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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전 복날 특별 보양식으로 해신탕[海身湯 ]을 만들어요!
violet 추천 0 조회 404 11.07.14 04:4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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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4 07:52

    첫댓글 오늘 큰딸내외가 온다고하니 해신탕끓여서 먹여야겠네요.좋은레시피 고맙습니다...ㅎㅎ

  • 작성자 11.07.14 13:29

    딱 두가지 더 넣는데...완전 용궁탕이 된답니다~낭중에 장모님의 손맛 본 사위님의 소감 한마디~부탁해요! ㅎㅎ

  • 11.07.14 07:52

    일단 오늘은 어제 닭하고 인삼,,뭐 그딴것만 준비했응께..그대로하고..
    중복때 준비해서 만들어볼께요~울신랑 대따 쪼아하겠구만요~
    근디 잠은 언제 잘라꼬~~

  • 작성자 11.07.14 13:29

    내 잠 걱정 말고....
    중복날 밤에 잠 못 들 걱정이나 하드라고요~~뭥미?ㅎㅎㅎ

  • 11.07.14 10:11

    이쁜아짐님 사진으로 냠냠 하고 갑니다 총각은 외로운 복날 눈물콧물 ㅋㅋ ㅎㅎㅎ

  • 11.07.14 10:23

    조무락골 석룡산은 8월쯤.. 이쁜운영자 여자대빵님 냄비가져갈께요 ㅎㅎㅋㅋㅋ

  • 작성자 11.07.14 13:30

    남비 대빵 큰 것으로 준비해야 하는데...
    조무락골 가는 일은 모범나리와 조율 한번 해보세요!!오케이?

  • 11.07.14 11:12

    요리는 멀 넣느냐에 따라 수가지수십가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퇴근길에 사서 들어가야겠어요...(맛잇으려나몰러솜씨가 아주나빠서) ㅎㅎ

  • 작성자 11.07.14 13:32

    하하 솜씨와 상관없이 걍 맛이 절로 우러납니다!
    걱정을 마시어요! 좋은 재료와 육해공이 어우러졌는데...완전 맛 100% 보장합니다! 맛 없음 환불해드립니다!훗

  • 11.07.14 11:25

    어디에서 퍼오신 사진인가 했는데..손수 만드신 보양식이군요
    조무락골 기억해 두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11.07.14 13:34

    내 손수 만든 보양식인데요~실은 어제 사진을 못 찍고 병원으로 냅따 나르는 통에..
    저와 똑 같은 방법으로 만든 분의 사진을 펌해왔습니다!
    대부분 양파는 생략하는데..전 뭉근하게 끓이는 뼈국등에는 꼭 양파를 통으로 한개씩 넣거든요!
    조무락골 저도 기억해 두겠습니다 ㅎㅎ

  • 11.07.14 11:51

    음...해신탕이라~~~ 낙지하고 새우 전복만 더 넣으면 되는군요~~
    어제 마트에서 삼계탕 3마리에 9800이라 해서 망설이다 안 샀는데... 살짝 후회.... 두마리는 누가먹을껴?

  • 작성자 11.07.14 13:36

    실은 새우 넣은 맛은 보장 못해요.
    새우까지 넣고는 안 끓여봤거든요,어떤 사람은 새우까지 넣나보더라구요..하지만 새우까지 들어가면 새우의 진한 향이나 맛 때문에 ~어떨는지??
    어머나 삼계탕 삼마리에 1만원 돈이면 정말 싼 건데...두마리는 걍 냉동보관해서 올여름 나시지 그랬어요?

  • 11.07.14 14:22

    우와~내도 저 거 먹고 싶당. 우리 마눌은 닭이야 엄청 자주 사오는데 맨날 백숙이더라는(솔찌키 지겨워ㅜㅜ). 닭국물에 전복과 낙지, 그야말로 환상의 궁합이라는. 새우는 안 넣는 것이 맞는 듯. 걍 깔끔한 맛이 정답.^.^

  • 작성자 11.07.14 14:00

    흐이고~~지겨운 모범나리를 위해~올여름 조무락골에선 돈 좀 써야겠군!!ㅎㅎㅎ

  • 11.07.14 15:30

    이 쯤 되면 복날 보양식이 아니라 예술입니당, 예술. 오늘 누군가는 V님 더분에 예술품을 드셨을 것 같슴다. ㅎㅎ~

  • 작성자 11.07.14 16:24

    쩌어 ↑우에 요명님네 사위요? ㅎ

  • 11.07.14 15:43

    와우!!!
    해신탕...
    낙지와 전복...
    몸에도 좋고, 입에도 군침이 살살 돕니다...
    바이올렛님 감솨...

  • 작성자 11.07.14 16:25

    완전보장합니다!
    맹글기 쉬우니 허향님이 흑진주님을 위해 함 앞치마 둘러보시징~ㅎㅎ

  • 11.07.14 16:41

    넵...

  • 11.07.14 18:59

    아침부터 저녁까지 먹은것이란 삼계탕뿐 , 하루종일 삼계탕만 나오네요~ 보신탕은 지나가며 냄새는 맡았는데, 복날 대중적인 음식은 우옜든 삼계탕인것 같애요~ 아니 이젠 해신탕도 좀 먹어봐야 겠다는 결심을....

  • 작성자 11.07.15 01:38

    코에서 -0-냄시 나겠어요~ ㅎㅎㅎ
    한끄니 정도는 걍 김치찌개 드시지^-^

  • 11.07.14 21:32

    꼭 복날이 아니어도 여름철 보양식으로 해신탕!
    저도 함 해봐야겠네요 아니 울 정승님이 요 레시피를 보눈거이 빠를까 ? ㅋㅋ

  • 작성자 11.07.15 01:39

    정승님이 음식솜씨가 좋으신가봐요?
    아무 말 하지말고 마마님이 깜놀해신탕을 맹글어 드리면 사랑 듬뿍 받으실걸요? 푸하하

  • 11.07.15 03:17

    와우!사진보니 먹고싶네요~치킨시켜 먹었는데~

  • 작성자 11.07.15 09:51

    남도음식의 대가 문정원님에게도 집안 어르신들에게 전수받은 비법레시피가 있을 법도 한데요? ㅎㅎ

  • 11.07.15 21:48

    저 사진 보니 조무락골에 반드시 가야겠습니다. 부디 토요일에.... OTL

  • 작성자 11.07.16 10:11

    토요일에 간다면 ㅠㅠ하는 사람 있고..일욜에 간다면 제다이님 ㅠㅠ하니..
    이 여름이 가기전에 토욜 한번,일욜 한번~오케이? ㅎㅎ

  • 11.07.16 01:03

    저는 토종닭에 옻으로 끊었는데 좋아하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해물이 들어가니 한번 해봐야겠네요. 전 옻닭을 않 먹거든요~

  • 작성자 11.07.16 10:13

    훗 몽키최님은 혹 옻알러지 있으세요?
    누구라도 좋아할 그런 맛이니 몽키최님 가족들에게 또 울엄마쵝오~내마눌이쵝오 소리 들으실거예요!

  • 11.07.17 21:40

    근디.석용산이 워디메 있드래요 ㅎㅎㅎ
    사진으로만 봐두.......건강해지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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