리터는 블라디미르 푸틴이 독재자도, 절대지도자도 아니라면서
2023년에 일어날 많은 것들이 그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의 패배는 전세계의 패배라면서
러시아 뿐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는
러시아가 이기는 수 밖에는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출처 : 유투브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