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이 : 20대 중반입니다
2. 현재상황 : 공무원공부를 2년쨰 하고 있구요 얼마전에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서 계약서를 써봤어요 비록 핸드폰 구매계약서였지만
혼자갔거든요 허둥대는 바람에 민증도 나두고 나왔다가.. 이런저런
찜찜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후에 탈이 있지않을까 불안한 상황이에요
결혼안한 언니 오빠가 있습니다
-연달아 악몽인지 몇일째 꾸는 바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3. 꿈 : 31일꿈 - 제가 지나가는길에 시장이 있었습니다
노점상에는 물고기를 팔고 있더라구요 한쪽에서 그물고기로 튀김을 만들고 있고
상가안으로 들어가는 계단에 딸기를 팔고 있는데 그쪽에 썩은 딸기를 팔고 있더라구요 또 누군가를 제가 쫒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제가 그쫒고 있던이들에게 쫒기는 꿈을 꾸었습니다
1일꿈 : 첫번째 꿈
배경은 고등학교구요 복도에서 친구들고 있는데. 사물함위에 지갑을 뒀어요 두기에 불안했지만
잠깐이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뒤를 돌아보니 어떤 여학생 두명에서 제 지갑을 가지고 구석으로 가
돈 만원을 꺼내고 지갑을 뒤적거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지갑을 뺐드니까
그중 한 여학생이 저를 보고서 협박을 하는거였습니다
그 여학생을 봤을떄 느김은 무지 징그럽다고 해야하나요?
그런 느낌이었어요 단발의 파마머리였나.. 그랬구요 제일 충격적이었던건
그여학생 가슴이 엄청 컸습니다
그여학생이 저에게 하는말이 자기를 아는 오빠들을 동원해서 저를 겁탈(?)시킬꺼라구요,,
저는 그상황에서 니가 어떻게 그렇게 아는 오빠들이 있냐고 물으니까 가슴때문이라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러고는 저를 겁탈시킬꺼라고 협박을 했습니다 그러고는 잠에서 깼어요
깨고 난뒤 느낌은 덤덤했다고나 할까요? 기분이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어요
여기에 글을 쓰기전에 생각해보니 앞으로의 예언을 그여학생이 한건 아닌지 찜찜해요
...
그러고는 다시 잠을 청했을꺼에요 아니면 그전의 꿈일지도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