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이 소개되었든 실비집을 소개 합니다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씨에 통영에서 부산에 오다가
집사람이 주꾸미 사주까요 !
하기에 얼른 사달라고 하니
실비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산 쭈꾸미를 전남 벌교 까지 먹으러 다니던
옛날 생각이 나고
국산 쭈꾸미 인지 냉동 주구미인지 모르겠고
하옇튼 먹을 만 했습니다
장어구이는 연탄불에 구워주는 독특한 맛은 있어도
이미 돌아가신지 오래 된듯한 장어에
양념맛인기라
산놈을 그자리에서 잡아서 구워먹는
통영식 장어구이에 입맛이 들린터라
고기 신선도에 대한 아쉬움은 있었습니다만
일만원 장어구이 먹을만은 했습니다
연탄불에 쭈꾸미 , 장어 구이를 합니다
지금도 식사때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된답니다
시원이가 생각 날때면
함 가보이소
카페 게시글
◎다녀왔소 맛집후기◎
먹을만 해요
[중앙동]실비집 (오두리)
열린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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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55
07.03.24 22:0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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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부 시커멓고 뻘게서 쭈꾸민지, 장언지 구분이 잘 안됩니더...... 통영식 장어구이.......스르륵쩝^^
ㅎㅎㅎ 술을 별루 안좋아해서리... 가격은 참하네요..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맛져 보입니다.. 하하 이젠 사진 찍는 일이 익숙해 지시는가 봅니다..ㅋ
행님! 장어랑 쭈꾸미랑 안주해가꼬 같이 한잔 하~입시더~~ ^^
행님 여기는 우리회사에서 억수로 가차분데네요 .............
이집에서 서비스로 주는 대구탕도 좋지않던가요 전 갈때마다 대구탕 리필해서 먹어요^^
전부 시커멓고 뻘게서 쭈구민지, 장언지 구분이 안됩니더.... 2
주꾸미가 아마 크기로나 가격으로나 죽은 것일 듯...사진을 자르기도 붙이기도 하네요
이집 추천합니다!!맛있어요..근데 좀 일찍마치는게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