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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보도자료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일기 쓸 때 자꾸 틀리는 맞춤법
(우리말 표현력 사전4)
이윤진 글|신성희 그림
2021년 5월 10일|225*275mm|52쪽|값 13,000원
ISBN 979-11-7028-778-0 77710
키워드: 일기쓰기, 맞춤법, 띄어쓰기, 어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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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일기 쓸 때 자꾸 틀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표현력 사전!
맞춤법은 생각이나 뜻이 서로 잘 통하게 하기 위해 만든 규칙이고 약속이에요. 글과 말로 자기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려면 맞춤법 공부는 기본이고 필수입니다.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일기 쓸 때 자꾸 틀리는 맞춤법》은 우리말 표현력 사전 시리즈 4권으로, 아이들이 일기를 쓸 때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은 일기와 만화식 설명으로 쉽게 알려 줍니다. 또한 날씨에 대한 다양한 우리말 어휘를 알려 주고, 생생하고 풍부하게 날씨를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우리말 퀴즈와 더 알아 두면 좋은 맞춤법 상식을 추가로 구성하여, 배운 내용을 되새겨 보고 국어 기초 능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게 했습니다.
| 차례
짧게 줄인 말, 자꾸 틀려요
줄여서 쓸 수 있어요 | 얘, 쟤, 걔
준말이 표준어가 되었어요 | 무, 똬리, 뱀, 솔개, 생쥐
줄여 쓸 수 없어요 | 바뀌다, 뛰다, 쉬다, 사귀다
헷갈리는 띄어쓰기, 자꾸 틀려요
낱말과 낱말 사이는 띄어 써요
띄어쓰기에 따라 뜻이 달라져요 | 못하다-못 하다, 잘하다-잘 하다
붙어서 한 단어가 되었어요 | 큰집, 큰사람, 큰소리
어려운 받침, 자꾸 틀려요
소리가 비슷해서 헷갈려요 | 갔다-같다-갖다, 웬-왠지
받침이 비슷해서 헷갈려요 | 빚다-빗다, 어떡해-어떻게
받침에 따라 뜻이 달라져요 | 낳다-낫다, 짓다-짙다-짖다
쌍받침과 겹받침, 문장 부호를 자꾸 틀려요
쌍받침은 같은 자음자로 써요 | ㄲ, ㅆ
겹받침은 다른 자음자로 써요 | ㄳ, ㄵ, ㄶ,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ㅄ
문장 부호는 글에 알맞게 써요
| 출판사 리뷰
1. 똑똑한 말하기와 글쓰기를 돕는 실생활 어휘책, 우리말 표현력 사전
‘우리말 표현력 사전 시리즈’는 일상생활에서 교과서까지 흔히 쓰지만, 아이들에게는 알쏭달쏭한 우리말 표현을 재치 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알려 줍니다. 유아와 초등학생의 어휘력과 표현력이 확장되어, 다양한 어휘를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책은 우리말 표현력 사전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아이들이 일기 쓸 때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재미있고 쉽게 알려 줍니다.
2. 열두 가지 에피소드를 담은 준영이의 일기를 통해 배우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초등학교 아이들이 자기가 쓰고 있는 말이 맞는지 틀린지에 대해 확신을 갖는 것은 힘들어요. 어른도 맞춤법은 어렵고 헷갈릴 때도 많으니까요. 또 맞춤법에 신경을 쓰다 보면 정작 중요한 글의 내용이 엉망이 될 경우도 많지요. 맞춤법을 제대로 모르면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제약을 많이 받게 되고,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맞춤법은 정확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본 중의 기본이지요. 차근차근 제대로 배운다면 골치 아픈 맞춤법이 아니라 의사소통을 돕는 고마운 맞춤법이 될 거예요.
이 책에는 순수하고 해맑은 초등학생 준영이가 초등학생 쓴 열두 가지 일기를 통해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선생님 얼굴에 비상 착륙한 코딱지 사건을 통해서 줄여 쓴 말인 ‘얘, 쟤, 걔’를, 현실 찐 남매의 남다른 케미가 돋보이는 일기에서는 ‘띄어쓰기의 중요성’을, 독감에 걸린 날 고마움을 표현한 일기를 통해서는 ‘문장 부호의 쓰임새’ 등을 재치 있게 설명해 줍니다.
3. 일기를 더욱 생생하게! 특별한 날씨 표현
맑음, 흐림, 비, 눈과 같이 평범한 날씨 표현은 이제 그만! 준영이의 일기에서 날씨 표현을 쭉 살펴보세요! 이 책을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 줍니다. 날씨에서 느낀 감정이나 날씨 때문에 겪은 일, 날씨한테 하고 싶은 말 들로 재미있고 개성 넘치게 날씨를 표현해서지요. 자신만의 재미있는 표현으로 날씨를 표현해 보면 일기가 훨씬 특별해지고, 일기 쓰는 것도 즐거워집니다. 또한 날씨의 특징을 찾아낼 수 있는 관찰력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도 풍부해지지요. 책의 뒷부분에는 날씨를 표현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우리말 표현도 실려 있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 표현력을 키워 줍니다.
4. 만화식 구성으로 흥미를 이끌어 주는 그림책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맞춤법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만화식 설명으로 풀어냈습니다. 집과 학교에서 일어나는 준영이의 일상 속 에피소드가 만화식 장면으로 재치 있고 익살스럽게 표현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키득거리며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의 마지막에 구성된 우리말 퀴즈를 통해서는 앞서 배운 헷갈리고 어려운 맞춤법과 띄어쓰기, 문장 부호를 다시 복습할 수 있어서, 국어의 기초 학습 능력을 단단하게 키울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 작가 소개
글 이윤진
경희대학교에서 아동학을 공부했고,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즐거운 상상과 소소한 행복을 담은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장날》, 《숲은 보물상자 같아요》, 《여우》, 《2호의 섭섭 일기》, 《베른하르트 가족, 자동차 타고 동물원 가다》, 《행복 구덩이》, 《냠냠 쩝쩝, 소화가 뚝딱》 들이 있습니다.
그림 신성희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디자인 회사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했고, 지금은 그림책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책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괴물이 나타났다!》, 《안녕하세요!》, 《뛰뛰빵빵》, 《딩동거미》, 《까칠한 꼬꼬 할아버지》 들이 있습니다.
| 초등 교과 연계
국어 1-1 8. 소리 내어 또박또박 읽어요
국어 1-2 2.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요 | 3. 문장으로 표현해요 | 8. 띄어 읽어요
국어 2-1 5. 낱말을 바르고 정확하게 써요
국어 3-1 6. 일이 일어난 까닭 | 7. 반갑다, 국어사전
국어 3-2 2. 중심 생각을 찾아요 | 3. 자신의 경험을 글로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