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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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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김장을 안해도...거시기 하다.
비움조아 추천 0 조회 250 24.11.19 13:3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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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9 13:36

    첫댓글 거시기할것 하나도 없습니다
    맛있게만 먹어주시면 되어요
    저도~ 평생 김장 안하고 삽니다 ㅎ

  • 작성자 24.11.19 13:48

    그쵸?
    거시기 하면
    거시기 하겠죠? ㅎㅎ

    서초님 김장도
    거시기 하시군요 ㅎㅎ

    감사히
    잘 먹자구여~♡♡♡

  • 24.11.19 14:04

    오머나 ~~
    저리 많은 김치를 ~~
    우렁각시? 우렁총각?이 두고 간걸까?
    비움님은 김장 안해도 될것같아여
    맛있것따
    갓 지은 햅쌀밥하고....두공기는 순삭할것같어요

  • 작성자 24.11.19 14:54


    오호~우렁총각 ㅋ ㅋ
    참신한게 거시기 한데요?ㅎㅎ

    금년에 배추 한포기라도
    담아볼까 했는데..
    방해를 하네요 ㅎㅎ

    햅쌀로 밥을 짓고 있으니
    순삭 해보렵니다.~♡

  • 24.11.19 14:16

    비움조아님이 마을분들과 어울렁 더울렁 잘살아 오셨나 봐요~^^

    올겨울 김치 걱정 없이 포근하게 잘보내시겠군요~🤗

    앙! 부러워라~~~😙

  • 작성자 24.11.19 15:31

    어울렁 더울렁..참 좋은 말~♡
    세상 잘 살아가는 이치가 아닐까해요.
    김치 걱정 없음에
    이 겨울도 포근포근 하겠지요~♡

    그 부러움
    내꺼인 거 아시죠? ㅎㅎ

  • 24.11.19 14:57

    우렁각시가 있었군요..
    부럽다요,,

  • 작성자 24.11.19 15:34

    우렁각시들이
    김치를 보쌈 해오니
    돼지 수육을
    준비 해야겠어요?ㅎㅎ

  • 24.11.19 15:47

    @비움조아 덩달이로..
    꼽싸리 ㅋ

  • 작성자 24.11.19 16:19

    @칼라풀
    ㅋㅋ
    꼽싸리라뇨
    정중히 ♡ 모셔야지요 ㅎㅎ

  • 24.11.19 15:23

    겉저리를 하얀 쌀밥에 걸쳐서
    쏴~악~~씁 먹고 싶어집니다..ㅎ

    저도 김장은 몰라요
    그냥 돈주면 배달해주더라구요...ㅎㅎㅎ

    사람 사는 냄새가 나서 좋으네요^^
    맛나게 드세용~~

  • 작성자 24.11.19 15:44

    오호~동지네요~
    악수해요ㅎㅎ

    돈 주고도
    잘못된 김치와의 만남은
    사람을 허기지게 하지요~
    그런 고민없어 다행요ㅎㅎ

    순삭 중입니다~♡

  • 24.11.19 15:51

    @비움조아 와우~~ 염장 제대로입니다~~~ㅎㅎㅎ
    올해는 집 김치가 먹고 싶어지네요
    산 김치는 너무 빨리 숙성되어 맛이 없어요..ㅠㅠ

  • 24.11.19 15:44

    어느 우렁각시 일까요 ㅎ
    감사함이 가득 묻어 납니다 ㅎ
    좋으시겠어요 거시기 하게 ㅎ

  • 작성자 24.11.19 15:48

    우렁각시의
    거시기함으로
    오늘 하루는 거시기한
    감사함으로 마무리 할듯요 ㅎㅎ

  • 24.11.19 15:56

    비움조아님...

    거시기해서 거시기 한당께로요,,ㅎㅎ
    화요일 오늘도 거시기 합니당,,

  • 작성자 24.11.19 16:21


    근까요~ㅋㅋㅋ
    거시기해서 거시기하니 거시기항께
    거시기 하자구여 ~ㅎㅎ

    거시기한
    오늘을 위하여~홧팅~♡

  • 24.11.19 16:23

    @비움조아 에효 ㅋ
    거래처 대표가 항상
    거시기 거시기 하니까
    거시기에 경끼 납니당 ㅋㅋㅋㅋ

  • 작성자 24.11.19 16:36

    @칼라풀
    ㅋㅋ정말요?
    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경끼 일보직전입니다.ㅎㅎ

    맛난..거시기~드세요~♡

  • 24.11.19 16:38

    @비움조아 네 ~
    지금은 근무중이니
    8시 에나 먹어야 할듯요 ㅎ

  • 24.11.19 19:14

    시상에나 마상에나 그동네 인심이 너무 좋으네요
    저것을 가격으로 따지면 엄청 나겠지만 사랑과 정으로 저리 갖다 놓은 분은 복 많이 받으시겠네요

  • 작성자 24.11.20 06:44


    계절마다
    시골인심에 푹 빠져사니..
    건강함은 절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인지
    어려운 이웃을 챙기고
    어르신들 공경하며 사는
    시골 아낙으로의 본분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 24.11.19 20:36

    세상에나.. 저 많은걸 몰래 해주시는 이웃이 있으시다니
    평소에 이쁜복을 많이 짓고 사시는군요...
    안봐도 다 압니다.ㅎㅎ

  • 작성자 24.11.20 06:47

    겨울 김장김치에
    기대를 걸어 보려고
    쬐매 재롱을 부리며 살지요ㅎㅎ

    제 속내를 들켰네요 ㅎㅎ

    샤론님의
    배려와 진실 담은 사랑..
    많이 보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 24.11.19 21:50

    거시기요
    거시기 ㅎㅎ 김치 진짜 맛있겠어요
    복을 많이 지어셨네요
    좋은뉴스입니다

  • 작성자 24.11.20 06:51

    네~
    거시기요 ㅎㅎ

    산책길의
    광명화님 미소가 커질때마다
    옳타구니..
    조만간 하모니카 소리가
    메아리로 울리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커집니다.

    건강 잘챙기시구
    목도리도 잘챙기시구여~♡


  • 24.11.20 10:37

    전 이번주 김장하는데
    친구것까지 30포기~~
    은근 걱정이예요.
    부럽네요.^^

  • 작성자 24.11.20 11:55

    저는
    김장김치 잘하는 사람이
    왕 부럽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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