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7일 화요일 주셨던 생생한 환상입니다. 개인적 체험이라 함께 나누기가 부끄러워 올렸다가 몇분만에 다시 내렸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우리가 처한 상황속에, 쑥스러워도 다시 올려야겠다는 용기가 생겨서 올립니다.
남편과 제가 엄청난 사람들 속에 함께 서있었습니다. 일종의 큰 집회와도 같았는데. 사람들의 수가 셀수 없이 많았습니다. 환하고 밝은 대낮이었습니다. 모두 함께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추어 찬양을 합니다.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벗은 형제여”를 연속해서 3번 정도를 함께 군가처럼 불렀습니다. 처음 부를때는 모두가 오른손을 흔들며 찬양을 하다가, 그 다음 양손을 흔들며 찬양하였습니다. 아주 즐거웠습니다. 두 번째 부를 때, 모든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박수를 치며 신나게 찬양을 하였습니다.. 세 번째 부를 때는 방언으로 찬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떤 사람들을 운반하는 엄청 큰 수송기가 왔는데, 그 안에서 어떤 사람들..형제, 자매들이 내려오면서 끝이 났습니다.
지금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 뒤에 하나님께서 계시고, 우리가 한마음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주님께서 승리할 것이라는 메시지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지혜에 뛰어나신 분이십니다. 모든 일의 결국은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그 과정 역시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굳게 믿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의 찬양을 드리시는 모든 분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저 역시 연약한 인간인지라, 약간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오늘 카페에 올라온 미국에서 오신 목사님과 형제님 말씀을 듣고 힘이 솟아올라, 하나님 주신 약속을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고, 계속 주님 주신 새힘받아 기도의 향기를 올리시길 응원합니다.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담대하게 싸울지라 저기 악한적병과
심판 날과 멸망의 날 네가 섰는 눈앞에 곧 다가오리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고함 치는 무리들은 흉한 적군 아닌가
무섭고도 더러운 죄 모두 떨쳐버리고 주 예수 붙들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구주 예수 그리스도 크신 팔을 벌리고
너를 도와주시려고 서서 기다리시니 너 어서 나오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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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