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4기의 표준 치료 과정 (항암,수술, 방사선)
https://youtu.be/ws4SQwbCVws?si=G5hqhe_iUl4C9col
NOTE:
상기 동영상은 유방암의 표준치료 과정을 가장 잘 묘사하였고 자세히 설명하여 유방암을 진단받은 환자에게 많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환자의 지혜로운 생각과 판단이 이런 좋은 결과를 얻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최근의 치료 추세는 선 항암 치료를 통하여 암의 사이즈를 최대한 줄이고 수술을 시행하는데 이는 수술 범위를 최대한 축소하는데 의미가 있고 빠르게 진행되는 암을 일단 저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포 독성 항암제인 AC(일명 빨간약)를 시작하여 표적 치료제와 기타 항암제와 병용 투여를 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또, 부분 절제 수술이 가능하지만 환자는 미련 없이 양쪽 유방을 모두 전 절제하는 선택을 하였던 것도 신의 한 수라 생각합니다, 여성의 상징인 유방을 제거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일단 자신의 생명 보호를 위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나중에 재건 수술을 할 계획이었지만 현명한 선택을 하였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술 후 방사선 치료의 경우 부분 절제한 환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시도를 하여야 하지만 주치의 선생님은 전 절제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된다고 언급하였지만 환자는 선택을 하여 모든 치료 과정을 마쳐 현재 완전 관해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표준치료 과정의 종료는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여야 합니다,
즉, 암은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이기에 완치라는 것은 없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우리는 일부 완전 관해 상태라고 진단을 하지만 암은 언제 어느 시점에 재발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자신의 건강을 잘 체크하고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암 치료가 종료되어도 2년 이내 재발과 전이가 발견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향후 2년까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암 진단 후 5년이 되는 시점까지 방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5년 후 암이 보이지 않을 경우 완전 관해 진단을 합니다, 이는 이제 겨우 유방암으로부터 어느 정도 안정권으로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방암의 경우 스트레스, 비만, 음주, 불면증, 야간 근무 등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각별하게 주의하여야 합니다,
간혹 5년 10년이 되는 시점에도 재발이 되는 사례들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사연을 들어보면 십중팔구 재발 이전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노출이 되었던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길지도 않은 우리의 삶에서 아웅다웅 다투고 논쟁하지 마시고 마음을 비우고 바보처럼 허벌레 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건강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도 내 건강만 유지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밥 못 먹어서 굶어 죽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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