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거짓이 없다.
(심은대로 거둔다)란 말이 실감난다.
내 몸이 이렇게 변에 가는 것을 보니 신동 하기도 하다 1잔 술도 끊고. 한 슬 정도 식사 밖에 한 것이 없다.
점점 식사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몸은 점점 쇠약해지고 정신도 없고 걸어 다니기도 싫고 삶의 의욕이 떨어져 날로 날로 늙어 간다
발 뒤꿈치는 갈레갈래 터지고 걷기도 힘들고 집에 오는 길 가는 길이 힘들어진다.
무기력 증세가 온다. 눈은 안개 낀 것 같고 희미하게 보이고 눈뜨기도 싫고 눈을 감고 있는 것이 편하다.
아 사람이 이렇게 늘고 가다가 죽는가 보다
모든 게 나이 탓으로 돌렸다.
할 수 없다. 포기하며 생활하다가 얼마 전 아침마당에 피로와 스트레스라는 홍혜걸의 박사의 방송을 들었다.
그 방송에는 매일 살고기를 100구람 정도 먹어라
콩이 없는 철분이 살고기에 들어있어 고기가. 중요하다는 말 듣고 즉시 실천에 보기로 하고 고기 집에 가서 장조림 양념장 고기 구입해서 사 딸 집에서 만들어. 식사 때마다 세 첨식 먹기 시작한지. 일주일부터 얼굴에 화색이 돌고 손톱 발톱이 분홍색이 되었고 손바닥도 혈색이 돌았다.
마룬 나무에 물이 올 듯 15일 정도 되었는데 정말 발 터지것이 없어지고 따뜻한 손발이 되었다.
눈을 뜨는 것도 부드럽고 안개꽃 눈이 점점 밝아지는 것 같다.
영양 부족 실조 증상이었구나 진작 실청에 따면 좋을걸.
또 어떤 박사님은 고기는 산성 체질을 만들기 때문에 채식을 해야 한다고 하여 나는 채식주의에 빠져 살았다.
또 어려서부터 고기를 먹지 않고 자랐으니 체식이 좋았다. 고기는 입에 대기되기도 싫었다. 자연 채식주의가 되었다
현미잡곡밥 과일 우유 달걀을 먹기도 해 보았다
그런 몸은 좋아지지 않았다.
모든 정보는 거짓이었다. 시들어가는 몸은 점점 약해졌다.
소고기 장조림에 이렇게 효과가 있는 것을 모르고 살았다. 이경혀을 모든 사람이 알리고 이 글를 씁니다.
아프면 병원 가기 전 고기를 사 먹어보세요라고 권하고 싶다. 병원 갈 돈으로 고기를 사먹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