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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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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역사참여마당 서양사 불가리아의 초대 칸 구부라트는 고려인
순한 추천 6 조회 498 16.08.25 23:4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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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6 05:38

    첫댓글 귀한 자료 잘 봅니다. 유물 유적도 반갑고, 특히 구리 구르 그르의 어원이
    같다는 것은 간과하기 쉬운데 우리 역사가 미친 강역을 짐작하기에 소중한
    언어입니다. 상고시대 구리국(신시개천)과도 연관이 있어보입니다. 반도에
    갖혀 우리 관련 역사를 지금이라도 접하게 되니 다행이 아닐수 없습니다.
    마고 삼성조의 역사가 유라시아 아메리카 대륙의 주인공임을 유물 유적
    문장 등이 우리 역사코드로 귀결이 되니 우리 상고사의 진위여부는 사족에
    불과하네요. 순한님 덕분에 동유럽 역사의 뿌리를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

  • 16.08.26 13:35

    답사하시면서 알짜베기만 찾아서 가져 오셨네요,
    역시 깊은 안목을 가지고 가야 보이는 군요,
    저는 금으로 장식된 유물에 주목하고 싶어요,
    우리나라 특히 경상도 지방에서 나온 금관과 금제품들에 새겨진 깨알 같은 금방울 장식,
    위 불가리아의 방식과 완벽할 만큼 같군요.
    이른바 누금방식이라고 하잖아요,
    저것은 같은 정신문화를 갖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것이라고 봐요...
    정말 수수께기 입니다.
    서기6백년대이면 백제가 아직 건재한 때인데...

    그리고 황금보검도...분포도를 보면 경상도->중앙아시아->불가리아 로 이어지는데...
    이것도 수수께기입니다...

  • 16.08.26 13:40

    박물관에 모셔진 우리 선조얼굴의 동양인 흉상,
    충격중의 충격입니다...
    결국 어떠한 모습으로 든지 불가리아와 그 동쪽 끝 우리와 같은 역사를 이어갔다는 것인데요...
    바다로 교류했는지, 아니면 초원으로 개척해서 정착한 것인지...
    머리속이 쥐가 날 지경입니다...
    유물도 같고, 사람모습도 같다...
    예전부터 전 서울대 교수 신용하 선생등이 불가리아와 우리와의 친연성을 꾸준히 제기했는데요,
    그 분은 특히 부여족이 가서 건설한 나라가 불가리아라고 하잖아요...
    어쨌든 유물과 인물이 이것을 명증하고 있네요...
    불가리아 역사책은 무엇이라고 하는지 궁금하군요...
    나중에 이 자료를 책쓸때 활용해도 되겠는지요? ^^

  • 작성자 16.08.26 14:33

    @짚신할미 자료로 쓰세요.

  • 16.08.26 19:20

    흉노족 일파가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세웠던 나라가 훈가리 불가리

  • 16.08.26 23:16

    귀한 자료 감사히 잘 봤습니다.^^

  • 16.08.28 13:41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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