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 미디어 총괄 중 인사/총무/교육 부서에 쓸건데요
어떤지..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 근데 쫌 길어서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흑~
냉철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
지원 동기, 포부
제겐 후천성 근육 수축병을 가진 절친한 중학교 친구가 있습니다. 중학교 시절,제 친구와 세상을 연결시켜주는 것은 디지털 미디어 뿐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그 이후부터 저는 더 나은 디지털 세상을 꿈꿔왔습니다. 제가 바라바온 삼성전자는 그 이상에 가장 근접해 있는 곳이었습니다. 인간적이고, 인간을 위한 발전은 이번 올림픽에서 타사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비인기 종목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향한 신경영 철학은 삼성전자에서 일하고 싶은 제 열정을 대변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학창시절 제일 좋아했던 과목인 문학은 풍부한 사고력과 상상력을 지닐 수 있게 해 주었고, 어머님의 가르침으로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먼저 베풀고 배려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군복무 시절, 선임 카투사로서 미군과 맞서고 화합하는 방법을 통해 문제 분석 및 해결 능력을 몸으로 익혔습니다. 이러한 산 지식을 바탕으로 디지털 미디어 총괄, 인사/교육 부서에서 저의 능력을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회사의 발전과 번영은 튼튼한 인사/교육 과정에서 시작된다고 확신합니다. 조직 구성원과의 조화,협동 그리고 발전과 변화에 대한 교육에의 통합을 바탕으로 시작하여, 폭넓은 사고력과 수용성을 겸비하고 조직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며 변화의 주도자로서 리더십을 겸비한 삼성전자의 일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바라바온 ==> 맞춤법 틀렸습니다. 더 나은 디지털 세상을 꿈꾼다==>이거 광고 카피 아닌가요? 인간적이고, 인간을 위한 발전은 ==> 말이 어색합니다. 학창시절, 카추사 얘기는 성장과정에ㅡㅡ;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제겐 -->저에게는 이라고 하는게 낫지 않나요?^^
저에게는 후천성 근육 수축병을 가진 절친한 중학교 친구가 있습니다. 활동이 자유롭지 못해 항상 집안에서 지낼 수 밖에 없었지만 그 친구의 장애를 뛰어넘어 세상과 친구를 연결해 주는 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디지털 미디어입니다.
이거 어때요?
잘썼다 .이눔아...친구아이디다.
학창시절 부분을 빼거나 줄이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