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넷플릭스·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를 겨냥해 추진하는 '망사용료법', 이른바 '넷플릭스법'을 미국이 무력화하려는 시도였던 셈이다.
만약, 한미정상회담 합의문에 '망 중립성 원칙' 보장이 명시됐다면 국내 입법 논의 뿐 아니라 법원의 판단에도 영향을 줄 수 있었던 만큼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주요 성과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36596?sid=100
한국경제 [단독]바이든 '넷플릭스법 철회' 요구…尹이 막았다[한미정상회담 막전막후①] 발췌
ㅍㅋ 갔다가 위의 글을 봤는데 이런 후일담이 있었네요
그나저나 언론사들은 무조건 통신사 편인듯 저걸 성과로 표현했었군요 하기사 저거 반대 하는 사람들은 매국노라고 공격했다고 하니
정치인들도 잘 모르고 그냥 애국법인줄 알고 동의한 사람도 많았다고 하고
트위치의 하루전 통보 행동은 상당히 괘씸하지만 지금이라도 이슈화 돼서 다행이네요 재검토가 필요한 법안이어서
첫댓글
한국 산업 망치려고 용을 쓰는구나
윤가카는 저게 뭔지도 모르는데 막았을리가 없는데
222 저걸 알만한 머리가 아님ㅋㅋ
에휴
망사용료... 우리나라 기업 이익에는 죽어라고 잘 막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