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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 게시판 Shame on U! 혹세이호..
스모알못 추천 0 조회 149 23.11.18 20:0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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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8 20:59

    첫댓글 스모를 몇 년 봤지만 휴식시간 주는 건 처음 봤어요. 한 3분인가 4분 넘어서도 승부 안 나면 준다고 들어보기만 했는데 말입니다.

  • 23.11.18 21:28

    어쩌다한번씩나오는것이죠ㅎ 오늘보니 아랫등급(세키토리이하)는 스돕시키고 다음경기 이어서하다가 중간에 투입시키는데 세키토리는 조금쉬엇다가 플레이시키더군요

  • 23.11.18 21:43

    최장시간 시합아닌가요?

  • 23.11.18 22:31

    마쿠우치에서 미즈이리가 나온 건 2015년 3월 바쇼 테루노후지와 이치노조의 대결 이후로 약 8년만이랍니다. 이번 대결이 최장시간 대결인지는 모르겠지만요. https://www3.nhk.or.jp/news/html/20231118/k10014262351000.html

  • 작성자 23.11.18 22:37

    이치노죠.. 오리지널 트리죠. 호쿠세이호도 별명이 트리던데 ㅋㅋ 뿌리 깊이 박고 서서 미동도 않는다고.

  • 23.11.19 01:55

    호쿠세이호 특기인 한손만 마와시 잡고 버티기.. 다양한 기술 싸움을 보고 싶은 시청자에게는 지옥 같은 선수 중 하나입니다. 어쩌다 이런 스타일의 전략을 밀고 가게 되었는지..
    우월한 키와 체급으로 기술의 부족함을 커버하려는 것인가 싶습니다. 미즈이리라는 제도가 있는지 저도 태어나서 처음 봤네요. 마와시 풀어져서 중지시키고 다시 매주는 것까지는 봤습니다만.
    미도리후지 이번 경기로 힘을 너무 빼서 다음, 다다음 경기까지 경기력에 영향을 주진 않을지 걱정됩니다. 상대의 힘을 빼서 체력이 딸리면 제풀에 쓰러지도록 하는 의도는 알겠는데, 참 지독하고 힘겨웠습니다.
    사다노우미 잡아뽑는 듯한 밀어내기로 승리, 매번 상단회피가 달린 낮은 자세로 상대 리키시들의 전력을 다한 다치아이를 꺼리게 만들던 우라는 오히려 자신이 달려들었다가 빠지며 코토노와카를 날으는 개구리로 만들어 버리기.
    그리고 케이쇼 vs 고노야마.. 저는 경기 전 예측을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고노야마의 기세랄까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어? 이거 이길 것 같네? 하는 느낌 말이죠. 실전에서 역시나, 훌륭한 경기 내용으로 입증하더군요.

  • 23.11.19 11:25

    혹세이호와 미도리후지 경기보면 미도리가 이긴 경기가 더 있던데요 혹세이호는 한손만 잡고있다가 넘어지는 어제도 미도리가 힘이 조금만 남아있었다면 반바퀴만 더돌았으면 미도리가 이겼죠 승자가 나가면서 이겼다고 주먹을 쥐고 아싸~ 하는 모습도 쫌 보기 불편했어요 미도리후지 선수가 앞으로도 혹세이호 선수는 이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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