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보건의날 제정
세계 보건의 날(World Health Day)은 1948년 4월 7일에 WHO가 설립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이날은 전 세계의 국가들이 모여 건강 증진과 공중보건을 증진하고, 세계의 안전을 유지하며,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WHO를 창설한 의미를 되새기고, 모든 사람이 최고 수준의 건강과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촉구합니다.
2. 세계 보건의 날 행사활동
WHO 모두를 위한 건강 경제위원회는 140개국 이상이 건강을 인권으로 인정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자격을 보장하기 위한 법률을 통과시키거나 실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2021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인 최소 45억 명이 필수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2024년 세계 보건의 날 주제는 '나의 건강, 나의 권리'입니다. 안전한 식수, 깨끗한 공기, 좋은 영양, 양질의 주택, 적절한 노동 및 환경 조건과 함께 양질의 의료서비스, 교육 및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의 권리를 옹호합니다. 이 주제는 최소한의 차별로부터의 자유를 강조하며, WHO/유럽은 53개 회원국을 지원하여 격차와 과제를 해결하고, 의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거의 10억 명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 지역의 건강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3. 대한민국 보건의 날 제정 과정
대한민국에서는 매년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의 보건 향상을 강조하고 국민의 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날입니다. 1952년부터 1972년까지는 세계 보건 기구(WHO) 주관으로 '세계 보건의 날' 행사를 기념하다가 1973년부터는 국내적으로 '보건의 날'로 지정되었습니다.
3. 대한민국 보건의날 행사활동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4월을 '보건의 달'로 지정하여 의사 및 의료시설이 없는 지역의 순회 진료, 사회복지시설 수용자의 무료 진료, 노인건강상담 및 보건교육, 생활환경의 정화, 예방접종의 집중 실시 등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한 각종 행사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